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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oo2013
한방경전해설(86)-침해(鍼解)(2)
bskoo2013

 

(지난 호에 이어)
 직전 호에서 허하면 보(補)하고 실하면 사(瀉)해야 하는 자침법의 기본원칙 및 보사방법과 자침할 때 가져야 하는 술자의 태도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인체는 천지와 상응한다는 이치에 근거하여 구침(九鍼)의 기원과 효능 등을 해설하고자 한다.


황제가 말하였다. “내가 듣기에 구침(九鍼)은 천지(天地).사시(四時).음양(陰陽)과 상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치를 들어 후세에 전함으로서 침자(鍼刺)의 원칙으로 삼고자 합니다.”
(l’ve heard that the nine types of needles have a relationship to yin and yang and four seasonal energies. Can you please explain this so it may be passed on to later generations as a principle of healing?) 


기백이 말하였다. “구침의 첫째는 천(天. 하늘)에 응하고, 둘째는 지(地. 땅)에 응하고, 셋째는 사시(四時. 계절)에 응하고, 다섯째는 오음(五音)에 응하고, 여섯째는 육률(六律)에 응하고, 일곱째는 칠성(七星)에 응하고, 여덟째는 팔풍(八風)에 응하고, 아홉째는 구야(九野)에 응하니 사람의 형체도 이와 같습니다.”
(In Taoist cosmology the number one corresponds to heaven; two to earth; three to man; four to the seasons; five to sounds; six to rhythms; seven to the stars; eight to wind; nine to the continents. People have physical form and connect to nature) 
(帝曰, 余聞九鍼上應天地四時陰陽, 願聞其方, 令可傳於後世以爲常也. 岐伯曰, 夫一天, 二地, 三人, 四時, 五音, 六律, 七星, 八風, 九野. 身形亦應之) 


앞 문장에서 오음은 오장에서 나타내는 말의 빛깔로 각(角. 나무 두드리는 소리(木)), 치(徵. 불타는 소리(火)), 궁(宮. 울리는 소리(土)), 상(商. 쇠 두드리는 소리(金)), 우(羽. 물 흐르는 소리(水))를 말한다. 


육률은 십이율 가운데 양성에 속하는 여섯 가지 음으로 황종.태주.고선.유빈.이칙.무역을 말한다. 칠성은 비 또는 인간의 수명과 재물을 관장하는 신으로 정의되지만 여기서는 천체의 하나인 북두칠성을 말한다. 


팔풍은 8가지 방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남풍.서남풍.서풍.서북풍.북풍.동북풍.동풍.동남풍을 말한다. 구야는 하늘을 아홉 방위로 나눈 호칭으로 중앙은 균천, 동쪽은 창천, 동북쪽은 변천, 북쪽은 현천, 서북쪽은 유천, 서쪽은 호천, 서남쪽은 주천, 남쪽은 염천, 동남쪽은 양천을 말한다. 


“사람의 피부는 하늘과 상응하고, 사람의 기육은 땅과 상응하고, 사람의 맥(혈맥)은 사람과 상응하고, 사람의 근(筋脈)은 사시에 상응하고, 사람의 소리는 오음에 상응하고, 사람의 음양은 육률과 상응하며, 사람의 치아와 얼굴.눈은 칠성과 상응하고, 사람이 내쉬고 들이쉬는 숨은 팔풍과 상응하며, 사람의 구규(九竅)와 365 낙맥은 구야에 응합니다. 따라서 구침 가운데 첫 번째 침은 피부에 쓰고, 두 번째 침은 기육에 쓰고, 세 번째 침은 혈맥에 쓰고, 네 번째 침은 근맥에 쓰고, 다섯 번째 침은 골격에 쓰고, 여섯 번째 침은 음양을 조화시키는데 쓰고, 일곱 번째 침은 정기를 보익하는데 쓰고, 여덟 번째 침은 풍사를 제거하는데 쓰고, 아홉 번째 침은 구규를 통하게 하고 365관절의 사기를 제거하는데 씁니다. 이것이 바로 구침에는 각각 달리 주치하는 바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鍼各有所宜, 故曰九鍼. 人皮應天, 人肉應地, 人脈應人, 人筋應時, 人聲應音, 人陰陽合氣應律, 人齒面目應星, 人出入氣應風, 人九竅三百六十五絡應野. 故一鍼皮, 二鍼肉, 三鍼脈, 四鍼筋, 五鍼骨, 六鍼調陰陽, 七鍼益精, 八鍼除風, 九鍼通九竅, 除三百六十五節氣. 此之謂各有所主也)


앞 문장에서 사람의 피부는 하늘과 상응한다(人皮應天) 함은 피부는 체표에 있으면서 전신을 보호하므로 마치 하늘이 만물을 덮고 있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또한 피부는 폐와 연계되고 폐기는 하늘의 공기와 통하므로 사람의 피부는 하늘과 상응한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기육은 땅과 상응한다(人肉應地) 함은 기육의 유연하고 풍만함이 대지가 만물을 풍성하게 싣고 있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즉 인체의 기육은 비(脾)와 연계되고 비는 토에 속하며 사지백해를 자양하므로 기육은 땅과 상응한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맥은 사람과 상응한다(人脈應人) 함은 인체 생명의 유지는 혈맥의 자양에 의지함을 말하고 있다. 사람의 근은 사시에 상응한다(人筋應時) 함은 인체의 근은 간과 연계되고 간은 봄과 상응하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람의 소리는 오음에 상응한다(人聲應音) 함은 사람의 소리는 청탁.고저가 상이하여 오음이 오행으로 나뉘는 것과 같으므로 사람의 소리가 오음과 상응한다고 하였다.


사람의 음양은 육율과 상응한다(人陰陽合氣應律) 함은 인체 오장육부의 음양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마치 육율이 조화를 이루는 것과 같음을 말한다. 사람의 치아.얼굴.눈은 칠성과 상응한다(人齒面目應星) 함은 얼굴의 일곱 구멍이 이에 상응한다는 말이다.


 “사람의 심의(心意)는 팔풍에 상응하고, 사람의 기의 운행은 천기의 운행에 응하고, 두발.치아.귀.눈.오성은 오음육률과 상응하고, 인체의 음양.경맥.기혈의 운행은 지기에 상응하고, 사람의 간.눈은 구수(九數)에 응합니다” 
(人心意應八風, 人氣應天, 人拔齒耳目五聲應五音六律, 人陰陽脈血氣應地, 人肝目應之九) 


앞 문장을 풀어 쓰면 사람의 뜻은 자연계의 팔풍처럼 변화가 다양하고 인체의 기는 전체가 끊임없이 운행하는 것과 같다. 터럭의 많음, 치아의 가지런함, 귀의 밝음, 오성 억양의 청탁이 모두 어지럽게 뒤섞이지 않고 각기 조리가 있으므로 오음육률과 상응한다 하였고, 인체의 음양경맥은 기혈이 운행하는 통로로서 마치 대지에서 흐르는 강이나 하천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 문장은 탈간(脫簡. 내용이 빠진 것)이 있다고 보고 있어 해설하지 아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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