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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세 보이던 월세 반년 만에 상승세로…토론토는 2개월 연속↑
budongsancanada

 

코로나 백신 접종 증가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 작용, 전국 임대료 ‘꿈틀’

 

 코로나 사태로 급락세를 보이던 캐나다 전역의 평균 월세가 반년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백신접종의 증가와 함께 일상의 삶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가 전국 도시의 임대료를 꿈틀거리게 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 외곽지역에서 재택근무를 하지만 토론토 다운타운의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 이유 등으로 렌트를 고려하면 서두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Rentals.ca와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에 따르면 지난 5월 캐나다 모든 형태의 평균 임대료는 1,708달러로 전월 대비 2% 상승했다. 작년 10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하던 월세가 처음으로 고개를 든 것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값비싼 토론토 임대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 넘게 급락세를 보이다 지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것에 대한 희망과 함께 전국의 도시들을 선도하며 상승하고 있는 것.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오면 캐나다는 더 많은 이민과 유학생,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국경을 개방할 것이며, 임대료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Bullpen은 “코로나가 전국 임대시장, 특히 토론토 같은 대도시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5월 데이터는 시장의 전환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명확한 신호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신 접종의 증가와 예상되는 정상화로 인해 임차인은 월세가 오르기 전에 들어가려 한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이 기간 모든 유형의 렌트 수요가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임대수요는 여전히 뜨겁다. 전국 단독 주택의 월 평균 임대료는 올해 들어 계속 상승했다. 올해 1월에 2,214달러에서 5월에 2,608달러로 18%나 뛰었다.

 

 토론토의 경우 5월 평균 월세가 1베드룸 1,833달러, 2베드룸 2,455달러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그래도 팬데믹 이전보다는 훨씬 저렴한 월세다. 전년 대비 1베드룸의 경우 12.9%, 2 베드룸은 7.5% 하락했다. 물론 월간으론 각각 0.9%, 1.9% 올랐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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