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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 악화에도 부동산 시장은 강세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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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설문 응답자 45% 확신…주택 소유는 좋은 투자(80%), 가까운 장래 집값 상승(52%)”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 악화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은 부동산 시장의 강세를 여전히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로열은행(RBC)의 주택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5%가 시장의 강세를 확신했다. 반면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응답자는 18%로 매우 낮았다.

 

 응답자의 대다수인 78%가 코로나에 의한 경제적 여파를 염려했으며, 2차 대유행이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는 절반(43%)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응답자의 19%만이 팬데믹으로 주택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돼 구매가 쉬워질 것이라고 보았다.

 

 주택 소유가 현재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 응답자가 80%로 매우 높았으며, 가까운 장래에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믿는 사람도 52%나 됐다. 또 다른 60%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집값이 과대평가 됐으며, 가까운 장래에 약화될 것이라고 56%가 응답했다.

 

 RBC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팬데믹에도 재정적으로 비교적 여유로우며, 이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내 집 마련을 가치 있게 여기며 예산 내에서 적당한 주택을 찾는데 우선순위를 둔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들은 도심지 외곽 또는 통근이 가능한 지역의 주택구매에 가장 높은 관심(38%)을 보였고, 지방(26%)이 그 뒤를 이었다. 대도시에서 집을 살 것이라는 응답자는 14%에 그쳤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9%)이 거주하는 곳의 집값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더 큰 주택을 구입하려면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할 것(45%)이라고 여겼다.

 

 RBC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은 미래와 재정상황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저축 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내 집 마련의 꿈 실현을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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