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전 저녁, 서울 강남 한복판인 이곳에서 한 50대 남성이 거액의 현금을 누군가에게 건넸습니다.이 남성은 캐나다에 유학 보낸 딸의 전화번호로 걸려온"살려달라"는 전화를 받은 상황이었는데요.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바로 가보겠습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통상적인 범위를 넘어섰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첨단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전 삼성전자 자회사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5명이 오늘(16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기술의 유출로 35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드니프로의 한 아파트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15세 소녀를 포함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테러’로 규정하며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한인여성회(KCWA)가 소개하는정부임대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일시: 1월 26일(목) 오후 6~7시-방식: ZOOM 미팅으로(아래 포스터 참고)
<“통장 확인해보세요”>연방정부의 기후행동지원금(Climate Action Incentive) 통장에 입금됐으니 확인을…매 분기별로 자동 입금되는 CAI는 연방정부의 탄소세(Carbon Tax) 부과에 따른 환급…4월부터는 30% 인상…올해 지급일정 4월, 7월, 10월, 내년 1월…https://www.kocannews.com/social/smmhm8y95799m6sk8wfhb997d743c4
<한-캐 수교 60주년 행사>올해는 한국-캐나다가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오타와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임웅순)에서 한-캐 양국간 외교관계 수립일(1963년 1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개최…서울 주한캐나다대사관도 같은 날 동일한 행사 개최…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60
<온주 의료시스템 논란 가열>온타리오 각 의료기관의 인력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덕 포드 온주총리가 제안한 사설수술클리닉(private surgical clinic) 확대방안에 의사.간호사들 일제히 반발…온주 내.외과의사협회(CPSO) “사설수술실 확대는 결국 일선 의료기관 인력난 가중시키고 응급실 대기시간도 더욱 악화시킬 것”…포드 총리는 “현 공공의료와 다르지 않다. 간단한 수술은 사설클리닉에서 하라는 것이다. 의사들도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 좋다” 강조…https://www.kocannews.com/breakingnews/wxlpaghf42ahnmdzp9l3e3zeejdhss
<토론토총영사관 출장영사 서비스>-여권, 공증, 각종 증명서 등 민원업무-일시: 1월 27일(금) 오전 9:30~오후 4:00-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처리(아래 포스터 참고)
코리안 게토(Korean Ghetto)*이탈리아 베니스의 유대인 집단거주지역(ghetto)이민 연조(年條)가 길어질수록 코리안 게토(Korean Ghetto)에 갇혀 살고 있는 느낌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기가 한국인지 캐나다인지 구분이 안 가는, 거의 100% 한국 스타일의 생활을 하고 있다. 뉴스 체크도 한국 기사부터 눈길이 간다.이러다 보니 23년째 영어를 쓰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내가 한심스러울 때가 많다. 현지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소통을 하는가, 편지나 이메일을 능숙하게 쓰는가, 긴급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줄을 아는가, 물건값 바가지를 쓰지 않기 위해 흥정이라도 제대로 할 줄 아는가.0…게토(ghetto)는 소수 인종이나 민족 또는 종교집단이 격리돼 거주하는 도시 안의 구역을 가리킨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고군산군도
*<씨알문화센터 특별 세미나 안내>지난 1974년 고 유회자 박사가 설립한 씨알문화센터(See-ALL Community Centre)가 새롭게 재탄생합니다.캐나다 한인사회 최초의 비영리 자선단체로서 앞으로 한인사회의 수준높은 교육.문화.예술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그 첫번째 교양강좌로, 캐나다에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재산상속과 유언장 작성, 그리고 동포들이 관심 많으신 복수국적 및 거소증에 대하여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어 많이들 참석바랍니다.인원이 제한되니 미리미리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온주실협 협동조합 매장 전산화?이 표현을 처음 듣게 된 후 20년의 세월이 지났다.그런데도 아직도 전산화 타령인가?누가 나서서 그동안 조합에서 매장 전산화 명목으로 지출된 비용의 총액을 계산해보기 바란다. 모르긴해해도 100만불은 될거 같다.(캐나다한국일보 2006년 11월 3일자 기사- 유지훈기자)협동조합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지난해 전철 밟지 않길"조합원들 '신중' 주문온주실협 협동조합이 전산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당할 외주업체를 공모하기로 하자 조합원들이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협동조합은 2일자 본보 광고 등을 통해 "재무·회계·물품 및 판매관리&m
...엄청난 바람에 지붕이 휴짓조각처럼 날립니다.어느 것도 지탱할 수 없는 바람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깔때기 모양의 소용돌이인 토네이도입니다.
