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저희가 앞당기겠습니다”

 *사진/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는 지난 4일(금)~5일 이틀간 무스코카 인근 포레스트글렌리조트에서 자문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최진학)는 지난 4일(금)~5일(토) 1박2일간 무스코카 인근 포레스트글렌(Forest Glen)리조트, 1959 Peninsular Point Rd. Severn Bridge)에서 자문위원 수련회(워크샵을 개최했다.
  
‘캐나다에서 본 한반도 통일 전망과 자문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광균 총영사가 첫날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신뢰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했고, 이틀째 날에는 김병권 토론토무역관장이 ‘한국경제의 현황과 미래를 통해 분석한 남북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최진학 평통회장이 해외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탈북자 2명이 나와 북한의 비참한 경제 현실과 그에 따른 통일의 당위성 등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는 토론토지역 평통자문위원과 배우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출처:  http://www.budongsancanada.com/bbs.php?table=board_05&query=view&uid=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