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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주택소유주들 29일(목)까지 빈집 여부 신고해야

*<한인여성 복권 100만불 당첨!>

미시사가의 한인여성이 100만불짜리 복권에 당첨돼 화제…지난 1월 9일 미시사가의 Silvercreek Convenience에서 Merry Millions(온주의 한시적 즉석복권) 티켓을 구입한 김효신씨가 주인공…그녀는 복권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자 당첨(insider win)에 해당돼 온주복권공사(OLG)의 검증 거쳐야…복권을 다루는 사람이 1만불 이상에 당첨될 경우 30일의 공개검증 의무화 규정…하지만 김씨는 확인결과 자신이 일하는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문제 없어…김씨는 오는 3월 25일에 당첨금을 수령할 예정… https://www.cp24.com/news/mississauga-lottery-retailer-claims-million-dollar-prize-1.6787354

 

*<“빈집세 신고 잊지 마세요”>

토론토시 주택소유주들 2월 29일(목)까지 빈집 여부(occupancy status) 신고해야…6개월 이상 아무도 살지 않은 채 비워둔 집에 대해 빈집세(VHT: Vacant home tax) 부과…빈집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소유주는 모두 신고해야…시행 첫해인 작년엔 주택공시가격(CVA)의 1%를 부과했으나 올해는 3%로 인상…이에 따라 1백만불짜리 집의 경우 3만불 세금…빈집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소유주는 모두 신고해야…신고가 없을 경우 $21.24의 범칙금과 함께 빈집으로 간주해 3월말까지 세금액 통지… 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f4ezad7ptbk5sr83ckgdgpmawp9r6w

 

*<윤년 급여계산 놓고 설왕설래>

내일(2월 29일)은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년(閏年: leap year)…1년에 하루가 더 있다보니 월급을 받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하루를 더 일하는 셈…이에 따라 이날 일하면 추가급료를 받는지, 아니면 그냥 평상시대로 받는지 궁금해하는 근로자들 많아…하지만 이는 급료지급 형태, 즉 주급, 격주급, 월급(weekly, biweekly, monthly)에 따라 달라져…또한 근로자가 고정급여를 받는지 시간당 급여를 받는지(salaried or hourly)에 따라서도 달라…문제는 시간당 급여를 받는 직원은 2월 29일에 일할 경우 추가근무 시급을 받게 되고 다른 고정급여 직원들은 별 영향 없어…다만 고용주는 어떤 경우에도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보장하도록 명시…https://www.kocannews.com/economy/84b53paeweax4r59br6medhbk9gnk6

 

*<DVP 교통 대란>오늘(수) 오전 돈밸리파크웨이(DVP) 남쪽방향(토론토 방면) York Mills Road 인근에서 승용차가 방음벽을 들이받고 충돌하는 사고 발생…이로 인해 운전자 등 남녀 2명 중상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이 시간 현재 DVP 남쪽방향 Highway 401 & York Mills Road 구간 전차선 차단중, 운전자들은 대체도로 이용해야…https://www.cp24.com/news/southbound-dvp-closed-at-hwy-401-york-mills-following-serious-crash-1.678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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