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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소식을 함깨 할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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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의 소식을 올리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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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한인사회 송년회, 연령 격차 ‘뚜렷’ -- “간극 좁힐 중간 세대 육성해야”

 

 

한인사회 송년회, 연령 격차 ‘뚜렷’

 

“간극 좁힐 중간 세대 육성해야”
고령화도  ‘심각수준’
(전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토론토 한인사회서는 연말마다 수십여 개 이상의 송년의 밤 행사가 치러지고 있으나 젊은 회원들의 유입은 갈수록 줄고 있다.
학연 및 지연들과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젊은 회원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 대형 연회장을 갖춘 한식코리아를 비롯 한인타운의 식당 등은  송년의 밤을 보내려는 각종 단체들로 연일 만원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송년의 밤을 준비한 단체 관계자들은 젊은층 회원 유입이 어려워 매년 70년~90년대 학번들만 참석하는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동문회 회원 강모(64)씨는 "대학 졸업생은 매년 나오고 어쨌든 이민도 들어 오는데  젊은 동문을 찾기 어렵다"며 "동문회 활동에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강씨는 이어 "최고참 선배들과 막내급 후배들 간의 세대격차가 크다"며 "

그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중간 세대 후배들을 잘 끌어들이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한인 동문 모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A대학 동문회원 김모(32)씨는 "한국 대학 동문회는 그나마 우리보다 나은 편"이라며 "1세, 1.5세, 2세가 섞여 있기 때문에 공통 주제를 찾기 어려워 소모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자기 자랑에 급급한 일부 선배들 때문에 동문회에 오기 싫다는 젊은 후배들도 있다"며 "갓 졸업한 후배들이 동문회 참석에 대해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젊은 회원들은 송년회 참석을 꺼리는 이유들로 ▶신규회원들에게 동문회 업무 부담을 주기 때문 ▶일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야' 또는 '너'와 같이 하대하거나 막말을 하기 때문 ▶먹고 마시는 파티로만 끝나 행사의 의미를 찾기 어려워서 등을 꼽았다. 

 

 

http://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section_korean_community&boardNumber=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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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쌍둥이=흉조" ????????????

"쌍둥이=흉조" 이웃들이 부부에 이혼 요구

 

마을 주민들이 아이를 출산한 20대 부부를 강제로 이혼시키려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윈난신시바오 등 현지 언론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윈난성 멍하이현에 사는 22세의 주씨 부부는 지난 9월 중순경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한 마을에 사는 이웃들이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시솽반나다이족(族)이 모여 사는 이곳에서는 쌍둥이를 흉조로 여겼던 것.

주씨 부부의 이웃들은 흉조인 쌍둥이가 태어났으니 두 사람이 갈라서거나 부모와 연을 끊는 길 중 하나를 택하라고 강요했다. 부부는 황당한 요구에 난감함을 표시하다, 결국 1만5000위안을 주고 산짐승 10마리를 사서 불에 태우는 의식을 거행해야 했다.

주씨는 “병원에서 쌍둥이를 막 품에 안았을 때에는 매우 행복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자 주민들 사이에서 풍파가 일었다”면서 “마을 주민들이 쌍둥이는 흉조를 뜻한다며 아내와 이혼하고 아이를 포기하거나 부모와 연을 끊고 외지로 나가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선택도 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막대한 돈을 들여 짐등 10마리를 불에 태우라고 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 의식 때문에 온 가족이 기진맥진해야했다”면서 “어떻게든 주민들을 설득하려 했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이를 정부 당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시솽반나주 위원회 측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마을 주민들의 이러한 행위는 위법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위원회 측은 “과거 비슷한 미신과 풍속이 있었지만 이미 모두 법으로 금지했다. 관련 마을 주민들을 법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쌍둥이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흉조가 아니라 길조의 상징인데, 황당한 미신”, “중국 내에 이런 미신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황당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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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뷰티 블로거들의 말 번역 ㅎㅎㅎㅎ

뷰티 블로거들의 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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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굴’ 넣어 만든 맥주---Oystermouth Stout

“바다처럼 시원한 맛?” ‘굴’ 넣어 만든 맥주 화제

 

영국의 한 양조장에서 굴을 이용해 맥주를 만들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미러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영국 스완지의 해변에 위치한 한 양조장에서 지역의 전통적인 굴 산업을 부활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굴을 이용한 맥주를 선보였다.

