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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entury 박영숙(416-220-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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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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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여름을 즐기는 주방 인테리어 팁 10가지

여름을 즐기는 주방 인테리어 팁 10가지

조금만 신경쓰면 확 달라지는 10가지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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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원의 래티스를 주방으로!

 

 

?2. 바다가 떠오르는 그릇으로 식탁 차리기!

 

3. 맘에 드는 이미지를 흑백으로 확대 복사해서 흑백 톤의 액자에 넣기

 

 

4. 칠판페인트로 탁자 칠하기

부담 안되는 가격의 탁자를 변신시켜 한 여름밤의 와인과 치즈를 위한 곳으로!

 

 

5. 투과형 선반이 되는 사다리 이용하기

 

 

6. 조개껍질, 시원해보이는 병, 라탄바구니등 바닷가 소품 장식하기

 

7. 조명을 밧줄로, 액센트가 되는 러그나 바구니로 강조하기 

 

 

8. 레이스 러너 걸치기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보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 레이스를 잘라 얹어본 것.

 

 

9. 투명한 볼에 모래와 식물을 넣어 데코! + 하얀 의자커버

 

 

10. 바닷가에서 직접 구해온 아이템으로 액자 만들기

 

[출처] 여름을 즐기는 주방 인테리어 팁 10가지|작성자 SITTA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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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먹으면 나쁜사람~나쁜사람~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사진에는 하얀 접시 네 개에 깜짝한 곰돌이 오므라이스가 담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복음밥으로 곰돌이를 만들고 달걀부침으로 이불을 만들어 마치 곰돌이가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모양을 만들었다. 곰돌이 형상은 일본 유명 캐릭터 '리락쿠마'의 모습을 본 떠 만들었다.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한번 맛보고 싶지만 사진으로 대리만족해야겠다"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먹기도 아깝다",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진짜 먹는 음식인지 정체가 궁금하다", "흔한 일본 오므라이스,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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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장어 1만마리 떼죽음,지난 4월엔 천마리 이번엔 만 마리?

장어 1만 마리 떼죽음

중국에서 장어를 포함한 어류 1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광동성 다야만 해변 1km를 따라 장어를 비롯한 어류 1만여 마리가 폐사한 채 떠올랐다" 며 "현재 다야만 해변은 어류들의 사체로 뒤덮여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아직 장어 1만 마리 떼죽음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정유 공장 폐수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CNOOC 측은 부정하고 있다. 

CNOOC 측이 주장하고 있는 장어 1만 마리 떼죽음의 원인은 계절 해류다.