한인회장 후보를 누구나 공개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면?김치맨은 신옥연(60)씨를 추천하겠습니다.신여사는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또한 한인회 이사장(임기 1년)을 연임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한인회장선거 여성 맞대결 성사될까김 회장 "재출마 고민"...신숙희 "체력 달려" 손사래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0514
이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드네김명규 ([email protected]) --12 Jan 2023 12:34 PM
...예상치 못한 '한 마디' 베트남 전역 울음바다 된 진짜 이유ㄷㄷ"파파 제발 한 번만 기회를 달라
...호텔 유리문을 뚫고 들어오는 스포츠카-실수인 줄 알았는데-호텔 로비를 휘젓고 다님-겁먹은 걸음으로 달려가는 호텔 직원들
독거노인과 고독사 얘기*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문득 고독사 라는 표현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컴을 켜고 ChatGPT 에 문의해보았습니다.보세요.김치맨: 독거노인과 고독사에 대해 설명해주게나ChatGPT: 독거노인은 늙은 세대의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자신의 사람을 떠나서 혼자 살아가며, 자신의 고독함을 겪게 됩니다. 이들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인터랙션이 적어, 사회적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고독사는 이러한 독거노인이 겪는 고독 상태를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적 고립과 은둔 상태를 겪으며, 그들의 건강과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우울증, 이상적인 생활에 대한 고민과 고립감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작년 말 '겨울 폭풍'이 몰아닥쳤던 미국에 이번엔 거대한 폭풍우가 불어닥쳤습니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캘리포니아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기상 당국은 이번 '물폭탄'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리 밑으로 텐트가 줄줄이 세워졌습니다.주위는 각종 쓰레기로 너저분합니다.지낼 곳 없는 이들이 거리로 나오면서 도심 곳곳에 노숙자들의 텐트촌이 들어섰습니다.지난해(2022) 미국에서 '노숙인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힌 LA, 노숙자만 6만 5천여 명에 이릅니다.
(캐나다한국일보 '이재명 검찰출석 바라보는 한인사회' 기사에 쓴 김치맨 댓글)우선 먼저! 이 기사에 비추천 한방 때려주고!캐나다한국일보에 간곡히 부탁합니다.제발 제발! 이런 류의 기사는 좀 써내지 말아 주세요!코멘트한 사람 이름만 보면 그 분이 어떤 식의 답변을 했을 거라는 걸알만한 사람은 다 알 터이고!그 코멘트한 동포 몇몇분의 견해가 대다수 동포들의 공통된 생각일 거라는 착각 속에서이런 류의 편가르기 기사가 쓰여졌을 거 아닌가요?한국정치현실을 보는 견해차이만 아니면, 참 좋은 이웃, 친구가 될 사람들을이렇게 이름. 직함 그리고 사진까지 게재해서 편가르기 하게되는 결과를 초래할 이 기사 아닌가요?그런데요! 위에 선정된 5명의 동포들(현 단체장 1명+전직 단체장 3인 포함)은 도대체 어떤 기준
토론토한인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그런데 그 2년이 너무 길다거나 또는 너무 짧다는 의견들이 나온 적이 없는 걸로 기억된다.1960년대 후반쯤에 창립된 한인회는 그 초창기에는 회장임기가 1년이었다.(무제한 연임 허용!)그러다 70년대 후반에 2년 임기로 연장하고 한차례 연임을 허용했다.그런데! 고 이진수씨는 징검다리 건너뛰기로 세차례나 회장직을 맡았었다가 임기 중에 작고했다.이제 머지않아 새로운 온주비영리법인체법 (Not-for-Profit Corporations Act, ONCA)에 규정된바대로 정관을 대폭 수정(또는 제정)해야만 하고!그 정관 규정에 의거 한인회를 조직하고 운영해야만 하게 된다.바라기는! 한인회는 3월 회장선거에 앞서 즉시 법적자문 받아 새 법 ONCA 에 걸맞는 정관부터 마련하기 바란다.
...무비자’로 입국한 관광객이 단체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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