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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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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인 뉴스 캐나다조선 캐나다조선은 캐나다 한인동포들의 정보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교량역할의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표ㆍ발행인: 김완수 주소: 1101 Finch Ave. W. Unit 8 Ontario CANADA M3J 2C9 전화: (416)736-0736 팩스:(416)736-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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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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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세계 속의 대한민국 “I’m Korean”

(재외선거 수필 공모전 최우수작)

‘Working holyday VISA’를 받아 캐나다에 온지 1달, 그리고 앞으로 남은 11달, 내게 남은 캐나다에서의 시간 속에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한 국에서 나의 신분은 대학생, 전공은 정치외교. 그래서 누구보다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내가 가진 투표권의 힘을 더 잘 알고 있다. 2010년 6월 2일 동시 지방선거부터 시작하여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나의 투표권을 행사해왔다. 캐나다에서 2012년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할 것이고, 재외선거라는 특별한 투표 경험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 지만 기쁜 마음과 함께 난 이런 의문점이 생겼다. 재외국민이 투표를 하더라도, 그 투표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일 텐데, 과연 그들과 재외국민들이 동일한 투표권의 힘을 가져도 되는 것일까? 의문과 동시에 난 이런 의문을 가지는 자체가 얼마나 근시안적인 생각 인지를 깨달았다.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들과 대통령은 내치뿐만이 아니라 외치에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재외국민들도 그들이 행사한 투표권에 따른 결과의 정책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의 이익의 교집합을 만들기 위해서 재외국민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졌는데, 이를 행사하지 않는 다면, 자신의 권리는 물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아주 쉽고 간편한 방법을 포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뭐, 투표해도 달라질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우리가 당연히 갖고 있는 이 투표권이지만 내 앞에 주어진 이 소중한 권리를 얻기 위해 투쟁하고, 노력하신 앞 세대를 생각하면, 재외국민들도 당당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가지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투표를 하고 말고를 선택해야 할까? 난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 처럼 투표 참여의 당위성은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정말 안타까운 것은 우린 이를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항상 말씀하신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라고. 이쯤에서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이번 12월에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재외국민도 투표가 가능하다.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7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재외선거에 대해 알아 보면 된다. 난 당신에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당신이 나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도 안 하면 된다. 또,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나 하나쯤 안 하면 어때.’ 라는 생각과 함께 투표를 하지 않으면 된다.

만 약 당신이 투표에 참여 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그 누군가당선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대통령이 당신의 이익과 반대되는 정책을 펼치게 된다 하더라도 당신이 뭐라고 할 수 있을 자격이, 당신의 이익을 위한 요구를 할 수 있을 자격을 가질 수 있을까?

당 신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사람들이 들어 주되 그들의 동의를 받기 힘들다. 국가가 당신의 말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길 원한다면, 현명한 사람이 되라. 현명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내가 가르쳐준 선거 참여 방법을 실행에 옮기면 된다. 선거자 등록이라는 것이 한편으로 생각하면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멀리 내다보면, 내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나 또한 투표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로 영향을 받고, 그에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찰나의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당신을 5년 동안 벙어리로 살 게 될 것이다. 당신이 벙어리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말은 음소거 될 것이다. 즉 떳떳하게 내 주장을 하고 싶다면 투표에 참여 하자는 것이다.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투표에 참여하자는 내 글을 요약하는 내용으로 VOTE를 이용해 4행시를 지어보았다.

V Valuable your vote!
O Overseas Korean has vote. They’re same as Korean who lives in Korea.
T Try to vote in Canada!
E Election of overseas will enable you to say confidently ‘I’m Korean!’

마 지막으로 누군가 나에게 ‘Where are you from?’ 물어오면 난 ‘I’m Korean.’이라고 대답한다. 당신이 나와 같이 대답한다면, 더 당당히 저렇게 대답 하기 위해서는 재외선거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 나 또한 할 것이다. 나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부터!’라는 생각을 가진 현명한 당당한 세계 속의 Korean이기 때문이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24
6966
2012-08-31
“둥지 떠날 때 이건 꼭…”



