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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entury 박영숙(416-220-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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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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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FIFA도 인정한 ‘독도는 한국 땅’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다음과 네이버 등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중심으로 ' FIFA,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지도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일본 일장기와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의 수문장 이운재가 왼쪽에,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오른쪽에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볼 때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각 나라를 소개하는 방송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FIFA,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제목이 붙여졌을까? 왼쪽의 한국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밝게 빛나는 한반도의 오른쪽 동해에는 울릉도가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독도 역시 빛나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영토를 밝게 빛나도록 표시했기 때문에 독도가 빛나는 것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정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일본의 지도에는 시마네현에 속해 있는 오키섬까지만 밝게 빛나고 있을 뿐 독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의 독일월드컵 페이지 포토포샵 게시판에 이미지를 올린 '꼬꼬마성우야'님은 "2006 독일월드컵 조추첨할 때 나온 인트로 영상이다"며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 부르는 일본. 하지만 FIFA는 독도를 KOREA REPUBLIC(대한민국)땅으로 표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 조추첨은 2005년 12월 10일 새벽에 진행되었고, 독일 공영 ARD(Allgemeine Rundfunkanstalt Deutschlands) 방송이 생중계해 전세계에 방영되었습니다. 위 캡처이미지를 보면 오른쪽 위에 ARD 방송의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날 한국은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최근 일본 탐사선의 독도해역 수로조사 기도로 한국 네티즌들의 반일 감정과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데요. 이 때문인지 위 이미지가 첨부된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매우 기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네. 대한민국 화이팅! ▼아침부터 기분 좋게 만드는군.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입니다. ▼피파 사랑합니다! 블래터 회장님 최고입니다! 한편 "독도가 한국의 영토인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이를 보고 기뻐해야하는 우리의 상황이 너무 슬프다"는 내용의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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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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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미녀가 물고기 미끼, '너무 잔인해'
보통 물고기 미끼 하면 생선 조각을 떠올리게 되지만 살아있는 여성을 대어를 잡기 위해 사용한다? 너무나 말도 안되는 얘기같지만 해외엔 정말 이런 목적(?)을 위해 여성을 사용한 사진이 해외 온라인을 통해 회자되며 충격과 혐오감을 준다. 지난해 10월 4일 프랑스령의 한 섬에서 상어미끼로 강아지를 쓴다는 사실이 본지를 통해 보도됐다. 하지만 살아있는 여성을 물고기 미끼로 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엽기적인 사실. 충격적인 사진속 여성은 등에 무려 여섯 개에 달하는 큰 갈고리를 달았다. 갈고리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낚시바늘 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다. 여성의 등에 꽂힌 갈고리는 여러개의 줄에 연결된다. 고리에 줄을 연결한 후 그녀는 공중으로 들어올려져 바디위에 떠 있다. 정말 사진속 여성이 물고기 미끼로 쓰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진엔 '살아있는 미끼'란 제목이 붙여졌다. 또 고리와 줄을 단 과정이 모두 바다에서 이뤄져 정말 미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미끼로 쓰이지 않았을지라도 살아있는 여성에게 여섯 개의 큰 갈고리를 달았다는 사실 자체가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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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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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네티즌들이 시키는 대로 이발해요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네티즌들의 투표에 따라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결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벌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남자는 먼저 22개월 동안 이발을 하지 않았다. 잡초처럼 자란 머리카락이 준비되자 남자는 블로그(the hair project)를 개설하고 네티즌을 모으기 시작했다. 세 가지 헤어스타일 중 네티즌들이 지지하는 모양대로 머리를 깎겠다는 것이 그의 약속. 1회 투표를 할 때마다 네티즌들은 1달러를 냈다. 현지 일자 4월 19일 드디어 3700달러가 모아졌고 청년은 네티즌들의 최다 득표를 얻은 머리 모양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내 놓은 돈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활동하는 구호 단체들에게 보내졌다. 취지는 좋았지만 청년의 헤어스타일은 너무나 엽기적이라는 것이 블로그 방문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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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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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단체누드시위
20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농민들의 시위현자에서 멕시코 남부 베라크루스 출신 농부들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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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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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컨버터블의 연인… 사람들이 우리만 쳐다보네
