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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entury 박영숙(416-220-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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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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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여름을 즐기는 주방 인테리어 팁 10가지

여름을 즐기는 주방 인테리어 팁 10가지

조금만 신경쓰면 확 달라지는 10가지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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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원의 래티스를 주방으로!

 

 

?2. 바다가 떠오르는 그릇으로 식탁 차리기!

 

3. 맘에 드는 이미지를 흑백으로 확대 복사해서 흑백 톤의 액자에 넣기

 

 

4. 칠판페인트로 탁자 칠하기

부담 안되는 가격의 탁자를 변신시켜 한 여름밤의 와인과 치즈를 위한 곳으로!

 

 

5. 투과형 선반이 되는 사다리 이용하기

 

 

6. 조개껍질, 시원해보이는 병, 라탄바구니등 바닷가 소품 장식하기

 

7. 조명을 밧줄로, 액센트가 되는 러그나 바구니로 강조하기 

 

 

8. 레이스 러너 걸치기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보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 레이스를 잘라 얹어본 것.

 

 

9. 투명한 볼에 모래와 식물을 넣어 데코! + 하얀 의자커버

 

 

10. 바닷가에서 직접 구해온 아이템으로 액자 만들기

 

[출처] 여름을 즐기는 주방 인테리어 팁 10가지|작성자 SITTA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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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넓어 보이는 기술, 집안에 거울 들이기
거울 하나로 집안 공간을 두배로 쓰는 방법 주방의 한쪽 벽면을 거울로 채우다 짐톰슨 강양희 대표의 주방. 벽 한쪽을 거울로 마무리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다른 공간에 비해 벽 꾸밈이 자유로운 주방이나 현관의 벽을 거울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럴 경우 거울 맞은편의 인테리어가 심플한 것이 유리하다. 거울에 비치는 상이 정돈되어 있을수록 공간이 시원해 보이기 때문. 좁고 긴 거울로 가상의 창을 만든다 식탁 맞은편 벽은 보통 액자를 즐겨 장식하는 곳. 하지만 탤런트 이다해네 주방 벽에는 긴 거울이 걸려 있다. 이렇게 액자 대신 거울을 걸어 본 사람들은 그 다음부터는 액자는 답답해서 못 건다고 얘기한다. 거울 속에 반대편 공간이 비치면서 입체적인 풍경이 연출되기 때문. 빅 사이즈 거울로 공간에 깊이감을 살리다 딤채의 쇼룸을 겸하는 비스트로 디.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들 프레임 너머에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대형 거울일 뿐. 식탁 한쪽 끝에 장식되어 있는 거울 속 깊이감 때문에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벽에 별다른 꾸밈을 하지 않아도 대형 거울은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전체 인테리어에 맞춘 거울로 힘을 주다 장식가게 고리의 1층 테이블 꾸밈. 다크한 앤티크 스타일이라는 전체 컨셉트에 맞춰 식탁 한쪽에 단 거울 역시 묵직한 가죽 소재 프레임이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거울은 시선을 끌어당기는 인테리어 요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스타일과 어울리는 무난한 것을 고르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길. 침대 헤드 대신 거울을 달다 딤채의 쇼룸을 겸하는 비스트로 디.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들 프레임 너머에 또 다른 공간이앙드레 김이 인테리어를 맡아 화제가 되었던 트라펠리스 모델하우스의 침실 꾸밈. 침대 헤드 대신 거울을 설치해 공간에 깊이감을 줌은 물론, 창에서 들어오는 빛까지 반사되어 환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직사각형 거울 9장을 연결시킨 듯한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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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연예인 진미령 거실의 벨벳소파세트
만능 살림꾼 진미령씨의 거실모습입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초록만 눈에 늘어오네요 ㅋㅋ
YSmin
민영숙
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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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패브릭으로 봄을열다
