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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총재, 내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내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 등 경제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내년엔 약간이나마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티프 매클렘(Tiff Macklem)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올해 마지막 회견에서 “내년은 경제적 측면에서 과도기(transition)가 될 것”이라고 언급…특히 “금리인상 영향은 내년에도 이어져 소비가 제한되고 성장률과 고용도 축소될 것이지만 이는 그동안의 인플레를 진정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강조…그러면서 그는 “경기 약화는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다가서게 할 것”이라고 언급…이에 대해 많은 경제관측통들은 내년 언젠가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https://www.kocannews.com/economy/jyl2kle9x9gkf6m4nyxj3ybxbr75yw

 

*<Dundas 이름 지우기 본격화>

토론토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영-던다스 광장(Yonge-Dundas Square)의 이름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으로 변경…토론토 시의회서 의결 통과…발음이 다소 생소한 이 이름은 서아프리카 가나(Ghana)어로 ‘과거를 통해 교훈을 배운다”(to go back and get it)는 뜻…이는 토론토시가 앞장서 흑인차별주의를 극복하고 모든 인종을 아우른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조처…또한 서브웨이 던다스역(Dundas Station)은 TMU(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으로 개명하는 등 토론토의 모든 거리와 시설에서 Dundas라는 이름을 지우기로…던다스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정치가 Henry Dundas(1742~1811)의 이름을 딴 것으로, 그는 1790년대 악명 높았던 대서양 흑인노예무역 폐지를 지연시킨 인물…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wq2v7wy09a8077lcmkky3iaotmmzhh

 

*<노스욕 고급주택화재 방화 의심>

어제(목) 아침 6시 노스욕 York Mills Rd. & Bayview Ave. 고급주택 신축공사장서 발생한 화재는 방화(arson)로 의심…화재 발생 직전 검은복장을 한 4명의 수상한 일당이 휘발유통(gas can)을 들고 공사현장을 급히 지나가는 모습이 인근주택 카메라에 포착돼…이들은 집에 불이 붙자 즉시 검은색 벤츠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떠나…경찰은 이들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추적중…1,380만불에 리스팅된 이 저택은 Garage 6개에 실내체육시설, 스파, 극장, 가사도우미방(nanny suite) 등을 갖춘 고급주택이었지만 화재로 전소돼…https://www.kocannews.com/economy/mpdpvbk5k1v5ow4w51bagsceg4xyph

 

*<주말 개스값 오름>

광역토론토 내일(토) 개스값 리터당 3센트 오른 143.9 cent(s)/litre 고시…원인은 미 달러화 약세와 내년도 국제 원유수요 증가 전망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때문…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겨울날씨 실종>광역토론토를 비롯한 온타리오 전역에 겨울같지 않은 온화한 날씨 계속…특히 오늘(금) 한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에 비해 거의 50여년 만에 최고 기록…포근한 날씨는 주말과 일요일도 이어질 전망…이달 말까지 큰눈 예보도 없어 White Christmas도 기대하기 어려울듯…https://www.kocannews.com/social/yj2ktp77864mcpt97sdsfz4w2ct4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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