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캐나다한국인 뉴스

canadakorean
BB6F2324-6A4A-4503-B62F-8DC30F1B1C70
46807
Y
메뉴 닫기
오늘 방문자 수: 17
,
전체: 33,865
캐나다한국인 뉴스 캐나다조선 캐나다조선은 캐나다 한인동포들의 정보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교량역할의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표ㆍ발행인: 김완수 주소: 1101 Finch Ave. W. Unit 8 Ontario CANADA M3J 2C9 전화: (416)736-0736 팩스:(416)736-7811
메뉴 열기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22
6965
2012-08-31
‘노후 생활용품ㆍ서비스 한자리’



노후 생활에 필요한 각종 용품과 서비스를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2012 노인박람회’가 노스욕 시니어센터(NYSC, 21 Hendon Ave. Yonge & Finch)에서 열린다.

제록스 빌딩 북쪽 Active Living Centre에 위치해 있으며 9월1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차 가능.

노인용품 업체 50여 곳이 참가해 관련 행사로는 대규모다. 입장료는 무료며 간식과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NYSC는 55세 이상 연령층에게 활기있는 육체 및 감성, 사회 활동을 통해 보람있고 윤택한 생활을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종 노인용품이 전시는 물론 건강 서비스, 은퇴 양로원, 재정 및 부동산 업체 등이 참여해 노후생활에 도움을 준다, 상세는 한인담당 브라이언씨에게 문의(416-733-4111)하면 된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21
6965
2012-08-31
코스타 한인집회 9월 1~2일 '성령의 불'



토론토 코스타가 2012 코스타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교민들을 위해 특별 교민 집회를 개최한다.

9월1일(토) 저녁7시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650 McNicoll Ave. Toronto)에서 열리는 교민집회에서는 무학교회 김창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2일(일) 저녁7시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260 Yorkland Blvd., North York)에서 열리는 집회에서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코스타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특별히 국내 유수한 대학들과 해외 한인교회를 순회하며 복음전파사역을 하고 있는 J피 힙팝팀, 가수 자두, 전 핸드볼 국가대표 상비군으로서 현 무열센타 대표 원장이며 치료마사지, 체형발란스, 근육이와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잘 알려진 김무열 원장 등이 초청되어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20
6965
2012-08-31
“어르신들을 주님 꽃밭에….”

제19기 캐나다 에녹대학 봄학기 수학여행



가을을 맞이하며 영원한 청춘을 노래하는 경로대학들이 속속 개강을 맞이한다.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에녹대학’은 오는 9월6일(목) 오전10시 제20기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해마다 봄, 가을로 100여명의 실버들이 모여 영혼과 생활을 새롭게 하는 에녹대학의 이번 가을학기는 ‘은총의 사람들’이란 주제로 11월1일(목)까지 진행된다. 반편성과 교재준비를 위해 전화로 예비등록을 받으며 9월3일(월) 등록을 마감한다.

한편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260 Yorkland Blvd. North York)에서 열리는 경로대학인 ‘행복대학’은 9월11일(화) 개강하여 10주간 진행되며, 빌라델비아교회(담임 김경진 목사/8 Codeco Crt. North York) 의 ‘제12기 늘푸른대학’은 9월11일(화)부터 11월13일(화)까지 진행된다.
(문의: 서부장로교회 캐나다에녹대학 416-993-3134 / 가든교회 행복대학 416-490-9060 / 빌라델비아교회 늘푸른대학 416-444-1716)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19
6965
2012-08-31
한류 토론토에도 ‘후끈’- 수퍼웨이브 코리아

지난해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2회 수퍼웨이브 코리아’에서 외국계팀이 한류를 선보이고 있다.(자료사진)



한류가 토론토에서도 문화 콘텐츠의 하나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K-POP댄스 및 노래경연 ‘수퍼웨이브 코리아’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가운데 지난 2010년 1회 대회에 비한인 200여명이 예선에 참여한 뒤, 2011년 2회 대회엔 두배가 넘는 500여명이 몰려 지구촌에 불고 있는 한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27일(토) 오후 7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한인회(회장 이진수)와 한국관광공사(지사장 박노정) 공동주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에는 비한인 만이 아니고 동포들도 참여할 수 있게 문을 활짝 열어 더욱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한국의 대중음악과 문화를 비한인과 어우러져 즐기는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면 K-POP을 부르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슈퍼웨이브 공식 웹사이트(www.superwavekorea.ca)를 통해 유튜브에 직접 10월2일(화)까지 올리면 된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주최측에 보낼 수도 있으며 10월8일(월) 결선진출자들을 선정해 27일(토) 최종대회를 펼친다.