새학기를 맞아 처음으로 집을 떠나 독립하는 학생들이 많다. 짐을 꾸리고 중고가구를 알아보며 분주한 가운데 자칫 가계보험에 대해 간과하기 쉽다. 학생으로서 별다르게 중요한 소지품을 갖고있지 않다는 생각에 보험에 대한 생각 자체를 소홀이 하게 된다. 그러나 세입자 보호를 위한 월 10달러~25달러 보험을 간과하는 것은 큰 실수. 대부분의 학생들이 소지하는 아이팟, 랩탑, 셀폰, 디지탈 카메라, 그리고 의류들만 하더라도 모두 합하면 족히 1만 달러는 쉽게 넘는다. 그런데 만일의 화재나 도둑으로 이것들을 잃어버렸을 때 보험이 없다면 다시 복구할 방도가 없다. TD 보험의 데이브마이너 부사장은 “학생들은 집으로부터 독립하기 전, 먼저 세입자 보험의 기본에 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몇가지 가계보험을 둘러싼 세입자들의 근거없는 막연한 생각들을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집주인 보험에 의해 보호된다.
집 주인은 건물에 대한 보험을 갖고 있으나 이 보험은 세입자의 소유물을 보호하지는 않는다. 또한 세입자로서 비싼 소유물을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제3자 책임’문제는 충분히 세입자 보험을 들어야 할 이유가 된다. 예를 들면, 세입자가 주문한 피자를배달하는 배달부가 세든 건물 앞빙판에서 넘어졌다면 인도에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은 책임을 집주인이 지게 된다. 그러나 만일 건물 안 젖은 바닥에서 미끄러졌다면 세입자 청소 부주의 책임으로 결국 배달부가 입은 상해에 대한 의료비, 임금손실, 고통으로 인한 손해배상 등에 대한 모든 책임을 세입자가 져야한다.

#2. 룸메이트의 보험에 의해 보호된다.
세입자 보험 패키지는 일반적으로 보험 가입자의 소유물만 보호한다. 룸메이트끼리 연합보험을 드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는 반드시 각자의 소유물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요구되고 이에 따라 비용을 정하는 절차가 요구된다.

#3. 사고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사고는 일어난다. 그리고 가계보험은 경우에 따라 집안에 있던 물건을 들고 나가서 손실이 생긴 때에도 보상이 가능하다.

#4. 가계보험은 비싸다.
가계보험 비용은 보통 매월 25달러 이하로 비싸지 않다. 학생연합이나 동창회 등을 통해 여러보험사의 학생가계보험을 쇼핑해보면 적당하고 저렴한 보험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5. 부모님 보험으로 보호된다.
학 기 동안만 집을 떠나 있는 것이라면 부모님 보험으로 보호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때에는 보험사를 통해 보장범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컴퓨터, 셀폰 등의 물품목록을 적어놓고 중요한 물건은 사진도 찍어놓자. 만일의 경우 필요한 보상을 정확하게 받는데 도움이 된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23
6966
2012-08-31
한식당 종사자 전문성 교육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후원으로 토론토지역내 한식당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한식 교육사업을 전개한다.

한식당 교육 관련 전문기관인 ‘CSCO 인재개발원’과 ‘배윤자요리학원’이 토론토한인요식업협회(회장 이상훈),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회장 조준상), 코리아타운BIA(이사장 강정엽) 등과 협력해 진행한다.

▲10 월31일~11월1일 경영주 대상 한식당 홍보 및 마케팅 방안, 해외 한식당 운영 사례 및 성공 요건 ▲11월 2~4일 홀서빙: 한식 테이블 세팅 및 서빙, 고객 응대 ▲5~8일 현지강사: 한식과 와인, 기본 육수의 이해, 김치 요리, 코스 메뉴 개발, 한식 프로모션 메뉴 구성 ▲9~14일 조리사: 단품요리, 위생 교육, 전통음료, 현지 식재료 활용, 식기의 이해, 밑반찬, 한식 디저트, 소스 및 장류의 숨은 비법, 분식 메뉴의 재발견, 품격있는 한정식 코스 요리 등이다.

내달 요식협에서 교육장소 선정 및 수강자 모집 등을 한다. 총영사관은 “한식당 종사자들에게 한식 조리 및 운영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식의 세계화에도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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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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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온주 전문대 , 임금 동결 돌입
온주의 컬리지들이 1만명에 달하는 교직원 임금을 잠정적으로 2년간 동결하는데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동의안이 구체화 될 경우 교직원 노조의 시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급여 인상이나 혜택은 다음 협상시까지 현재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맥퀸티 정부는 148억의 적자 예산에 맞서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의 임금 동결안을 체결하였으나 5천명에 달하는 교사들의 시위에 현재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동 의안은 다음 달 10일 또는 17일 노동부에서 비준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들은 이와관련 “ 지난 해 8천 여명의 교직원들의 시위가 있었던 사실은 정부는 버써 잊고있다”며 “납득할 만한 수준의 개선된 동의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시위(파업) 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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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48927
6966
2012-08-18
‘방학, 안녕’ 학교생활 리듬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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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48925
6966
2012-08-18
퀘벡 대학생들 학교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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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4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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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어학연수, 계약내용과 달랐다”
한국의 소비자원은 국외 어학연수 관련, 계약 당시 설명과 달라 불만 신고한 사례중 캐나다에서 발생한 불만민원이 24건이라고 밝혔다.

