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교통공사(TTC)의 새로운 '스카버러 버스 전용 도로(Scarborough Busway)'가 2026년 9월 30일에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약 2년간의 공사 기간과
5,000만 달러(CAD)의 예산이 투입된 이 버스 전용 도로는 3년 전 영구 폐쇄된
지하철 3호선(스카버러 RT)을 대체하는 핵심 대중교통 인프라입니다 (
1:18). 과거 열차가 달리던
4km 길이의 기존 선로 부지를 그대로 버스 전용 도로로 전환하여 일반 차량의 정체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운영 정보 및 첫 탑승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정 및 노선: 케네디 역(Kennedy Station)과 스카버러 센터 역(Scarborough Centre Station) 사이에 타라 애비뉴(Tara Avenue),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Lawrence Avenue East)(과거 로렌스 이스트 기차역 구조물 통과), 엘스미어 로드(Ellesmere Road) 등 총 3개의 정거장이 운영됩니다 (2:22).
- 전환된 버스 노선: 기존에 케네디 로드와 미들랜드 애비뉴의 가로변 버스 전용 차로를 이용하던 9개의 버스 노선(38번 하이랜드 크릭, 903번 등)이 이제 이 독립된 버스 전용 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0:22).
- 소요 시간 절약 효과: TTC 측은 이 전용 도로를 통해 출퇴근 승객들의 이동 시간이 약 7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제로 버스 전용 도로 구간을 통과하는 데는 약 7분이 소요됩니다 (10:33).
- 운행 속도 제한: 버스는 탁 트인 구간에서 최대 50km/h까지 주행할 수 있지만, 승객 플랫폼에 접근할 때는 30km/h로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3:11).
승객 첫인상 후기: 일반 도로의 교차로나 신호 대기가 없어 주행 자체가 매우 부드럽고 쾌적하다는 평입니다 (
5:12). 다만, 안전을 위한 엄격한 속도 제한 때문에 생각보다 속도감이 나지 않아 다소 답답하고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스카버러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했던 장기적인 급행 대중교통 대안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