 

이 맥주의 이름은 ‘오이스터마우스 스타우트’(Oystermouth Stout). 굴에서 추출한 액체를 섞어 만들어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맛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양조장에서 운영하는 술집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양조장의 랍 터너는 “예전보다 굴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 줄었다”며 “진짜 굴을 넣은 맥주를 생각하기에 이르렀다”고 ‘굴 맥주’를 고안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누구든 굴을 좋아하는 사람은 굴이 바다의 향과 맛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바다의 맛을 담은 이 맥주는 이 지역의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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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막장 인생드라마..‘하룻밤’사건

채팅이 부른 시아버지-며느리-남편의 막장 불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뭇남성과 밀회를 즐기기 위해 호텔방에 들어선 유부녀가 시아버지를 만난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내의 외도를 눈치챈 남편이 그녀를 미행하다 3자가 딱 만나 싸움까지 벌였다는 사실.

웬만한 막장드라마를 능가하는 이 사건은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호텔에서 벌어졌다.

 

사건의 시작은 평소 무료한 결혼생활에 싫증을 느낀 유부녀 릴리(28)가 데이트를 알선하는 사이트에 빠지면서다. 평소 이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과 ‘하룻밤’을 즐겼던 그녀는 사건이 일어난 날에도 약속한 남자와 관계를 갖기위해 한 호텔방의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나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다름아닌 시아버지 왕 파이(57). 채팅 시 가명과 다른 사진으로 서로를 속인 탓에 까맣게 몰랐던 두 사람은 고민 끝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자고 합의했다.

하지만 막장 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문 밖에는 아내의 외도를 눈치채고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고 곧 세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얼음’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남편은 아버지와 아내에게 주먹질을 시작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소동은 끝났다.

현지경찰은 “컴퓨터 기록을 조사한 결과 며느리는 남편이 감옥에 있는 외로운 여성으로, 시아버지는 홀아비 행세를 했다” 면서 “남편이자 아들 자이는 폭력 혐의로 5일간 구류를 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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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NASA 누워있기 알바 모집…”월 500만원 지급”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 월급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월급 5000달러(약 540만원)를 주는 환상적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알바’는 다름아닌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모집중이다.

 

최근 나사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색 알바를 모집하고 나섰다.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이 업무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것. 근무자들은 나사 연구진들이 마련한 특수 침대에서 총 70일간 누워만 있으면 되며 컴퓨터 게임, 독서, TV시청 등을 할 수 있다.

 

나사 측이 특별한 알바를 모집하고 나선 것은 장기간의 우주여행이 우주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근무자는 단순히 누워만 있으면 되지만 의외로 일은 쉽지 않다.

하루 16시간은 빛이 있는 환경에서 8시간은 어둠의 환경에서 있어야 하며 과학자들이 뼈, 근육, 혈액순환, 면역 체계 등의 변화를 측정할 때에만 근무자는 움직일 수 있다.

 

나사 측은 “극미중력(microgravity·인력이 거의 없는 우주 궤도의 상태)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피실험자를 모집하는 것”이라면서 “학교를 졸업했지만 직장이 없는 사람이나 우주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70일의 실험기간이 지나면 15일의 재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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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56세영국女 동거남 때려죽이고도 방면,왜?

한 영국 여성이 동거남을 살해했음에도 11년간 그로부터 학대받았다는 점을 인정받아 감옥에 가지 않게 됐다고 영국의 헤럴드 선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레이톤에 사는 데브라 찰스라는 56세 여성은 로이 니콜이라는 58세 남성을 살해(비고의적)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인정했지만 집행이 유예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건은 2002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동거남 니콜은 사건 직전까지 동거녀인 찰스를 발로 차거나 머리로 들이받고, 발목을 부러뜨리는 등 지속적으로 학대행위를 일삼았다.

