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관광 시장이 정체된 반면, 해외 여행객들이 캐나다 관광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4월~6월) 캐나다 관광 산업 지출액이 총 28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관광 시장이 정체된 반면, 해외 여행객들이 캐나다 관광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년 2분기 관광 산업 주요 지표
- 총 지출액: 지난 1분기 대비 0.3% 증가한 28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0:27)
- 실질 관광 GDP: 0.4% 성장하며 2022년부터 이어진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0:37)
- 일자리 창출: 관광 부문 고용 역시 1분기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0:47)
✈️ 국내 vs 해외 관광객 지출 격차
- 캐나다 국내 관광: 캐나다인의 자국 내 관광 지출은 약 210억 달러 이상으로, 지난 분기와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0:54)
- 해외 유입 관광: 외국인 여행객의 지출은 1% 증가하여 70억 달러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1:12) 이들은 현재 캐나다 전체 관광 지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21)
🏨 주요 소비 항목
- 식음료 (Food & Beverage): 지출이 1% 증가했습니다. (1:28)
- 숙박 (Accommodation): 국내외 관광객 모두 지출을 늘리면서 0.6% 성장했습니다. (1:33)
- 교통 (Transportation): 전체 교통비 지출은 2% 감소했습니다. (1:42) 다만 캐나다 국내 교통비 지출은 오히려 늘어났는데, 이는 캐나다인들이 주유비나 렌터카 등에 더 많은 돈을 쓰며 자국 영토를 여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42)
🇺🇸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 트렌드
함께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미국 행 국경 이동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1)
- 최근 성장세: 지난 7월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 후 귀국 건수는 28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2:40) 이는 4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성장한 수치입니다. (2:49)
- 전체적인 맥락: 이번 상승세는 앞서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반등한 것입니다. (2:55) 비록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전인 2024년 7월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25% 낮은 수준이지만, 미국 여행에 대한 거부감이나 저항 심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