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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모기지 이자율 속속 인상. 주택 구입자에 큰 부담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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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고정 스코샤 • 로얄 5.34%, TD 5.59%, 몬트리올 5.19%로. “주택시장 위축 부채질 우려”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모기지 이자율을 속속 올리면서 주택 구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8일(화) 스코샤은행은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5.34%로 0.2%포인트 올렸다. 물론 다른 이자율도 인상했으나 특히 5년물은 주택 구입자들에게 있어 모기지 승인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금융감독원은 모기지 승인 조건으로 중앙은행이 매주 갱신하는 5년 벤치마크 이자율(현 5.34%)이나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모기지율보다 2% 높은 수준을 감당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TD은행은 5년 고정 모기지를 5.59%로 0.45%포인트 인상하면서 경쟁적 시장과 대출 위험관리 비용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로얄은행이 5년물을 5.34%, CIBC는 5.14%, 내셔날은행은 5.34%, 몬트리얼은행은 5.19%로 각각 인상 고시했다. 


 모기지 이자율이 연 6%에 가까워지면 주택 구입자들이 약 25년에 걸쳐 부담하는 이자 비용이 실제 집값과 맞먹게 된다.


 일례로 60만 달러의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10만 달러를 다운페이하고, 50만 달러를 연리 6.5%로 대출받으면, 25년 동안 이자로만 약 50만 달러를 부담하게 된다. 이는 주택구입에 들어가는 총 비용이 110만 달러에 달하는 것이다. 


 게다가 모기지 이자율 인상은 첫 주택 구입자는 물론, 모기지를 갱신해야 하는 기존주택 소유자들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은행 문턱이 높아지면서 올해 광역토론토(GTA)의 주택시장도 거래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월 주택 매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나 급감했다.


 최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는 7,792채로 작년 동기(1만1,468채)보다 3,676채 줄었다. 


 평균 주택 가격은 80만4,584 달러로 작년 동기(91만8,184 달러)에 비해 12.4% 떨어졌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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