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시 당국이 수년간 방치되었던 대형 테마파크 '마린랜드(Marineland)' 부지를 비롯한 주요 지역들을 재개발하여 대대적인 관광 산업 부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짐 디오다티(Jim Diodati) 나이아가라 폭포 시장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다소 노후화되었으며, 지난
18년 동안 도시 내에 새 호텔이 단 한 곳도 지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08). 이에 따라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3대 핵심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
0:13).
🐳 1. 마린랜드(Marineland) 부지 글로벌 재개발
동물 학대 논란 등으로 휴업에 들어갔던 테마파크 '마린랜드'가 마침내 완전한 재개발 궤도에 올랐습니다 (
0:00).
- 고래 이주 완료: 지난달 마린랜드는 수조에 갇혀 있던 벨루가 고래 30마리와 돌고래 4마리를 전 세계 5개 목적지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전례 없는 대규모 이주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0:34). 이로써 그동안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동물 복지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0:52).
- 압도적인 부지 규모: 전체 부지 면적은 약 800에이커(약 98만 평)로, 디즈니랜드의 '매직 킹덤(Magic Kingdom)' 테마파크 3개가 들어설 수 있는 크기이며 캐나다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형 개발 기회입니다 (0:29).
- 글로벌 공모 진행: 동물들이 더 좋은 환경으로 떠남에 따라 현재 이 거대한 땅은 매물로 나왔습니다 (0:44). 시 당국은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사업 제안서 공모(RFP)를 진행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1:04).
⚡ 2. '토론토 발전소'의 5성급 부티크 호텔 변신
나이아가라 강변에 위치한 역사적인 폐발전소 건물이 최고급 리조트로 재탄생합니다 (
1:09).
- 나이아가라 최초의 5성급 호텔: 가동이 중단된 유서 깊은 '토론토 전력 발전소(Toronto Power Generating Station)' 건물을 전면 개조하여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 최초의 5성급 부티크 호텔을 건설 중입니다 (1:09).
- 세계적인 랜드마크화: 시 당국은 문화유산 급 건물을 활용한 이 특별한 리조트가 완공되면 전 세계적인 관심과 고소득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
🎡 3. 대형 '클리프턴 힐 스카이휠' 교체 가속화
나이아가라의 대표적인 유흥·엔터테인먼트 거리인 클리프턴 힐(Clifton Hill)의 스카이라인이 바뀝니다 (
1:16).
- 규모 2배 확장: 기존에 운영되던 53미터 높이의 대관람차(Niagara SkyWheel)를 철거하고, 대형 업그레이드 모델인 약 80미터 높이의 초대형 관람차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1:27). 수치상 차이보다 시각적인 웅장함과 규모감은 기존보다 2배 가까이 커지게 됩니다 (1:47).
- 주민 여론 수렴 결과: 당초 퀸 빅토리아 공원(Queen Victoria Park)에 제2의 대관람차를 지으려던 주정부 산하 공원위원회의 계획이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취소되면서, 기존 유흥 중심지인 클리프턴 힐의 관람차를 대형화하는 방향으로 최종 합의되었습니다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