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세스바일스 폴란드 페스티벌(Roncesvalles Polish Festival)은 토론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폴란드 문화 축제입니다. 2026년 축제는 20주년을 맞이하여 9월 19일(토)부터 9월 20일(일)까지 주말 동안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축제 구역은 론세스바일스 애비뉴(Roncesvalles Avenue)의 1.5km 전체 구간에 달하며, 북쪽의 던다스 스트리트 웨스트(Dundas Street West)부터 남쪽의 퀸 스트리트, 킹 스트리트, 퀸즈웨이가 만나는 교차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었습니다.
📅 축제 운영 시간
-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11:00 (개막식은 오후 2:00 진행)
- 9월 20일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7:00
🎉 주요 볼거리 및 엔터테인먼트
- 엄청난 인파: 주말 이틀 동안 총 약 600,000명의 방문객이 축제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4개의 메인 무대: 거리 곳곳에 마련된 4개의 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폴란드 전통 음악과 민속 무용, 브레이크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 비어 가든 (Beverage Gardens): 축제 구역 중간 지점에 마련된 비어 가든에서는 폴란드에서 직접 수입한 전통 맥주를 비롯해 로컬 크래프트 맥주(Great Lakes Brewery), 증류주(Laneway Distillers) 등을 선보였습니다.
- 미드웨이 놀이기구 & 패밀리 존: 론세스바일스 남쪽 끝(파크데일 인근)에는 대형 카니발 놀이기구와 게임 텐트, 'K9 서커스' 공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판 존'이 설치되었습니다.
- 이색 이벤트: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피에로기(폴란드식 만두) 빨리 먹기 대회, 스코다(Škoda) 같은 올드카/클래식 폴란드 자동차 전시, 반려견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인 'Bark and Splash'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 먹거리 및 요금 정보
축제 거리는 수많은 로컬 레스토랑의 가판대와 동유럽 전통 음식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 피에로기(Perogis) & 양배추 롤: 축제의 상징과도 같은 메뉴로 보통 한 접시에 12달러 선에 판매되었습니다.
- 킬바사(Kielbasa) 폴란드 소시지: 빵에 끼워 파는 숯불 소시지는 축제 최고의 인기 메뉴였습니다. 일반 야외 가판대에서는 10~12달러였으나, 거리 내의 한 전통 유럽 베이커리(European Bakery)에서는 소시지 번 4달러, 생수 1달러라는 파격적인 축제 특가로 판매해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 디저트: 초콜릿을 입힌 각종 과일 퐁듀와 토론토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타이니 톰 도넛(Tiny Tom Donuts)'이 달콤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