올해 경연 대상에는 대한항공에서 한국왕복 항공권, 입상자들에는 삼성전자에서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토 론토에는 비한인 중심 한류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욕대학 ‘한인문화클럽(the Korean culture club)’, 토론토대 ‘한국클럽(Korea Club)’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하고 티켓(10달러, 행사일 15달러)도 판매한다. 상세는 웹사이트(superwavekorea.com) 참조. 문의: 416-383-0777.

한편 외교통상부가 재외공관을 통해 시행한 조사에서 지난 7월 현재 세계 73개국에서 843개의 한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동호인은 6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동호회원 수는 아시아가 512만명(동호회 355개)으로 가장 많고 북미 102만명(25개), 유럽 35만명(130개) 순으로 나타났다. (김효태 부장 [email protected])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18
6965
2012-08-31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북부번영회 조준상 회장이 내달 15~16일 열리는 ‘한가위 한인대축제’ 행사위원들과 준비모임을 하고있다.



한인사회 최대 행사 중의 하나인 ‘한가위 한인대축제’가 내달 15일(토), 16일 노스욕 멜라스트맨(5100 Yonge St.) 광장에서 한-캐 수교 50주년(2013년 1월14일)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주최측인 북부번영회(회장 조준상)에 따르면 행사 최초로 비어가든을 아이스링크장과 인근에 설치해 70여개의 패티오에서 다양한 맥주와 와인소주, 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주요 행사인 ‘노래자랑’은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항공권이 걸려있다. 심사는 예년과 달리 심사위원 40%, 관람객 60% 배점으로 결정한다.

‘한가위갓탈렌트쇼’는 1등 1천달러, 2등 500달러, 3등 3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의 동영상은 오는 9월22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SBS K팝스타 제작진에게 보내져 온라인 심사를 받는 기회도 부여한다.

행사는 첫날 낮 12시 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난타 공연 등으로 문을 열며 공식개막식은 오후 4시. 양국 수교 50주년(2013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인사들이 개막식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예년과 같이 TD은행,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이 행사를 적극 후원한다. 대한항공과 21세기한인부동산은 한국왕복항공권, H-마트는 총 9천여 달러에 상당하는 상품권과 음식 등을 제공한다.

한편 토론토총영사관은 연말 모국 대통령선거 홍보 및 재외국민 등록 부스를 설치한다. 중앙일보도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문의: 416-449-5552 (김효태 부장 [email protected])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17
6965
2012-08-31
“모기 조심하세요”



최근 10년 이래 가장 많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온타리오 전역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토론토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온 주 보건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내에서 혈액검사 결과 나타난 감염 확인 및 의심자는 59명(토론토 35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타리오 보건 책임자 스나이더 박사는 “웨스타나일 바이러스는 특히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에게 감염되기 싶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20% 정도는 유행성 독감같이 열을 동반한 몸살 증세를 보이며, 140명 당 1명 꼴로 뇌염같은 심각한 증상을 앓게 된다

주 로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웨스나일 바이러스를 박멸하기 위해 토론토 시 당국은 시내 12만여곳의물웅덩이에 구충제를 살포하는 등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주로 온타리오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예년에 비해 3배에 달하는1,100건(반이 텍사스에서 발생)의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감염 사례는 최악의 감염으로 알려진2002년도(연간 394명 감염에 19명 사망)에 비하면 아직은 걱정스러운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방심할 수만은 없다고 경고한 사이더 박사는,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밝은색깔의 긴팔 옷을 입을 것과 모기는 주로 이른 아침과 밤에 활동한다는 점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16
6965
2012-08-31
온주 병원들, 돈 없어 진료 축소



온주 병원들의 ’비응급’ 서비스 감축 추세에 따라 정신건강 중독센터 Centre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도 그동안 제공해 오던 물리치료 클리닉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최근 병원들은 여러가지 예산 관계상 물리치료와 같은 외래 서비스 제공을 줄이고 “주요”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예를 들면, 토론토 서쪽 끝에 위치한 세인트 죠셉 병원은 근무 외 클리닉, 고통 클리닉, 심장재활 클리닉, 청각 클리닉의 운영을 중단했다. 올해 초, 토론토 이스트 제네럴 병원은 물리치료 클리닉을, 욕 센트럴 병원은 외래환자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각각 제외시켰다.