다야만 경제기술개발지구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장어의 집단 폐사 원인은 낮은 수온과 저산소, 높은 염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2002년 이후 매년 7~9월 해류 유입으로 인해 다야만 서부해안에서 저산소증으로 해저생물이 죽는 일이 있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이번 폐사 규모보단 작지만 최근 한 차례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었다. 지난 4월 7일 중화권 언론들은 상하이(上海)시 쑹장(松江)구에 있는 쓰징(泗涇) 연못에서 1천 마리 이상의 물고기가 죽은 채 떠올라 왔다고 보도했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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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넓어 보이는 기술, 집안에 거울 들이기
거울 하나로 집안 공간을 두배로 쓰는 방법 주방의 한쪽 벽면을 거울로 채우다 짐톰슨 강양희 대표의 주방. 벽 한쪽을 거울로 마무리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다른 공간에 비해 벽 꾸밈이 자유로운 주방이나 현관의 벽을 거울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럴 경우 거울 맞은편의 인테리어가 심플한 것이 유리하다. 거울에 비치는 상이 정돈되어 있을수록 공간이 시원해 보이기 때문. 좁고 긴 거울로 가상의 창을 만든다 식탁 맞은편 벽은 보통 액자를 즐겨 장식하는 곳. 하지만 탤런트 이다해네 주방 벽에는 긴 거울이 걸려 있다. 이렇게 액자 대신 거울을 걸어 본 사람들은 그 다음부터는 액자는 답답해서 못 건다고 얘기한다. 거울 속에 반대편 공간이 비치면서 입체적인 풍경이 연출되기 때문. 빅 사이즈 거울로 공간에 깊이감을 살리다 딤채의 쇼룸을 겸하는 비스트로 디.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들 프레임 너머에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대형 거울일 뿐. 식탁 한쪽 끝에 장식되어 있는 거울 속 깊이감 때문에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벽에 별다른 꾸밈을 하지 않아도 대형 거울은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전체 인테리어에 맞춘 거울로 힘을 주다 장식가게 고리의 1층 테이블 꾸밈. 다크한 앤티크 스타일이라는 전체 컨셉트에 맞춰 식탁 한쪽에 단 거울 역시 묵직한 가죽 소재 프레임이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거울은 시선을 끌어당기는 인테리어 요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스타일과 어울리는 무난한 것을 고르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길. 침대 헤드 대신 거울을 달다 딤채의 쇼룸을 겸하는 비스트로 디.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들 프레임 너머에 또 다른 공간이앙드레 김이 인테리어를 맡아 화제가 되었던 트라펠리스 모델하우스의 침실 꾸밈. 침대 헤드 대신 거울을 설치해 공간에 깊이감을 줌은 물론, 창에서 들어오는 빛까지 반사되어 환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직사각형 거울 9장을 연결시킨 듯한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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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성공하고 싶다면 ‘정치’를 외면하지 마라
‘정치’라는 말에는 흔히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뒤따른다. 권모술수, 야합, 배신… 그러나 이는 정치의 일면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어느 조직에서든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 정치이며, 그것은 공격성 못지 않게 방어적인 측면도 갖고 있다. 정치력이 없는 사람은 누군가의 ‘밥’(=희생양)이 되기 십상이지만 올바른 정치력을 갖춘 사람은 그런 위험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다. ──────────────────────────────── 칼리 피오리나는 어떻게 HP 창업주 아들을 꺾고 CEO가 되었는가 ──────────────────────────────── 칼리 피오리나는 HP의 공동 창업자인 윌리엄 휴렛의 아들 월터 휴렛과 CEO 자리를 놓고 경쟁할 때, 도전을 중시하는 휴렛팩커드의 기업문화를 최대한 활용했다. 그녀보다 나이가 어린 월터 휴렛은 컴팩컴퓨터와의 합병을 강력히 반대했다. 게다가 그는 상당한 영향력과 대대적인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주주들의 지원까지 얻고 있었다. 하지만 칼리 피오리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과감히 해치웠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회사 창업자의 사진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리더십을 대담한 추진력과 연관시킨 것이다. 그녀는 연설에서 휴렛팩커드는 언제나 과감한 도전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2003년 3월, 중요한 주주 총회를 며칠 앞둔 자리에서 그녀는 월터 휴렛을 제외한 HP 중역들과 저녁 식사를 나누었다. 그녀는 각 중역들에게 만일 합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에 남겨질 결과를 생각해보라고 요청했다. 그러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행동을 했다. 그들 주변에 남아 있지 않고 자리를 뜬 것이다. 자리에 남은 중역들은 한 시간 이상 자기네들끼리 솔직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마침내 그들이 그녀를 다시 불렀을 때 피오리나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로부터 몇 달 후 월터 휴렛은 회사를 떠났고, 피오리나는 25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이끌었다. 그녀는 자신이 상대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았다. 그녀는 합병을 지지해야 하는 명백한 증거와 그것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강렬하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난투극을 거부했다. 프로답게 지원 세력을 모으고, 핵심 인물들의 지원을 얻었다. 정치 고수다운 행동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101’(에코의서재) 본문 중에서. ─────────────────────────── 건설적인 정치력은 자신을 보호하고 키우는 수단이다 ─────────────────────────── 몇 해 전 ‘이너 서클’이라는 책이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저자인 캐서린 K. 