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vit 데이터 "일생 중 평균 1년7개월 대중교통 안에서 보내" 출퇴근하는 토론토 시민들은 인생의 약 1년7개월을 대중교통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다. 대중교통 앱인 Moovit은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수집된 출퇴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뒤 이 같이 밝혔다. CTV에 따르면 2024년 토론토의 평균 통근 시간(편도 기준)은 약 55분으로 나타났다. 밴쿠버보다 5분 늦은 수준이다.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60%는 최대 30분의 짧은 시간에 통근이 가능하지만 시민의 30%는 일터까지 1-2시간의 이동 시간을 경험한다. 통근자의 10%는 2시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 통근자들 22%는 일터까지 한 번에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49%는 지하철이나 버스, 스트릿카 노선 가운데 2개를 이용하고, 22%는 세 가지 노선을 갈아타야 직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CTV는 "토론토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기 위해 27%는 요금 인하를 원하고, 25%는 운행간격이 더 짧아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TV 설문조사 "맞대응 보다는 외교적 해결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캐나다인들도 미국 제품구입을 줄일 수 있다고 답했다. 최근 발표된 '나노스 리서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3분의 2는 미국산 제품 구매를 주저할 것이라고 밝혔다. CTV 뉴스의 의뢰를 받아 진행된 이 설문 결과 응답자 51%는 미국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다. 덧붙여 14%는 '다소 낮다'고 전했다. 12%는 미국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다소, 또는 더 높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9%는 관세가 구매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추진에 대해 캐나다는 맞대응 보복보다는 외교적 해결을 선호했다. 응답자 47%는 "캐나다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철폐를 협상하려고 노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29%는 "캐나다로 수입되는 미국 제품에 대해 미국이 부과하는 관세와 유사한 새로운 관세로 즉각 보복하라"고 요구했다. 나노스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18세 이상의 캐나다인 1,084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무작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광고주와 필진, 독자 여러분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캐나다- 캐나다투데이>의 연말연시 발행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연말 휴무 -2024년 12월23일(월)- 12월 27일(금) ▶1월3일(금)자 2025년 신년호 발행 -12월30일부터 근무 ▶광고 및 원고 접수 마감 2025년 1월3일자 신년호 원고와 광고 수정 마감은 12월 30일(월) 오후 4시입니다. 연말 연휴 관계로 많이 바쁘시겠지만 광고주와 필진 여러분께서는 마감 시간을 유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동산캐나다-캐나다투데이> 임직원 일동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캐나다에 관세부과 위협했던 트럼프, 조롱 섞인 멘트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총리를 'Governor Justin Trudeau'라고 부르며 조롱섞인 멘트를 날렸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지난 밤 캐나다 주지사 트뤼도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 기뻤다. 조만간 주지사를 다시 만나 관세와 무역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 결과는 모두에게 정말 놀라운 것이 될 것!"이라고 썼다. 국내 언론들이 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NBC 등 미국 언론과 관련 뉴스를 전했다. NBC는 이 메시지와 관련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와 캐나다 총리실에 논평을 요청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캐나다로부터 수입되는 물품에 25%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위협하는 가운데 트뤼도 총리는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를 방문해 트럼프와 관세 문제를 협의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I 법은 사랑을 나누는 것 비상계엄이라니. 청천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윤석열은 서울법대 졸업한 거 맞나? 사시(斜視, strabismus: 사물을 볼 때 두 눈 이 정렬되지 않은 질환)도 아니며, 부동시 핑계로 군대도 안 간 병역기피자가 윤석열이다. 국민에게 봉사하라 뽑아줬더니, 부부가 국가 곳간을 제 멋대로 빼 먹고, 국민 삶 마저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자격 없는 이에게 대통령을 맡긴 결과가 너무 혹독하다. 비상계엄 관련 국무회의 참석한 국무위원 중, 반대의견을 개진하지 않은 국무위원의 내란 방조여부도 조사, 처벌하여야 한다. 김건희의 명백한 범법행위 모두를 무죄로 만들어준 검찰과 명품백 뇌물 사건 관심을 돌리려, 연예인 마약사건을 터트린 관련 부역자들도 이에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김건희 특검만 반대 참여하고, 탄핵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내란동조자들이다. 