 참다 못한 여자는 그의 아들과 함께 남자를 티볼 배트로 때려 쓰러뜨린 뒤 묶어서 집 주차장에 1주일 이상 방치했다. 니콜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건 7주 후에 사망했다.

 처음에 찰스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2008년 니콜의 죽음에 관여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니콜의 얼굴을 담배불로 지졌으며, 몸에 석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사실도 경찰에게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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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방송 중 여자 리포터의 노출 사고가 발생 ????

방송 중 여자 리포터의 노출 사고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여자 리포터 방송 중 노출’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 위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여자 리포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리포터는 방금 잡힌 듯한 커다란 물고기를 손에 쥐고 열심히 설명하던 중 갑자기 파닥거리는 물고기에 놀라 엉덩방아를 찧고 만다. 특히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어 다소 민망한 자세를 보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리포터가 깜짝 놀랐을 것 같다” “눈치 없는 물고기가 잘못한 거네” “직접 방송을 봤다면 정말 웃겼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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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하늘이 떨어진다!" 美 희귀 '유방구름' 화제

마치 하늘이 금세라도 떨어질 듯 몽글몽글 매달린 희귀 구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미국 미시간주(州) 아이언 마운틴 상공에 주황빛의 신비한 구름이 떠 지역 주민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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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촬영한 지역 주민 조 노타지는 “아무나 이 구름을 좀 설명해달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고 또 다른 주민 제이슨 아슬린은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기상학자 제프 래스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름의 정체는 유방구름(Mammatus)이라고 설명했다. 

유방구름은 운저가 아래로 쳐져 유방 모양을 한 구름으로 주로 적운, 고적운, 층적운, 적란운 등에서 나타나지만 국내에서는 가장 보기 어려운 구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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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구름은 내부의 수증기가 버티지 못하고 풍선처럼 부풀어 내려온 현상이므로, 곧 소나기나 뇌우, 심지어 토네이도 같은 기상 현상이 나타날 징조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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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지난 7년은 악몽이었다...................................
미국 소녀 나디아 아일(14)에게 지난 7년은 악몽이었다.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아일의 돌출귀는 놀림감이 됐다. ‘덤보(만화 속 아기 코끼리)’, ‘코끼리 귀’부터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까지 무수한 별명이 아일을 따라다녔다. 10살부터 엄마에게 성형 수술을 받게 해달라고 조른 아일은 드디어 7월 초 수술대에 올랐다. 귀를 뒤로 젖히고 턱 끝을 깎으며 콧대를 바로잡는 대수술에 4만달러(약 4500만원)가 들었다. 아일은 달라진 얼굴로 9월 개학을 기다리고 있다.

사만다 쇼우의 돌출귀 수술 전(왼쪽)과 후.


뉴욕에 사는 니콜렛 테일러(13)는 ‘사이버 왕따’에 시달리다 지난해 10월 코 수술을 받았다. 페이스북에서 프로필 사진을 본 또래 아이들이 ‘왕코’라고 놀리는 글로 도배하자 성형을 결심한 것이다.

30 일(현지시간) 미 주간 타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성형수술을 받은 13∼19세 미 청소년은 23만명으로 10년 새 30% 늘었다. 십대 성형 급증 배경으로 전문가들은 왕따 현상을 지목한다. 1999∼2010년 왕따 금지법 120건이 도입됐다. 그러나 2010년 설문조사에서 ‘언어폭력을 포함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70%나 됐다. 4월에는 7살 사만다 쇼우가 왕따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아 충격을 줬다.

하지만 왕따 해법으로의 성형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아동심리학자인 리처드 갤러거 박사는 “부모는 친구 놀림에도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형이 또 다른 놀림거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아일의 수술을 지원한 ‘어린아이 얼굴 재단’ 측은 “따돌림당하는 아이와 가족은 구명 밧줄을 붙잡는 심정으로 성형외과를 찾는다”며 옹호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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