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님과 1대1 대담 내용을 몇자 적어요

총장님 께서는 많은  사람을 접하셨기 때문에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기술이 있으신것 같아요

여하튼 20분정도 편한 분위기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얘기 끝에 유엔 사무총장 제임 시절에 어려운 점을 여줘보았는데 아프리카 같은 나라는 이해관계가 없어서 유엔기구에서 도움이나 대화가 쉬웠지만 북한은 의 반대였다는 것입니다.

유엔사무총장으로써 사심없이 업무를 수행 하려고 해도 총장님이 남한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것을 선입견으로 생각하여 대화도 힘들고 방문도 취소되었습니다.

지금은 전쟁이 6.25 같은 전쟁이 아니고 핵전쟁이기 때문에  전쟁은  당연히 안된다는 말씀 이었습니다

지난 대선에 조용히 뒤에서 벌린 반기문 지지모임에 감사와 함께 중도 선언 결정에 지지자 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말씀 주셨는데 이것이 중요 대목이고 
이어서 한인회관으로 이동하시는것을 보고
작별인사를 드렸습니다

윗글은 충청향우회 카톡방의 김관수님의 글을 올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