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부기장이 기장을 흉기로 찌르고 여객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한 아찔한 테러 미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으나, 승객들과 비번 조종사들의 용기 있는 대처 덕분에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
1:12).
사건의 구체적인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초간 4km 급강하, 공포에 휩싸인 기내
- 운항 노선: 승객과 승무원 총 108명을 태우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여객기였습니다 (0:21).
- 갑작스러운 습격: 하늘을 날던 중 부기장이 돌변하여 기장을 흉기로 찌른 뒤 조종실을 장악하고 비행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고 시도했습니다.
- 죽음의 수직 하강: 비행기는 단 30초 만에 4km(약 13,000피트) 넘게 급강하했습니다 (0:11). 기내가 격렬하게 흔들리면서 피투성이가 된 목격자들이 발생했고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아비규환 상태가 되었습니다 (0:21).
🦸♂️ 승객들과 비번 조종사들의 목숨 건 제압
- 기장의 사투: 기장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안간힘을 써서 닫혀 있던 조종실 문을 열었습니다 (0:52).
- 부기장 제압과 조종간 확보: 문이 열리자마자 승객들이 조종실로 돌진해 부기장을 몸으로 눌러 제압했습니다 (1:12). 이 과정에서 한 용감한 승객이 직접 조종간을 잡아 추락하던 비행기를 간신히 안정시켰습니다 (1:12).
- 극적인 비상 착륙: 이후 승객으로 탑승하고 있던 비번 조종사들이 신속하게 조종석 교대를 마친 뒤 항로를 변경하여, 인근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사히 비상 착륙시켰습니다 (1:12).
🔍 범인의 신원 및 수사 상황
- 범인 프로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부기장은 오만 국적의 남성으로, 해당 항공사에 입사한 지 8개월 된 직원이었습니다 (1:26). 조사 결과 그는 종교적 극단주의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54).
- 의혹 및 조사: 이스라엘 당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한 안보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1:26).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부기장이 엄격한 공항 검색을 뚫고 어떤 종류의 흉기를 어떻게 기내로 반입했는지, 구체적인 테러 배후가 있는지 집중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