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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온타리오 지자체 선거에서 토론토시의원(윌로우데일)에 출마했던 김정호(앨버트.사진)씨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45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토론토 출생인 김씨는 트렌트대학을 거쳐 웨스턴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5년 전부터 토론토에서 부동산중개인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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