‘패브릭’으로 봄을 열다 유행을 알면 인테리어가 쉽다. 유행을 쫓아갈 필요는 없지만 새로 나온 물건들을 눈여겨보면 나만의 스타일을 새롭고 세련되게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올 봄 가장 큰 인테리어 트렌드의 변화는 패브릭 디자인에서 감지된다. 더 강하고 더 대담해진 패브릭으로 우리 집의 봄 단장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문짝에만 부분적으로 패브릭을 입혀 손쉽게 가구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문짝 사이즈보다 작게 폼보드지를 자르고 얇은 스펀지를 같은 사이즈로 잘라 겹쳐 놓은 뒤 패브릭으로 감싸고 글루건이나 양면테이프 등을 이용해 가구 문에 붙이면 된다. 2. 대담한 공간의 변화. 어울리는 원단을 2가지 골라 커튼 봉을 이용해 벽면 전체에 걸었다. 패브릭의 양 옆은 박음질하고 윗단과 아랫단은 봉을 넣을 수 있도록 시접 부분을 넉넉하게 두었다. 도톰한 소재를 이용하고 아랫부분에 묵직한 봉을 달아 늘어뜨려야 패브릭이 울지 않는다. 3. 봄 분위기를 살리기에는 그린 컬러가 제격. 패턴은 다양하되 컬러는 통일하여 다양한 쿠션을 모아 본다. 신선한 봄 분위기에는 도톰한 면직 소재가 제격. 원단을 직접 구입해 제작하면 1마에 중간 크기 쿠션 2개, 혹은 50㎝ 이상 큰 쿠션 하나와 직사각형 소형 쿠션 1개를 만들 수 있다. 4. 벽에 패브릭을 붙일 때 벽 전체에 붙여야 한다는 것은 고정 관념일 뿐. 150㎝ 정도의 장폭 패브릭은 걸레받이를 기준으로 벽의 아랫부분에 붙이고 윗부분은 몰딩을 붙여 마무리하는 방법으로 포인트 벽을 만들 수도 있다. 컬러와 패턴이 강한 패브릭일수록 아랫부분에 붙였을 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5. 큼직한 꽃송이가 눈에 띄는 패브릭과 몰딩만으로도 근사한 벽 장식이 된다. 몰딩을 잘라 프레임을 만들고 그 사이즈에 맞춰 패브릭을 자른 다음, 패브릭을 먼저 벽에 붙이고 그 위에 몰딩을 붙인다. 패브릭을 벽에 붙일 때는 타커나 딱풀을 이용하고, 프레임은 글루건을 활용하면 잘 붙는다. 6. 소파 리폼이 부담스럽다면 방석만 커버를 만들어 포인트를 준다. 방석 부분은 모양이 반듯해 재봉질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 전체 면적에서 비교적 적은 부분이기 때문에 톡톡 튀는 컬러와 패턴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7. 캉캉 스타일은 로맨틱하고 깔끔해서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은은한 하늘색 플라워 패턴과 하늘색 스커트가 상큼한 분위기를 만든다. 다리가 살짝 드러나도록 스커트 길이를 조절하면 한결 시원해 보인다. 8. 물때에 얼룩이 찌든 다리미판도 패브릭 리폼 대상이 된다. 상판보다 7㎝ 정도 크게 재단하여 시접 1㎝를 두고 접어 박은 뒤 시접 부분에 끈을 끼우고 상판에 씌워 끈을 잡아당기면 새것처럼 깔끔해진다. 9. 직선형 헤드의 경우 도톰한 스펀지를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패브릭으로 감싸면 손쉽게 리폼을 할 수 있다. 패브릭이 톱톱한 재질이어야 구겨지지 않고 말끔하게 붙여지는데, 뒷부분은 끈으로 묶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거나 벨크로를 이용하여 붙인다.
YSmin
민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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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초록 이끼로 꾸미는 미니 가드닝
봄맞이를 위해 꽃가게 앞에서 발길을 늦추는 주부들이 많을 것이다. 활짝 꽃이 핀 화분도 예쁘고 파릇파릇한 잎사귀가 풍성하게 달린 벤자민 한 그루도 멋지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 봄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초록 이끼를 활용한 가드닝에 관심을 가져보자. 촉촉하고 짙푸른 이끼 덕분에 집 안 가득 자연의 향기가 그득해진다. * 이끼는요… 이끼는 원예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사각형 형태로 압축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청이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개당 1만5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비닐에 싸여 있는 이끼는 오래 두어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양이 무척 많아 여럿이서 구입하여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Idea 1 유리볼 안에 담아 연못을 꾸민다 속이 깊고 널찍한 유리볼 안에 흰돌을 깔고 옥잠화 같은 물 속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띄운다. 흰돌 사이사이에 이끼를 얹고, 두께가 얇은 유리병 안에도 이끼를 넣어 유리볼에 띄운다. 침실에 두면 가습기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집 안에 연못 하나 생긴 듯 보기만 해도 즐겁다. Idea 2 컬러풀 화기에 초록 이끼를 담는다 여러 가지 컬러의 화기에 이끼가 볼록 솟아오르도록 가득 담는다. 그 안에 꽃망울이 작고 예쁜 봄 꽃을 심어 본다. 알록달록한 컬러가 밋밋한 공간에 화사함을 전해 주고, 꽃을 보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화기가 없을 때는 컬러풀한 유리컵을 사용해도 충분히 감각적이다. Idea 3 나뭇가지에 자그마한 새 둥지를 단다 실내에서 커다란 나무를 키우는 가정이 많다. 튼실한 나뭇가지에 얼기설기 짜여진 바구니를 달고 이끼를 가득 담는다. 그 위에 새 모양의 인형이나 알을 얹으면 도시에서는 가깝게 접할 수 없는 새 둥지가 완성된다. 살아 있는 새가 집 안으로 날아온 것은 아닐까 싶다. Idea 4 소품 안에 넣어 작은 정원을 만든다 아이가 어릴 때 신던 신발이나 장화, 장난감 등 무엇이든 이끼를 넣으면 멋진 화기로 변신한다. 아이 방 창가나 욕실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이끼 정원은 오래 두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촉촉한 이끼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Idea 5 식기에 담아 공간 속에 포인트를 준다 짙은 녹색의 이끼는 화이트 컬러와 잘 어울린다. 화이트의 식기에 이끼를 소복이 담고 봄 하면 떠오르는 나비 장식을 꽂아 화사함을 더한다.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벽지 앞에 두거나 파스텔 컬러의 가구 위에 올리면 이끼와 나비의 조화가 한층 더 멋스러워진다. Idea 6 내추럴한 좌식 스타일 가든을 꾸민다 카펫 위에 살짝 올려 두어도 근사할 법한 미니 가든을 만든다. 자연 소재로 만든 사각 화기에 이끼와 들꽃, 자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꾸며 본다. 햇살 잘 드는 베란다에 두어도 좋지만 거실이나 서재 바닥에 두면 더욱 친근하고 동양적인 감각의 가드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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