리어돈 박사는 조직 내 정치학과 권력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 101’(원제: It’s All Politics)은 리어돈 박사가 5년 만에 내놓은 저작이다. 그녀는 재차 삼차 강조한다. 세상에 이름을 빛낸 모든 사람은 정치 게임의 승자였다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두뇌 회전 빠르고 화술 좋은 사람이 더 인정받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반면 실력으로 보나 성실성으로 보나 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데도 늘 주목받지 못하고 마냥 묻히는 사람도 있다. 후자는 ‘비운의 실력자’로 주변의 동정을 사기 쉽지만 전자의 경우 ‘정치꾼’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 정치라는 단어에 거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다시피하는 사람들, 혼탁한 조직문화를 탓하며 ‘독야청청’만을 외치는 사람들. 리어돈 박사는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 ‘정치적 순수주의자’라 명명했다. 정치적 순수주의자들은 대개 “나에게 다른 꼼수는 없다”며 자랑스러워하지만,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 순간 정치의 연속이다. 정치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력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을 때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리어돈 교수 말마따나 ‘재능은 있으나 정치력이 없는 순진한 사람들’일 뿐이다. 규칙을 위반하거나 왜곡해서 나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정치의 전부가 아니다. 자신의 주장과 관점을 유리하게 포진하는 것, 어떤 말을 언제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핵심이다. 즉,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능력, 적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기술, 최종 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 등이 바로 정치력이다. 책략가들의 희생양이 되어 어이없이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정치력을 키워야 한다. 내 앞에 구덩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두 번 다시 구덩이에 발이 빠지지 않는 법이다. ───────────────────────── 조직 내 정치력을 키우기 위한 기본 6단계 ───────────────────────── 정치력을 연마하기 위한 단계로 리어돈 박사는 다음의 6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사태의 판도를 읽고 미래에 대처하는 직관력을 기를 것, 둘째 다양한 상황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통찰력을 기를 것, 셋째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포석을 둘 것, 넷째 설득력을 기를 것, 다섯 째 권력을 연구할 것, 마지막으로 정치적 함정을 피할 것이 그것이다. 1단계| 정치적 직관력 키우기 직관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황이 돌아가는 형세를 읽고, 상대방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한 다음 자신의 행보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직관을 타고난 능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철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한 학습이다. 조직 속에서 늘 반복되는 패턴을 인식하고, 숨겨진 의도와 행간을 읽으며, 감정 이입을 통해 사람들을 예측하는 훈련을 거듭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생긴다. 이를 위해서는 사내 정보에 뒤쳐져서는 안된다. 많은 정보는 결국 올바른 판단의 근거가 된다. 2단계| 정치적 통찰력 키우기 직관을 통해 상황 판단 능력이 생겼으면 그 다음 단계는 통찰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조직 속에서 위기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관건이다. 정치력이 뛰어난 사람은 각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개발해놓고 있다. 그만큼 매사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법을 터득하기 위해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 오로지 자신의 입장에서만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정치 초심자들의 접근 방식이다.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고 나면 보다 현명한 해결책이 나오게 마련이다. 3단계| 사전 포석 두기 직관력으로 사태의 판도를 읽고, 통찰력으로 자신의 행보를 결정했으면 그 다음 단계는 사전 작업이다. 포석을 두는 것이다. 강조점은 두 가지다. 철저히 현실에 입각한 사고를 할 것, 그리고 연합 세력을 확보할 것. 일반적으로 리더란 자신의 길을 외롭게 가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아무리 CEO라 하더라도 회사 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실행의 중심인 핵심 간부들의 지지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험담꾼에게 공 돌리기, 화제 돌리기, 목소리 톤 바꾸기, 사과하기, 쟁점 나누기, 조언 구하기 등의 방법으로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할 수 있다. 4단계| 설득력 키우기 사람들이 자신을 대우하는 방식의 75%는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남들이 실제의 내가 아닌 잘못된 나로 ‘낙인’ 찍는 것을 방치한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직무 유기다. 설득력 있는 사람은 남들의 평가에 입지가 좌우되지 않는다. 설득력은 주로 대화의 기술과 연관되어 있다. 비단 설득 뿐 아니라 권력도 화법에 다라 크게 좌우된다. 권력은 존재하는 실체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다고 남들이 인식하는 것의 문제다. 그리고 그것은 주로 대화를 통해 결정된다. 대화의 흐름을 장악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신중하게 말한답시고 ‘이 말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이라거나 ‘아무도 제 얘기에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하는 식으로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문구를 남발하는 것도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5단계| 권력 연구 권력에 대한 연구는 조직 내 권력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권력이 어떻게 키워지며,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아는 것이다. 