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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다삶과여유

    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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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50대가 산 리치몬드힐 집

중국인들이 노리는 리치몬드힐 Bayview & 16th Ave 던칸길에 3car 가라지가 있고 이태리 빌더가 지은 견실한 집이었다. 직장, 월급이 든든해 은행서 많은 돈을 빌려주어 샀고, 은퇴할 시점 값이 2배로 오른걸 알고 팔았다. 지하실은 안되어 있는 걸 2년에 걸쳐 퇴근후 일하며 내가 직접 꾸며 팔았다. 젊은 50대 중반의 혈기 왕성한 나의 전성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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