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 시대의 씁쓸한 단면>
토론토시민 10명 중 1명이 Food bank를 이용하고 있다는 씁쓸한 자료…Daily Bread Food Bank와 North York Harvest Food Bank의 연례 보고서(Who’s Hungry)에 따르면, 치솟는 주거비, 식료품 인플레, 쫄아드는 임금, 턱없이 모자란 소득지원 등으로 갈수록 많은 가정이 궁핍으로 내몰려…이로 인해 올해 무료급식소(Food bank)를 이용한 토론토 시민은 역대 최고치인 연 253만 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1%나 증가…이런 추세로 간다면 연말엔 300만 명에 달할 듯…푸드뱅크 이용은 생활고의 한계점(breaking point)이라는 사실에 비추어 냉혹한 현실의 엄중함 반영. https://www.kocannews.com/economy/lnet7hmjckgrp89enryelbjn5ere9k
*<Beer Store 곧 사라질 운명에>온타리오에서 맥주를 독점 판매해온 비어스토어…경쟁업소가 없어 땅집고 헤엄치기식(retail juggernaut)의 막대한 수익을 올려온 반관(半官)기업…하지만 시대적 추세에 따라 곧 사라질 운명에…온주정부, 10년 단위로 자동재계약을 맺어온 비어스토어가 오는 2025년 말에 계약이 만료되면 더 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온주내 433개의 체인점을 거느린 비어스토어는 맥주대기업들(Labatt, Molson Coors, Sleeman)이 지분을 장악하고 독점적으로 운영해와…하지만 주류판매망이 점차 대형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완전히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https://www.kocannews.com/culture/beer-store-
*<도로 건널때 각별 조심>오늘(화) 아침 6:45분경 토론토 다운타운(Wellington St. E. & Scott St. just east of Yonge St.)에서 길을 건너던 남성이 차에 치여 중태…행인을 친 차량은 그대로 도주…경찰, 검은색 대형 SUV 차량 추적중…어제(월) 오전에도 다운타운(Dufferin St. & Eglinton Ave.)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53세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올들어 토론토에서는 33건의 도로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21명이 보행자 사망자일만큼 보행자 사고 다발…https://www.kocannews.com/social/8sxlg6gdc55c9pgn9mrlcs72nhfg9t
*<학교 앞에서 어린이 치여>오늘(화) 오전 8:30분경 노스욕 학교앞 도로(Sentinel Rd. & Derrydown Rd. just south of Finch Ave.)에서 어린이가 차에 치여 중상입고 병원으로 후송…생명엔 지장 없지만 다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져…학교 앞에선 특히 서행해야…https://www.cp24.com/news/child-struck-by-vehicle-near-north-york-school-suffers-serious-injuries-police-1.6644339
*<파독산업전사 송년모임 안내>
-토론토 한인사회의 초석을 다진 파독광원 및 간호사(구 파독동우회) 송년회
-일시: 2023년 12월 5일(화) 낮 12시
-장소: 쏜힐 사리원 한식당
-식비: 1인당 40불
-문의: 배경만 회장(905-440-5540)
(아래 포스터 참고)
*<GTA 개스값 조금 오름>광역토론토 15일(수) 개스값 리터당 2센트 오른 151.9 cent(s)/litre 고시…최근 야금야금 보이지 않게 조금씩 오르니 한푼이라도 쌀 때 채우시길…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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