9일 한국소비자원이 2008~2011년 어학연수와 관련한 201건의 피해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어학연수 상품에 관한 불만이 69건(34.3%)으로 최다였다. 미국(30건 14.9%), 호주(26건 12.9%), 캐나다(24건 11.9%) 상품과 관련한 피해도 컸다.

주된 피해는 `어학연수 내용 관련 불만'이 123건(61.2%)으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 취소 요구 시 계약 해제ㆍ해지 지연'(71건, 35.3%), `천재지변'(5건, 2.5%) 순이었다.

최근 초중고생의 어학연수와 대학생들의 스펙쌓기 차원의 어학연수가 늘어나면서 세계 각지의 영어권 국가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 발생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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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4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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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2012 재미한인장학기금 수혜자 발표
2012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명단이 발표됐다. 총 65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캐나다 지역 장학생은 9명이다.

주캐나다 대사관 관계자는 “캐나다와 미국 주재 공관을 통해 총 207명이 추천됐으며, ‘재미한인장학기금 중앙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 중에서 65명을 다시 추렸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주미대사관은 매년 캐나다 및 미국 소재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국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을 받게 되는 캐나다 대학 재학생은 다음과 같다.

▲김태인(맥매스터 대학) ▲이가향(UBC) ▲여다영(토론토 대학) ▲이해영(앨버타 대학) ▲유수지(앨버타 대학) ▲조성백(댈하우지 대학) ▲이민하(맥매스터 대학) ▲이창근(토론토 대학) ▲김현경(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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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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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아동 독해력도 가구 소득에 비례

여름방학은 그동안 부족했던 독서량을 채우기에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독서기피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은 방학중에도 독서를 지속하고 있지만 저소득층 어린이들은 책을멀리하는 경향이 있어 9월 개학 후 상당한 독해력 격차를 보인다는 것.
스캇 데이비스 맥마스터대학 사회학과 교수는 26일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 “확실한 근거로 제시하긴 어렵지만 부유층 어린이들의 부모가 상대적 고학력자라는 가정환경에서 파생되는 문제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년 동안 온주 내 각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고소득(고학력)부모를 둔 학생들의경우 한 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 말을 기준으로 저소득층 학생들보다 평균 5개월 앞선 수준의 독해능력을 보였다.

아울러 기초 독해력의 중요성은 1학년 때 독해력이 다소 떨어진 어린이는 3학년으로 진급할 시기가 되면 무려 1년분의 독해력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 조사는 이어 고졸 안팎의 학력을 가진 부모를 둔 학생은 여름방학을 마치면 독해력이(방학 이전에 비해) 평균 1개월 퇴보한 반면 대졸 부모를 둔 학생은 1개월, 전문직 부모를 둔 학생은 2개월 정도 오히려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비스 교수는 이와관련 “방학동안 자녀들에게 책이나 신문을 많이 읽게 하고 교육캠프에 보내는 것도 좋지만 수준 높은 대화로 어휘력을 높혀주고 직접 책을 읽어주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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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48359
6966
2012-07-12
점심 ‘매식’ 온주 주민이 최고



새로운 설문조사에 의하면 절반 이상의 국내인이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는다”고 답했다. 카드회사 비자 캐나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외식은 간편하지만, 비싼 샌드위치의 가격표를 보면 끌리지 않는 선택” 이라고 나타났다.

조사결과 캐네디언의 60%는 주 1회 점심을 사먹고, 한끼에 보통 7불에서 13불 이내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끼에 평균 8.80불의 가격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타리오 주민들이 가장 외식을 자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 출신 응답자의 약 20%가 주 3회이상 점심을 사먹는다고 답했다.

반대로 퀘벡 주민들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성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경제전문가 앤드류 라이스는 외식을 간소화 할 수 있는 몇가지 요령을 귀띰한다.

그의 첫번째 요령으로는 오랜기간동안의 외식 비용을 계산해 보는 것이다.

그는 “세금을 포함한 8.80불짜리 점심을 주 3일 사먹는다고 가정했을때 10년후엔 2만불에 가까운 돈을 소비하게된다”라고 말했다.

“과연 점심을 싸는 일이 그만큼이나 불편한 일인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과일이나 음료, 그리고 간단한 샌드위치를 싸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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