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애 석류장, 신숙희 총리 표창  
  
한국 외교부가 주최한 ‘2013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토론토의 백미애 씨와 신숙희 씨가 각각 해외유공동포로 선정돼 훈•포장을 수상한다.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 회장이자 ‘나래무용단’ 단장인 백미애 씨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민주평통자문위원이자 캐나다한인상위원회 부이사장인 신숙희 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백씨는 어린이 무용단을 이끌면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여러 행사에 출연해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보여줬으며, 신씨는 평통 부회장과 한인상 위원장으로서 동포사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은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토론토총영사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은 720만 재외동포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제정됐다. 

*사진/백미애 회장, 신숙희 위원 

출처: http://www.budongsancanada.com/bbs.php?table=board_05&query=view&uid=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