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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사역과 치국(4)

 

 

 (지난 호에 이어)
 지금 남한 땅에서는 흥청망청 살아가는 낭비족, 소비대중과 아직도 호구지책을 면치 못하는 부류가 있다는 것을 위정자들과 중산층 이상들이 깊이 깨닫고 있다면, 서울시 음식점에서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 값으로 남한의 빈곤층을 해결할 수 있고, 북한땅의 기아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특히 국민의 손으로 선출된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세계에서 제일 안일하고, 특권을 가진 초 <호화판> 국회임을 알고도, 지난해 <김영란법>대상에서 자신들을 제외시킨 국회는 존속할 가치도 없고, 바른정치를 원하는 정권은 한국 국회의 <특권>을 제거함으로 정권연장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부가 되는 것이 철칙이 된다.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독일 국민들을 보자! 그들은 절대로 분에 넘치는 사치스러운 식사를 하지않고, 가정, 식당, 요식업소에서 절대로 음식을 버리지 않는 국민, <검소하고 분수에 맞는> 생활이 어쩌면 독일통일의 근간이 될 수도 있었다. 


 지난 정부(박근혜)때 당 대표에 선출된 국회의원(이정현)은 세계에서 제일 값비싼 청와대 만찬 대접을 주고받았으니, 천인공노할 노릇이었다. <비빔밥> 한 그릇으로 청와대에서 어느 모임도 화기애애하게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사랑하는 조국의 동포 여러분! 이곳 캐나다 동포 여러분!


 항상 소비와 낭비가 균형을 이룰 때, 국가부흥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실증을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46:1>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순결하고 평화롭다.” 과연 한국 교회들이 국가의 최고 통치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간절히 기도 했었고, 하고 있는지요? 


 크리스천들은 조국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불신자들을 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한국(남, 북한)에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광복75년>이 되는 주후 2020년 8월15일경까지 우리 조국을 평화의 통일로 안겨 줌을 확실히 믿는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직전 대통령(박근혜)을 위해서, 그분이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아 거듭난 크리스천이 되어 믿음의 우리들의 <자매님>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9,10,13>


 <기도>는 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요구의 제시이며 또한 우리의 소원을 주님에게 알리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감정의 불안을 없애 주며 내적 만족을 부여할 것이며, 우리를 평온하고 침착하게 해줄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심지(心志)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실 것이다> (사26:3, 시편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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