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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펙을 떠나겠다" 코너 헬레벅, 공식 트레이드 요구
위니펙 제츠(Winnipeg Jets)의 주전 골키퍼 코너 헬레벅(Connor Hellebuyck)이 공개 트레이드를 요청한 동시에, 매니토바주 정부가 체육(Gym) 과목을 전 학년 필수화하는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8월 28일 CTV Your Morning Winnipeg 방송은 매니토바주의 교육 및 스포츠계를 뒤흔든 두 가지 대형 뉴스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1. "위니펙을 떠나겠다" 코너 헬레벅, 공식 트레이드 요구 (Hellebuyck Wants Out)
위니펙 제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지나 트로피(NHL 최우수 골키퍼상) 3회 수상자인 코너 헬레벅(33)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공식 요청하며 이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 공개 선언: 헬레벅의 에이전트 레이 펫카우(Ray Petkau)는 목격 진술문을 통해 "이미 몇 달 전 구단에 비공개로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나, 9월 16일 트레이닝 캠프 개막을 앞두고 입장에 변화가 없어 **이를 대중에 공개(Go public)**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헬레벅은 "위니펙을 떠나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계약 및 걸림돌: 헬레벅은 연봉 850만 달러에 2031년까지 5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내년 7월까지는 강력한 **'전면 이동 금지 조항(Full No-Movement Clause)'**을 가지고 있어 본인이 원하는 팀으로만 이적할 수 있어 제츠 구단의 협상 레버리지가 다소 복잡해진 상태입니다. 
  • 이적 배경과 미국인 선수 잔혹사: 지난 시즌 헬레벅은 세이브 성공률이 .900 이하로 떨어지는 등 다소 부진했으며 제츠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또한 오타와의 브래디 트카척, 밴쿠버의 퀸 휴즈에 이어 미국 국적의 핵심 스타 선수들이 잇따라 캐나다 연고 팀을 떠나려는 트렌드의 연장선으로 해석되어 캐나다 하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 매니토바주, 체육 및 보건 교육과정 25년 만에 전면 개편
웹 킨류(Wab Kinew) 매니토바 주지사는 CTV Your Morning에 출연해, 학생들의 앉아서 지내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Everybody, Every Day(모두 함께, 매일)’ 신규 체육 및 보건 교육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전 학년(K-12) 필수화: 25년 동안 바뀌지 않았던 낡은 교육과정을 전면 갈아엎습니다. 기존에는 고등학교 11학년과 12학년의 경우, 의사 소견서나 자체 계획서를 제출하면 체육 수업을 면제받거나 외부 활동으로 대체할 수 있는 유연한 제도가 있었습니다. 
  • 대체 면제 불허: 새로운 커리큘럼에 따라 앞으로는 11학년과 12학년 학생들도 자격이 있는 체육 교사의 지도하에 110시간의 대면 체육 수업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졸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도입 일정: 이번 개편안은 다가오는 **2026년 9월부터 원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Pilot)**을 시작하며, 2027-28 학년도를 거쳐 **2028-29 학년도부터 매니토바주 전체 학교에 전면 도입(Full Rollout)**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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