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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스 및 TV
▶ 토론토 레슬리빌주민들이 시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야간 소음으로 인해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토론토 레슬리빌(Leslieville) 주민들이 시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야간 소음으로 인해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소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한 주민은 지난 5월에 구입한 200만 달러 상당의 새 집을 버려두고 이사를 가야만 했습니다 (0:14).
1. 소음의 원인과 발생 배경
  • 소음 진원지: 주민들의 집 바로 뒤편에 위치한 부스 애비뉴(Booth Avenue) 소재 토론토시 공원·산림·여가관리 시설(Parks, Forestry and Recreation Facility)입니다 (0:28).
  • 작업 시간대: 낮 시간대가 아닌 매일 밤 자정부터 새벽 7시까지 집중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0:41).
  • 소음 유발 요인: 토론토시 측에 따르면, 도로 청소 차량(Street Sweepers)과 대형 트럭들이 낮 시간대 교통 체증을 피해 야간에 청소를 마친 뒤, 수거한 쓰레기를 시설 내 대형 폐기물 수거함에 덤프(하역)하는 과정에서 차가 후진할 때 나는 경고음과 소음입니다 (1:43).
2. 주민들이 겪는 극심한 피해
  • 주거지 포기 사례: 변호사인 질리언 파히(Jillian Fahi)는 지난 5월 로간 애비뉴(Logan Avenue)에 아름다운 주택을 매입했으나, 방음창을 설치하는 등 수개월간의 노력에도 소음이 차단되지 않아 결국 수면 부족으로 일상과 업무에 지장을 받아 집을 비우고 북쪽 콘도로 이주했습니다 (0:14).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감수한 결정이었습니다 (1:12).
  • 만성 수면 장애: 인근 이웃들 역시 수년 동안 밤잠을 설치며 심각한 수면 부족에 시달려 왔으며, 이로 인해 직장에서 실수를 연발하거나 일을 쉬어야 하는 상황까지 겪고 있습니다 (0:47).
3. 주민들의 요구 사항 및 토론토시 입장
주민들은 무조건적인 작업 중단이 아닌 시당국과의 현실적인 타협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18).
  • 주민들의 요구: 소음이 심한 하역 작업 시간대를 변경하거나, 온타리오 광역교통청(Metrolinx)처럼 소음 공해를 줄이기 위해 차량 후진 경고음을 삐 소리가 아닌 쉿 소리가 나는 '백색 소음 광대역 경고음(White-noise broadband backup alarm)' 장치로 교체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23).
  • 토론토시의 입장: 시 관계자는 "안전을 위한 후진 경고 알람을 끌 수는 없다"면서도 "안전 규정과 관련 법률을 준수하는 선에서 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내놓아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55). 이에 주민들은 "정부 기관이라 할지라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작업 방식이 있다면 시민이 재산을 평온하게 누릴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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