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온주 자동차 등록제(licence plate registration) 폐지…이에 따라 매년 번호판 스티커를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어져…덕 포드 온주총리 “곧 시행” 발표…지난 2022년 스티커 갱신료(120불) 폐지 이어 차량 등록제 완전 자율화…어제(월) 온주내 무등록 차량이 100만대 이상 넘는다는 보도 이후 즉각 새로운 조처…https://toronto.citynews.ca/2024/02/13/ontario-licence-plate-renewal-registration-fees-doug-ford-government/

*<“지방근무 의료진 학자금 감면”>

캐나다정부, 지역 소도시에 근무하는 의사.간호사들에게 학자금 대출 감면액(student loan forgiveness) 50% 대폭 늘려주기로…이에 따라 가정의 및 레지던트(family physicians and family medicine residents)에게는 최고 6만달러, 간호사에게는 3만달러의 학비대출액 감면…이럴 경우 향후 10년에 걸쳐 1,200명의 지역의사와 4천여명의 간호사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또한 시행 첫해에 3천여 명의 지역의사와 간호사들이 혜택을 받고 2033년까지는 매년 8천여명이 학자금 대출 감면을 받을 것으로 연방 고용직장부(Employment and Workforce Development) 전망…https://www.kocannews.com/videonews/ywzacartadmhrsh2m3eyt7z5pz8ebm

*<우버 기사들 내일 파업>Uber, Lyft 등 차량공유(Ride-share) 플랫폼 운전기사들 저임금 개선 요구하며 파업 계획…Valentine’s Day인 내일(수) 하루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도시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연대파업 예정…이들은 (온주) 최저임금에도 훨씬 못 미치는 시간당 $6.37 정도를 받아가면서 혹사당하고 있다며 적어도 최저임금 수준을 보장해달라고 요구…https://toronto.citynews.ca/2024/02/13/uber-driver-strike-toronto-lyft-valentines-day/

*<캐-미 동부지역에 눈폭풍>미국과 캐나다 동부해안 지역에 강력한 눈폭풍(winter storm) 몰아쳐 항공기 결항 속출…피어슨공항을 통해 핼리팩스, 뉴욕, 뉴저지, 보스턴 등지로 가실 분들은 사전에 꼭 체크 필요…https://www.cp24.com/news/winter-storms-in-u-s-maritimes-cancel-flights-at-toronto-pearson-airport-1.6766774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