국회의원은 그 자체로 헌법기관이다. 대한민국 헌법 46조에 국회의원 의무가 적시 되어 있다. 1항 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다. 2항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즉 헌법에 적혀있는 대로 내란 주범 윤석열을 조속히 탄핵하여 이 사태를 종식시켜야 한다. 계엄해제 투표를 방해한 추경호 원내대표도 구속하여야 한다. 그는 IMF 당시 외환은행을 불법적으로 헐값에 팔아 넘긴, 국부유출 사건에 개입했던 모피아다. 개인적인 사욕으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비용을 지불케 한 국부 유출범이다. 안타깝게도 외환은행 사건은 흐지부지 종결 처리되었다. 지난 번엔 용케 빠져나갔지만, 이번 내란 방조혐의는 기필코 처벌하여야 한다. 정의로운 사회가 되려면,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로 인해 독립유공자 동상이 사라지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 국가 팔아먹는 매국노들은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다수 국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올바른 민주주의가 시행되어야 한다. 대통령 탄핵, 김건희 특검, 채 상병 특검 그리고 윤석열 앞잡이로 언론 탄압과 불공정 보도를 한 방송 부역자들을 몰아내어 언론의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이 진실을 알 기회가 증진될 것이다. 우리 국민은 강하고 슬기롭다. 위정자들은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빠른 탄핵으로 국가 불안상황을 종식시켜야 한다. 비상계엄으로 외국자본이 유출되고 환율은 미화 1달러 대비 1,440원까지 급등하였다. 경제, 외교 모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주권자인 국민에게 총을 들이댄 이상 대통령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내란주동자이니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다시는 이 땅에 내란행위가 발생치 않게 본을 보여야 한다. 추후에도 사면 해주면 안 된다. 전두환을 통해 사면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대통령직을 내려 놓지 않고 버티는 우둔하고 뻔뻔한 자와 사욕으로 국가와 국민을 외면한 채 탄핵 표결에 집단 퇴장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불안정한 상태에 빠져 있다. 군화끈 한번 묶어보지 않은 뺀질 뺀질 거짓말쟁이가 국가 안보를 지키며 열심히 살던 여러 군인들을 매장시켰다.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군인이기에 항명이 힘들었겠다는 연민도 생기지만, 국회 청문회에서 모르쇠와 바보처럼 행동하는 육군참모 총장과 관련 장성 쇼를 보며 마음이 착잡해졌다. 저런 자들 때문에 말단 부대원들이 희생되어야 한다니. 국방부 장관의 출동지시를 받았더라도 항명하였다면 진정 애국자가 될 수 있었는데, 자신의 안위만 생각, 부하에게 출동명령을 내린 지휘관은 이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 채 상병 사건에서 정의 구현을 위해 보직해임 당하며 진실을 알린 해병대 박정훈 대령 이야말로 진정한 군인이다. 고난에 굽히지 않고, 항명하며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는 그가 애국자다.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에게 한마디 고한다. 윤석열, 당신은 주권자인 국민에게서 권한 위임을 받았는데, 어찌 주인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는 우를 범했는가? 국민을 과소 평가한 결과, 목숨 값으로 얻는 교훈을 죽어서도 잊지 마라. 전쟁과 환경재난, 팬데믹 이후 누적된 경제불황 여파로 많은 이가 재정난을 겪고 있다. BI(Bankruptcy and Insolvency Act)법은 재정난으로 고통 받는 이가 과중한 빚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정되었다. 이 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1. 파산(Bankruptcy): 채무를 100% 탕감해 주는 방안 2. 채무삭감(Consumer Proposal): 채무의 일부(약 70%)를 삭감해 주는 방안 대부분의 채무가 이 법에 적용되어 100% 탕감되거나 일부 삭감된다. 대개의 경우, 파산 신청 시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받게 된다. 최소 비용으로 문제를 처리할 수 있고, 별도의 제약이나 불이익은 없다. 재정난은 해결하겠다는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인생은 도전과 이에 대한 반응으로 이루어진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사랑과 희망을 품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노조 측, 임금인상 요구안 낮춘 것으로 알려져 우편공사노조(CUPW)가 4년 동안 임금 인상 요구를 19%로 낮췄다고 CTV 뉴스가 보도했다. 거의 한달째를 맞고 있는 우체국 파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지 주목된다. 노사 양측은 2주 전 중재 노력이 무산된 뒤 9일(월) 다시 만나 서로간 협상 조건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도시와 농촌의 교섭단위를 통합하라는 요구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편공사 노조 파업은 지난달 15일 시작됐고, 연방정부의 중재도 효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5만5,000명 노조원들은 25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광 우 스님의 재미 있고 알기쉬운 법문 이야기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우리 무궁화의 종류 300 여종이나 됩니다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