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경찰(OPP)과 산하 중대사기조사국(SFO)이 런던 헬스 사이언스 센터(LHSC)를 둘러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장기 사기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이번 공조 수사는 런던 경찰청의 초기 조사를 바탕으로 확대되었으며, 약 10년간 지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조달 및 건설 관련 부정부패 의혹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수사 및 진행 상황
- 수사 기관 확대: 사안의 중대성과 복잡성을 고려하여 온타리오 주경찰(OPP)과 중대사기조사국(SFO)이 런던 현지 경찰과 함께 합동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 전담 제보 라인 개설: 수사 당국은 전 직원을 포함한 내부 고발자와 대중의 적극적인 제보를 받기 위해 전담 신고 전화(1-844-677-9413)를 전격 개설했습니다.
- 6천만 달러 규모의 사기 의혹: 현재 수사는 LHSC 내에서 발생한 약 6,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 규모의 불법 조달 및 병원 건설 계약 관련 리베이트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전직 임원 법적 소송: 병원 이사회와 임원진이 연루된 이번 비리 의혹은 이미 전직 고위 임원들을 상대로 한 여러 건의 민사 소송으로 이어졌으며, 형사 처벌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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