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부실 승인 및 청탁 의혹 요약
제공된 영상에 따르면, 동물실험 부작용 결과를 누락한 채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실제 환자 93명에게 투약
된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정치권 청탁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주요 의혹 및 사건 내용
- 동물실험 결과 은폐: 제넨셀은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ES16001)의 햄스터 비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고용량 투여군 5마리 중 1마리가 약물 역류와 토혈을 보이다 숨졌고, 생존 개체에서도 심각한 폐 비대증이 관찰되었으나 치료 효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제넨셀 측은 임상 2상 승인 신청 시 이 사실을 삭제·누락했습니다.
- 설립자의 위법 행위: 법원은 제넨셀 설립자인 강 모 교수가 사망 사실이 승인에 불리할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삭제를 지시했다고 판단하여, 약사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 정치권 청탁 의혹: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 및 조사에 따르면, 식약처가 동물실험 자료 보완을 요구하며 승인을 보류하자 강 교수는 브로커를 통해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신속한 승인을 부탁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2021년 10월 12일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잘 챙겨봐 달라"고 요청했고, 불과 14일 뒤인 10월 26일에 임상시험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 실제 환자 투약: 승인된 치료제는 임상 2상 과정에서 실제 코로나19 환자 93명에게 투약되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환자들에게서 아직 중대하고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