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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편의점 주간(9월 첫째 주) 첫 제정. 조성훈 온주의원 발의 법안 통과

 

▲지난 3월 10일 온라인(줌)으로 열린 편의접업계 관계자 간담회

 

 온타리오주에 편의점 주간(Ontario Convenience Store Week)이 처음으로 제정됐다. 이는 6천여 개에 달하는 온주 편의점 업주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다.

 

 온주 편의점 주간은 매년 노동절(9월 첫째 주 월요일) 이전 1주일이다. 올해는 8월 30일~9월 4일까지다.  

 

 편의점 주간에는 시민들이 평소  편리하게 이용하면서도 무심하게 지나기 쉬운 소기업 업주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법안은 조성훈 온주의원(윌로우데일)이 지난 3월 10일 개인법안으로 발의한 것으로 최근 열린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조 의원을 비롯한 전국 편의점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3월 10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편의점 활성화 차원에서 편의점 종사자들을 위한 주간을 설립해 각종 이벤트를 벌이기로 결의하고 개인  법안을 발의했다.  

 

 조 의원은 당시 “저도 편의점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을 보면서 자라 편의점업계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서민경제의 젖줄인 편의점을 살리기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업계 간담회에는 앤 코타왈라 전국편의점공급업협회(CICC)회장, 데이브 브라이언스 온타리오 편의점협회(OCSA)회장, 심기호 한인실협 부회장 겸 조합운영이사장, 본보 이용우 사장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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