또 온주 정부가 백내장 수술은 비영리 클리닉에서 더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의료보험료 내역을 최근 변경함에 따라 병원들은 이제 백내장 수술 감축 혹은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온주 병원들은 지역사회 다른 곳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특수한 치료 및 서비스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병원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복잡한 증세를 가진 많은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제한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의료 관계자들은 “(중독센터만 하더라도) 정신적인 문제 뿐 아니라, 중독 및 신체적 문제를 함께 가진 복잡한 증상을 보이는 많은 환자의 경우 이들에 대해 센터가 해 왔던 복합 서비스를 다른 곳에서는 받기 어려울 것”이라며 병원들의 진료 축소 일변도 정책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15
6965
2012-08-31
‘속도위반 하지 마세요’



함정 교통단속으로 치자면 온주가 단연 금메달감이다. 미국에서 조직된 전국 자동차운전자 협회가 실시한 온라인 조사 결과 함정 교통단속에서 온주가 북미주 중 단연 수위를 차지했다.

협 회가 운영하는 함정 교통단속 정보교환 웹사이트는 운전자들에게 함정 교통단속 장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거 5년간 데이터를 집계해 공개된 이번 북미 함정 교통단속 순위에서는 온주 윈저, 해밀턴, 미시사가시가 각각 3,4,5위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존 보우덴 협회 대변인은 “당국은 도로교통 안전에는 관심이 없고 교통티켓 끊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교통 현실을 외면한 지금의 속도 제한은 상향 조정되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온주경찰은 “온주의 도로는 북미에서 가장 안전하며 우리는 함정 교통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일축 “대형 충돌 및 사망 교통사고의 주요인은 속도위반이다. 운전자들은 습관적으로 과속하고 있어, 속도제한을 높히면 안전을 저해할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경찰 자체 집계는 (온주는)2009년 현재 북미주에서 가장 낮은 교통사고 사망률(운전자 만명당 0.62명 사망)을 기록하고 있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13
6965
2012-08-31
온주, 사회-경제적 불평등 심각



빈부격차와 공공서비스에 관한 한 온타리오주가 캐나다에서 가장 불평등하다는 주장이 일련의 시민단체들에 의해 제기됐다.

최 근 결성된 근로자와 커뮤니티 연합 단체인 ‘공동전선’은 주정부의 내년 예산안 입안에 앞서 발표한 성명서 에서 “온주는 빈부격차가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공공프로그램을 삭감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12개 이상의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에 의하면, 온주는 1981-2010년 기간 소득불평등이 가장 심하고 BC주 다음으로 빈곤층을 포함한 저소득층의 증가가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기준 온주의 빈곤률(poverty rate)은 13.1%로 이는 170만명의 주민들이 최저생계비 수준에도 못미치는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또 온주 내 병원들이 돈이 없어 병상수가 부족한 상태고 주민 개인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예산 삭감은 상황을 점점 악화시킬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에릭 호스킨스 온주 아동-청소년부 장관은 “온주가 가족, 근로자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국내 다른 주에 비해 훨씬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력한 반론을 제기했다.
canadakorean
토론토 중앙일보
49106
6965
2012-08-31
아리랑TV 방송시간 변경
캐나다 현지방송국 옴니(OMNI)TV를 통해 방영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아리랑 코리아TV(대표 김민구)의 방송시간이 9월1일부터 토요일(종전 일요일) 오후 10시30분으로 변경된다. 재방송은 목요일 오후 4시30분으로 동일하다. 아리랑코리아는 캐나다 현지소식과 동포사회 행사는 물론 한국문화를 주류사회에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보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