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플(Easy Full) 사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개발한 국내 육성 조생종 품종입니다 (
2:54). 충남 서산의 **거성농원(유장곤 대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양팔재배(V자 수형)' 공법을 통해 3년 차 만에 대성공을 거두며 농가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0:00).
영상에서 소개된 이지플 사과와 양팔재배의 주요 특징 및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이지플(Easy Full) 품종의 우수한 특징
- 교배 조합: 추석 시장을 겨냥해 '홍로'와 '감홍' 품종을 교배하여 탄생했습니다 (2:34).
- 압도적인 당도: 사과연구소 공식 기준은 16.2브릭스이지만 (2:54), 거성농원 현장 측정 결과 평균 17~18브릭스에서 최고 21~22브릭스까지 나오는 엄청난 고당도를 자랑합니다 (9:31).
- 추석 전 수확 가능: 기존 추석 사과의 대명사인 '홍로'를 대체할 수 있는 조생종으로, 가격이 가장 좋은 추석 전에 70~80% 이상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6:12).
- 병해충 및 저장성 우수: 홍로의 치명적인 약점인 탄저병에 강하며, 홍로와 달리 푸석거리지 않고 저장성이 매우 뛰어난 가을 사과입니다 (3:13). 상인들이 선호하여 이미 밭떼기로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3:24).
📐 2. 전국 최초 '양팔재배' 공법의 혁신적인 효과
거성농원 대표가 오이 하우스 재배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응용한 V자형 수형 관리법입니다 (
1:32).
-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 나무를 높게 키우지 않고 양 옆으로 벌려 낮게 키우기 때문에, 사다리 없이 서서 모든 사과를 수확할 수 있어 작업이 매우 편합니다 (0:48).
- 수확량 극대화 (조기 다수확): 제식 거리(나무 간격)를 1.3m로 좁게 심으면서도 양방향으로 가지를 고르게 받기 때문에 공간 효율이 높습니다 (0:48). 일반 재배법은 3년 차에 나무당 20개 안팎이 열리지만, 양팔재배는 3년 차에 평균 45개 이상의 많은 과실을 맺습니다 (6:46).
- 품질 향상: 나무 중심부까지 햇볕이 골고루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하여, 과실의 색이 예쁘게 나고 일소(햇빛 데임) 현상이나 병해충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17:12).
- 방제 비용 절감: 고속 농기계(SS기)를 이용해 약을 칠 때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뿌릴 수 있어, 약값 및 영양제 비용이 일반 재배의 반값밖에 들지 않습니다 (4:47).
💰 3. 농가 경제성 및 전망
거성농원의 800평 부지에는 약 1,380주의 이지플 등이 식재되어 있으며 총 6만 개 가량의 사과가 달렸습니다 (
5:30). 평균 과중도 350g~400g 이상으로 대과 비율이 높습니다 (
18:36). 묘목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하여
식재 3년 만에 투자비(약 1억 원)를 전부 회수하고도 남는 대박을 터트려 시장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15:53).
현재 이지플 품종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폭발하여 2027년 분은 물론
2028년도 묘목 예약까지 진행 중일 정도로 유망한 품종입니다 (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