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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nkyu
복음과 사역과 기도(40)
kimjinkyu

 

 

(지난 호에 이어)
 모든 시대의 믿는 자들(크리스천)은 모두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으로 생각해야 하며,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라고 불리게 되는 뜻이 있음을 알자!(롬4:16,17).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주하나님과의 계약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의 조상이며, 또한 <하나님 보좌의 날개 아래 모인> 모든 자들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그의 이름이 <아브람 – 곧 고귀한 아비>에서 <아브라함 – 곧 무리의 아비>라는 이름으로 고쳐졌다(창17:5). 주하나님께서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요구하시는 것, 그 계약은 상호적이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창17:1>. 이 뜻은 곧 곧게 서서 성실하라는 것이다. <은총>의 계약은 질서 정연하며, 성실성은 우리들의 복음의 완성이다. 


신앙(믿음)이 있다는 것은 주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행하는 것이다. 언제나 주 하나님을 우리 앞에 세워야 하며,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감찰하시고 계시는 자처럼 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에서 끊임없이 그의 말씀을 우리의 규율로 삼고, 그의 영광을 우리의 최후 목표로 생각하며, 항상 주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경건한 예배의 의무를 통해서 마음 속으로 그와 동행해야 한다. 


주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끊임없이 관심을 두는 일은 우리에게 크게 영향을 주어, 우리를 곧게 서서 그와 동행하게 해준다. <사라>는 아브라함을 그의 주(lord)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의 말 중에 이 말만이 선한 말이며, 성령께서는 그녀의 정절을 이 말씀 속에서 발견 하셨다. 


그리하여 모든 크리스천들의 아내들이 본받을 것으로 권면하고 계신다(벧전3:6, 엡5:33). 즉, 존경과 복종의 증거라고 했다. 말이란 물론 나쁜 말과 섞여 사용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 말을 하는 자의 명예를 위해 고상하고 좋은 말을 늘 찾아내는 버릇이 있어야 하며, 나쁜 말에는 사랑의 옷으로 덮어 줄줄 알아야겠다.


그러나 자기의 죄를 은폐하는 자는 번영하지 못하는 법이다(사57:11). 우리는 어디로 가든지 <올가미>를 두려워하고, 언제나 자신을 경계해야 한다(창19:31-35).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선한 자의 <기도>로 임한다면 많은 신자들에게 자비가 될 것이며, 또한 반드시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유의하자! 


또한 인간의 교만은 그 인간을 비천하게 만들고 마는 것이며, 스스로 겸손하려 하지 않는 자는 주 하나님께서 낮추는 법이다. 우리가 깊이 깨닫고 알고 있어야 할 것은 천국과 지옥, 빛과 어두움은 결코 화해될 수 없다. 


사탄과 성별된 영혼도 결코 화해될 수 없다. 이것들은 서로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죄가 이 세상에 고통을 몰고 왔고, 세상을 눈물의 골짜기로 만들었고, 인간의 머리에 근심의 소나기를 부으며 심령에는 슬픔의 생을 열게 하여 이 세상을 대홍수(노아의 홍수 – 창7;1 – 21)로 범람케 한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우리가 죄라는 것을 몰랐었던들 슬픔이라는 것도 몰랐을 것이다. 우리에게 죄가 왔을 때 고통도 뒤따르는 법이다. 그러나 <성령>은 양심의 뉘우침과 죄인들에게 함께하여 그들을 죄악에서 돌이켜 주 하나님에게로 향하게 한다. 


결국 은혜의 <성령>이 떠난 자들은 파멸을 재촉하게 된다. 주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인내하시고 관용하시는 시간은 흔히 길기도 한 것이지만 항상 <한계>가 있는 것이다. 


집행유예는 용서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비록 주하나님께서는 대단히 오랜 동안을 참으시기는 하지만 언제까지나 참으시지는 아니하시는 것임을 명심하자! 


전능하신 하나님을 속이고 얕보는 위선적인 신앙 고백자들은 제멋대로 내버려 두어 심히 치욕적인 일을 하게 하고, 그들이 그 권능을 비난하고 부인해 오던 경건은 모양조차 벗게 하는 것이 주하나님의 당연한 처사이다. 


지옥(Hades)은 <주의 얼굴을 떠난 멸망>이라(살후1:9). 그것은 모든 선의 원천으로부터의 추방이다. 이것이 바로 <죄인들이 택하는 곳>이다. (Hell-Hades, Gehenna – Sheol: The cursed are to “go away into everlasting punishment” at the great judgement day, 삼상2:6, 마5:22, 10:28, 11:23, 25:46). 


따라서 그들의 운명은 그렇게 되리니, 영원한 혼돈에 빠지고 말 것이다. 즉 주하나님을 떠나는 자는 그 어느 곳에서나 안식을 찾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선자들은 항상 기도하지 아니하나, 원칙을 따라 행동하고 신앙을 선택하는 참된 <성도>들은,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자기 평생 주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소망하는 자답게, 그가 생존하는 동안 계속 주하나님과 동행한다(시104:33). 


우리 크리스천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을 북돋아 주는 신앙생활을 하자! 만약 우리 형제들 (크리스천) 중에 그들의 인자한 부모님들에게 짐이 되는 자녀들과, 자기 부모님들을 어서 장례 지내려고 기다리는 자녀들은 <악>한 자식들이다.


어떻게 사는 삶이 주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누리게 되는 <삶>일가! 감옥 속에서도 선한 양심을 가진 자(요셉 – 창39장)는 거기서 선한 주하나님을 갖는다. 


<정직>과 <의로움>은 우리가 어디 있든 간에 주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해준다. 우리는 주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상황에서 직면하고 있는 사정과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선명하게 말씀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섬기고 있는 주하나님은 우리가 마음 놓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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