자신의 업무를 중요한 일과 연결짓는 것,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의존하도록 만드는 것 등이 그 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뚝딱 다 해치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그 일이 회사내의 중요한 일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파악해 자신의 성과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해야 한다. 묵묵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해낸 일을 상사가 잘 알 수 있게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쌓은 업무 성과를 통해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의존도’를 높이는 것도 존재감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6단계| 정치적 함정 피하기 비즈니스의 성패는 정치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전쟁’을 벌이러 떠날 때는 치밀한 계산이 필요하다. 목적은 승리하기 위함이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파괴하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적 위기 상황에서 용기를 내야할 때는 타이밍이 잘 맞는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자신의 실적은 충분한지, 누가 승리하고 패배할 것인지, 손해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욱 하는 기분에 계획 없이 감정을 표출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궁지에 몰릴 수 있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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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FIFA도 인정한 ‘독도는 한국 땅’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다음과 네이버 등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중심으로 ' FIFA,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지도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일본 일장기와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의 수문장 이운재가 왼쪽에,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오른쪽에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볼 때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각 나라를 소개하는 방송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FIFA,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제목이 붙여졌을까? 왼쪽의 한국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밝게 빛나는 한반도의 오른쪽 동해에는 울릉도가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독도 역시 빛나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영토를 밝게 빛나도록 표시했기 때문에 독도가 빛나는 것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정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일본의 지도에는 시마네현에 속해 있는 오키섬까지만 밝게 빛나고 있을 뿐 독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의 독일월드컵 페이지 포토포샵 게시판에 이미지를 올린 '꼬꼬마성우야'님은 "2006 독일월드컵 조추첨할 때 나온 인트로 영상이다"며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 부르는 일본. 하지만 FIFA는 독도를 KOREA REPUBLIC(대한민국)땅으로 표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 조추첨은 2005년 12월 10일 새벽에 진행되었고, 독일 공영 ARD(Allgemeine Rundfunkanstalt Deutschlands) 방송이 생중계해 전세계에 방영되었습니다. 위 캡처이미지를 보면 오른쪽 위에 ARD 방송의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날 한국은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최근 일본 탐사선의 독도해역 수로조사 기도로 한국 네티즌들의 반일 감정과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데요. 이 때문인지 위 이미지가 첨부된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매우 기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네. 대한민국 화이팅! ▼아침부터 기분 좋게 만드는군.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입니다. ▼피파 사랑합니다! 블래터 회장님 최고입니다! 한편 "독도가 한국의 영토인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이를 보고 기뻐해야하는 우리의 상황이 너무 슬프다"는 내용의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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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세계의 주부창업, 미국의 자기만족
우선 창업 미국에는 여성이 대기업 사장으로 있는 경우가 흔할 정도로 여성의 위상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 여성 창업의 분야도 아주 다양하다. 미국 여성들이 창업할 때 고려하는 부분은 시간의 여유, 자본, 성공 확률, 적성, 자기만족도 등이다. 미국 여성들의 창업은 무조건 돈벌이를 위한 창업이 아니다.시간과 자본이 부족할 때, 즉 육아를 하면서 혹은 부모를 봉양해야 하는 경우에는 차고를 개조하는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의 적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동네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액자 숍, 꽃집, 애견용품점, 인테리어 소품 가게 등이며, 시내로 진출할 경우 화장품 숍이나 레스토랑을 여는 경우가 많다. ──────────────────────────── 싱글 맘 에이미 코너의 프리랜서 사진관 창업기 ──────────────────────────── 중학교 1학년짜리 딸이 하나 있는 에이미는 프리랜서 사진 작가.