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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아름다운 세상

    반갑습니다. 먼타향에서 산지가 벌써 26년이상이 되었군요....

    오늘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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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켄트 연방의원 가든파티 성황리에 마치다

지난 8월 25일(일) 오후 2시 연방국무장관과 연방환경장관을 역임한 피터 켄트 연방의원의 자택에서 개최된 가든파티가 쏜힐지역 주민을 비롯해 한인동포 30명을 포함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옥수수와 음료 그리고 과일을 주최측에서 참석자들에게 제공했 으며, 리클바인 밴드의 음악에 맞추어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시부터 행사 주최자인 피터 켄트 연방의원의 인사말과 초대인사로 참석한 존 베어드 연방 외교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그는 인사말에서 얼마전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7단을 수여 되었음을 자랑스러워 했다.
김부행 한인정책보좌관의 사회로 한인공연단의 “울림터 사물놀이패” 가 가든을 한 바퀴 빙돌며 참석한 이들의 흥을 돋구고 신명나게 했다.


이어서  이영실  가수겸 YMCA 노래교실 강사가 “대니보이” 로 주류사회 인사들을 뜨겁고 가슴벅 차게 열광시켰 으며, “새타령”을 부를 때에는 우리가락으로 하여금 한류의 인기를 만끽하게 했다.
울림터 리더인 최명미 강사는 태평무로 우리가락의  춤사위를 선 보여 한국의 정서와 미를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끝으로 4명으로 구성된 수건춤을 통해 곱게 차려 입은  한복의 곡선과 수건의 선율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아름다움의 자태를 절로 감탄케  했다.


특별히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참석한 주요 한인인사로는 조영연 한캐노인회장과 황윤수,  신명자 부회장, 한태호 전 관동대학교 교수,  김학용 온주한인실업인협회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을 관람한 주류사회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한국전통예술의 아름다운 선율과  자태가 자신들 의 눈길을 끌게 했으며, 그 예술성의 훌륭함에 감동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한인공연단은 이영실 YMCA노래교실 강사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시니어 연령대 임에 도 불구하고,  노익장을 과시해  참석자들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13년 8월 26일  김부행 드림/ 피터 켄트 연방의원 한인정책보좌관 /  416-88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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