봄 냄새를 만끽하기에 컨버터블은 더없이 매력적인 차량이다. 최근 다양한 모델이 등장해 봄기운에 가슴 설레는 운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귀여운 컨버터블 2006년형 뉴비틀 카브리올레(3830만 원)는 독특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는 차량. 펜더와 앞쪽 범퍼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좀 더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푸조 뉴307CC는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공간이 69cm로 4명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드톱 컨버터블. 트렁크도 넓어 차 뚜껑을 열었을 때는 204L, 뚜껑을 닫았을 때는 350L의 공간을 제공한다. 가격은 클래식은 4650만 원, 스포츠는 4980만 원.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PT크루저 카브리오(3450만 원)는 창문 스위치를 포함해 거의 모든 스위치가 중앙에 집중돼 있다. ○속도를 즐겨라 BMW코리아가 올해 1월 선보인 650i 컨버터블(1억7120만 원)은 V8 4.8L 엔진을 장착해 최고 안전속도 시속 250km, 정지상태에서 5.8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볼보코리아는 쿠페 겸용 하드톱 컨버터블인 올 뉴 C70을 7∼9월 도입한다. 가격은 6500만∼7000만 원으로 예정하고 있다. 벤츠 SLK와 약 40%의 부품을 공유한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5890만 원)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속도를 자랑한다. 올해 8월 선보이는 재규어 뉴XK는 스포츠카 XK의 풀 체인지 2세대 모델로, 4200cc V8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이 300마력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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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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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8
2006-04-18
물고기와 함께 목욕을~
1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서부에 위치한 하코네 코와키엔 온천 리조트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물고기 온천’을 즐기고 있다. 이 리조트는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약 1000여 마리의 물고기가 담긴 온천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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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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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엽기 서커스' 개 고양이 쥐의 3층탑 쌓기 묘기 화제
개와 고양이, 고양이와 쥐 등 ‘천적 관계’로 유명한 동물들을 훈련시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남자가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비스비에 거주하는 ‘그레그’라는 이름의 남성. 그레그는 자신의 애견 몸통 위에 고양이를 앉히고, 고양이 위에는 작은 쥐 두 마리를 포개 놓는 등 ‘동물 쌓기’ 묘기를 선보여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 고양이와 쥐, 개와 고양이 등 앙숙 관계로 유명한 동물들이 평화롭게 서로 지낼 수 있는 ‘특수 훈련’을 시킨 것. 그레그와 그의 동물 친구들의 묘기를 접한 관광객들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관람료’를 지불하는데, 그레그는 수입의 일부를 지역 동물보호단체에도 기부하는 등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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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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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8
2006-04-13
‘황홀해요~’
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에서 3개월된 흰색 왈라비 새끼 한 마리가 어미 옆에서 치즈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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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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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도로 위의 20m 대형 고래, 운송 장비 없어 쩔쩔….
항구 옆 도로 위로 올라 온 65피트(약 20m)에 달하는 대형 고래를 옮길 마땅한 운송 장비가 없어 관계자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고 10일 미국 CBS4 뉴스가 보도했다. 20m가 넘는 긴수염 고래는 최근 캐나다 캐나디안 항구 인근 바다에서 선박과 충돌, 큰 부상을 입고 신음하다가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사체가 항구로 밀려 온 것. 항구 관계자들은 대형 크레인을 동원, 고래의 사체를 항구 옆 도로 위로 끌어 올리는데는 성공했지만, 고래를 옮길 적당한 운송 장비가 없어 큰 곤란을 겪고 있다는 것. 당국은 고래를 해양동물 연구소로 보내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인데, 20m가 넘는 고래를 운반할 만할 크기의 트레일러가 없다는 게 언론의 설명. 관계자들은 고래를 옮길 묘안을 궁리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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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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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외계인 해부 비디오' 제작자 자백, 세기의 미스터리 풀려
세기의 미스터리가 풀렸다. 뒤집어보면 외계인 매니아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다. 외계인 해부 비디오를 제작한 이가 진실을 고백한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6일자 기사에서, 조각가 존 험프리스(영국 샐퍼드 출신)가 외계인 해부 비디오를 제작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보도했다.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그간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존 험프리스가 직접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 영화 '알렉산더'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영국 TV 시리즈 '닥터 후'의 특수 효과를 담당했던 존 험피리스가 외계인 해부 비디오를 만들어낸 것은 10년 전인 1996년의 일이다. 외계인 모형을 만들고 의사들이 조심스럽게 해부하는 모습을 촬영했던 것인데, 험프리스 자신이 부검의로 '출연'했으며 외계인 모델은 촬영 직후 폐기되었다. 문제의 동영상은 일반 네티즌은 물론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동영상 속 외계인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의 로스웰에 추락한 UFO 속의 그 외계인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책과 영화들이 로스웰 외계인을 언급했다. UFO 연구가들은 '1947년 7월 로스웰 부근에 UFO가 추락했고 외계인 사체 4구를 미 공군이 수거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왔다. 험프리스의 외계인 해부 동영상은 외계인 음모론의 물증으로 여겨져 왔으며,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끝없는 논란을 일으켰고 UFO 신봉자의 세계적 확산을 가져오는 데 큰 '기여'를 했던 작품이다. 한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 험프리스는 자신도 로스웰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서, 'X 파일'의 멀더 요원에게 어울리는 말을 내뱉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죠 (The truth is out there)." (사진 : 위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 화면, 아래는 외계인 해부 동영상 장면. 후자의 저작권자는 존 험프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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