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는데, 아이를 낳고 전업 주부로 한참을 지내다가 이혼 후 자신의 집 차고를 개조해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명함 찍는 비용, 재료비, 좋은 카메라 정도만 갖추고 시작한 일이라 초기 자본이 많이 들지 않았다. 일손이 달릴 때만 파트타임을 고용하는 정도로, 거의 모든 일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수입의 대부분이 고스란히 남는 것이 장점. 입소문만으로 굉장히 유명해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주로 웨딩이나 베이비 포토, 가족사진 등을 찍어요. 고객이 원하면 다양한 디자인의 액자까지 만들어 줍니다. 광고는 거의 하지 않는데, 소아 병원이나 옷가게 등에 제 작품 사진 액자를 무료로 선물하고 벽을 장식해 주는 것으로 광고 효과를 얻고 있답니다. 연말에는 연하장으로 쓸 가족사진을 찍는 손님들이 몰려 정신이 없을 정도랍니다. 수입이요? 굉장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보통 이 동네에서 100평짜리 집에서 살려면 1년에 1억 이상은 벌어야 되겠죠?(웃음) 집에서 전공을 살려 일하다 보니 성취감도 있고 딸아이의 생활을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에이미의 사업이 성공하자 그 주변에 그녀를 벤치마킹해 스튜디오를 오픈한 여성만도 30여 명이 넘을 정도다. ① 차고를 개조해서 만든 스튜디오 작업대와 촬영 공간을 구분한 인테리어. 각종 액자 틀을 전시해 놓았다. ② 직접 디자인한 액자와 기념앨범 사진 찍는 것뿐 아니라 집 안 곳곳 사진 액자 걸기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확실히 어필한 업종. 본인의 전공을 살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최근 미국 여성들에게 가장 뜨는 창업 아이템 ───────────────────── 1. 스시 레스토랑 일본 음식이 대중화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창업 아이템. 날것을 혐오스러워하던 미국인들의 생각을 확 바꿔놓은 일식은 중국 음식보다 고급스럽고,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각광받고 있다. 잘 안 되는 식당을 개조해서 일식집으로 오픈하는 일도 많아졌고, 이와 맞물려 스시 전문 셰프 양성 학교도 늘어나고 있을 정도. ① 다시 찾은 성취감 신디는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고 나서 이전처럼 아이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창업을 계획했다. 경제적인 여유가 더 생긴 것은 물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는 데서 오는 성취감, 20여 명이나 되는 각국에서 온 종업원들과 화합하면서 지내는 즐거움 등이 창업 후 덤으로 오는 행복이라고. ② 일식 레스토랑 스시야&인기 메뉴 주말이면 바빠서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할까봐 걱정일 정도로 성업 중인 일식당. 인기 메뉴는 런치 스페셜 도시락과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소스들을 뿌려 만든 각종 롤. 2. 천연 화장품&유기농 숍 자본이 비교적 적게 들고 종업원을 따로 고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차릴 수 있다는 게 장점. 천연 화장품이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은 편이고, 최근에는 유기농 채소나 과일, 견과류 등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① 비즈니스 우먼을 꿈꾼다 셸리와 그녀의 친구는 야간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로, 부모님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백화점 내에 천연 화장품 숍을 오픈했다. 직접 고객들의 손톱을 다듬어 주는 등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 중. ② 천연 화장품 숍 사해에서 나는 천연 물질 화장품을 판매한다
YSmin
민영숙
33917
4998
2006-04-24
미녀가 물고기 미끼, '너무 잔인해'
보통 물고기 미끼 하면 생선 조각을 떠올리게 되지만 살아있는 여성을 대어를 잡기 위해 사용한다? 너무나 말도 안되는 얘기같지만 해외엔 정말 이런 목적(?)을 위해 여성을 사용한 사진이 해외 온라인을 통해 회자되며 충격과 혐오감을 준다. 지난해 10월 4일 프랑스령의 한 섬에서 상어미끼로 강아지를 쓴다는 사실이 본지를 통해 보도됐다. 하지만 살아있는 여성을 물고기 미끼로 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엽기적인 사실. 충격적인 사진속 여성은 등에 무려 여섯 개에 달하는 큰 갈고리를 달았다. 갈고리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낚시바늘 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다. 여성의 등에 꽂힌 갈고리는 여러개의 줄에 연결된다. 고리에 줄을 연결한 후 그녀는 공중으로 들어올려져 바디위에 떠 있다. 정말 사진속 여성이 물고기 미끼로 쓰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진엔 '살아있는 미끼'란 제목이 붙여졌다. 또 고리와 줄을 단 과정이 모두 바다에서 이뤄져 정말 미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미끼로 쓰이지 않았을지라도 살아있는 여성에게 여섯 개의 큰 갈고리를 달았다는 사실 자체가 혐오스럽다.
YSmin
민영숙
33843
4998
2006-04-21
네티즌들이 시키는 대로 이발해요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네티즌들의 투표에 따라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결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벌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남자는 먼저 22개월 동안 이발을 하지 않았다. 잡초처럼 자란 머리카락이 준비되자 남자는 블로그(the hair project)를 개설하고 네티즌을 모으기 시작했다. 세 가지 헤어스타일 중 네티즌들이 지지하는 모양대로 머리를 깎겠다는 것이 그의 약속. 1회 투표를 할 때마다 네티즌들은 1달러를 냈다. 현지 일자 4월 19일 드디어 3700달러가 모아졌고 청년은 네티즌들의 최다 득표를 얻은 머리 모양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내 놓은 돈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활동하는 구호 단체들에게 보내졌다. 취지는 좋았지만 청년의 헤어스타일은 너무나 엽기적이라는 것이 블로그 방문자들의 평가.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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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단체누드시위
20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농민들의 시위현자에서 멕시코 남부 베라크루스 출신 농부들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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