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종전 MOU는 페이크?…"미국과의 확전 준비"|WSJ "평화협상은 시간 벌기용…전열 정비하고 공격 강화 기반 다져" / 연합뉴스TV(YonhapnewsTV)
8월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1.1.3, 1.5.6)이 중동 정보 당국의 통신 감청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 강경파는 미·이 간 평화 협상이 진행되는 이른바 60일간의 휴전 시한을 미국과의 확전 및 대규모 전쟁을 영리하게 준비하는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구체적인 확전 준비 내막과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휴전 기간 뒤편의 전열 정비
- 군 주도권 장악: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안보 기구를 강경파 위주로 정비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정규군에 대한 통제권을 대폭 확대하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을 핵심 요직에 전면 배치했습니다.
- 무기 증산 속도전: 사르다르 모헤비 IRGC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휴전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미사일과 드론의 생산 속도를 높이고 정밀도를 대폭 향상했다"고 공공연히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미사일 기지 접근권을 복구하고 군사 인프라를 재건한 상태입니다. [1, 2]
- 대리 세력(프록시) 총동원: 예멘 후티 반군, 이라크 무장세력, 레바논 헤즈볼라 등 친이란 세력에 고문단을 파견해 전장을 홍해와 걸프해 전역으로 확대하는 공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