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2월 20일 2003 신문 배달 임정남 나는 이민자이고 영어가부족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신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모른다. 이곳 소식도 궁금하고 고국소식도 궁금하고 사건의 뒷 얘기나 오늘은 무슨 새로운 사건이 생겼나 궁금하고 그러다 신문을 받아보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그러나 우편으로 오는 신문은 이삼일 늦기 마련이요 어떤때는식품점에서 사본뒤여서 이중으로 신문값이 들기도 했다. 요사이야 신문이 매일 배달되니 얼마나 편하고 고마운지 모른다.나는 신문배달을 중지하고 식품점에서 매일 사보기 시작했는데어떤때는 신문이 늦게 도착되는 바람에 30분씩 기다려서 사보았으며 그렇게 기다려도 헛걸음을 칠때에는 얼마나 서운한지모른다. 그러다가 91년 6월경인가 우편파업이 있어 모든 우편배달이 중단되었다. 나는 그때 한
..본 한국일보는 팬데믹 기간 악화된민원적체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총영사관 이전방안을 강력하게 제안했으나, 총영사관은 공관 이전 대신 영사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민원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노스욕 영사출장이민원불만의 해결에는 다소 미흡하지만노스욕 한인들의 영사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이 가능한것도장점으로 꼽힌다.다음달 26일부터 시작하는 영사출장은매월 넷째 주 금요일 한인여성회KCWA의노스욕센터 사무실(5075 Yonge St. 401호)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방문객은 건물지하 또는 도로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노스욕센터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사무실에 접근할 수 있다출처 한국일보..
아름다운 정원들캐나다에 산지도33년이 되지만아직도 새롭게 발견하고 새롭게 느끼는 것이있습니다우리는 매일아침7시를 전후하여1키로 떨어진프리마몰 이란 곳에 가서1시간 정도 걷기를 합니다몰이 얼마나 큰지 한바퀴 걷는데20분이나 걸립니다그런데 몰에 가기 전에 골목길을 가다보면 집집마다크고 작은 정원들을 보게 되는데 어떤집은 너무나아름다워 늘 그곳을 지나칠 때마다 감동을 하고감탄을 하곤 합니다그런데 근래에 아름다운 정원에는 시에서 추천하는표판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이제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면 추천 표판이어디 있는지 살피는 버릇이 생기고 꼭 카메라에담고 싶었습니다그러다가 오늘 몆집을 찾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여러분도 보면 아름다움에 동감 하실 것입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시에서 뽑은 정원 속에는 한곳도
2040년 미래의 코리아(1) ... “한국인의 ‘근면과 열정’, ‘교육열’, 세계 주도의 동력”미국에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란 외교 전문 잡지가 있습니다. 2010년 초에 한국이 포함된 내용의 특집을 실었습니다. 내용인즉 2040년경 세계를 주도할 4 나라를 예측하여 보도하였습니다. 그들 4 나라의 머리글자를 따서 GUTS라 표현하였습니다.G는 Germany, 독일입니다. U는 당연히 USA, 미국입니다. T는 Turkey, 터키입니다. 그리고 S는 South Korea, 대한민국입니다.그리고 각 나라가 그렇게 되어질 근거로 5가지를 손꼽았습니다. 우리 한국이 2040년경 세계를 주도할 4 나라 중의 한 나라가 되어질 수
한카노인회에서 시니어 여름축제
Toronto downtown and lake Ontario
헌츠빌(Huntsville) 의 한국음식점 Gangnam Korea를 소개합니다.헌츠빌은 알공킨공원 입구의 인구 2만명쯤의 타운입니다. 하이웨이 11상이며 토론토북쪽 215km 지점!그 곳에 문닫은 팀호톤 자리에 Gangnam Korea 상호의 한식당이 개업했다합니다.알공킨 가는 길에 들러 보세여.Gangnam Korea99 Main St E, Huntsville, ON P1H 1H1(705) 788-0777https://gangnamkorea.ca/
노바스코시아 입니다.오염물질이 없는 4개주뉴펀들렌드 노바스코시아. PEI. 뉴브런스윅 너무 좋습니다가슴이 뻥 •~~
2000년대 초반 한인스키협회이사장을 지내셨고, 노스욕과 미시사가에서 만두향을 운영하셨던 홍사유님이 지난 4월22일 선종하셨습니다. 며칠전 그분의 추모연도가 있어 그분을 삶을 간략하게 반추하며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인사회의 모범단체인 스키협회가 골프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른곳은 하루종일 비가왔는데 우리가 치는 그곳은 비님이 피해가셨습니다. 하루 잘 놀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한날이였습니다.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인회 이사 워크샵을 가졌습니다.모임을 유튜브로 만들어 봤습니다.토론토한인회에 관심 좀 가져주세요.감사합니다.강원도민회가 주최하는 늘푸른팔도잔치 벌써 다섯번째네요. 임원들과 봉사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매달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준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열심히들 하십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올 여름 많은 추억쌓으며 잘 보냅시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는 늘푸른팔도잔치 벌써 다섯번째네요. 임원들과 봉사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매달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준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열심히들 하십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올 여름 많은 추억쌓으며 잘 보냅시다.
대성 :조국은 멀어도[38]613|2006-01-27추천 : 9|조회 : 19277조국은 멀어도저의 가게는 영과 로렌스 조금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78년 11월에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어 2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그동안 주위에는 많은 가게가 있었으나 없어진 가게도 여럿이 있고 지난봄에는 36년을 한 최고참 멕스밀크 주인이 그만 두는 바람에 이제는 이 지역에서최고참의 가게 주인이 돼었습니다28년이라 큰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최고참이란 말을 들을 때는 그래도 감회가깊고 이웃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그리고 대부분의 구멍가게가 그러하듯 저의 가게에서도 여러가지를 팔고있는데 담배 ,잡지 ,우유 , 음료수 ,학용품,과 각종식품,장난감과 생필품들이구비 되여 있습니다그리고 특히 그 속에는 한국에서 온 상품들이 있
좋은사람 :조국은 멀어도[0]641|2006-01-30추천 : 0|조회 : 205귀하같은 분이계시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항상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세요저역시 조그만 중소기업을 경영하며 생산제품 모두를 수출합니다해외 소매점에서 보는 우리나라 제품은 정말 반갑기만합니다그러나 지금은 자꾸 한국산제품이 품목이매대에서 사라지고있어안타갑습니다 감사합니다우리는 된장 + 김치 민족입니다
요양원은 Nursing Home 입니다.그 명칭을 '장기요양원' Long-term Care Homes 라고도 합니다.이 사업체는 혼자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여건(신체적 & 정신적)이 못되는 노인들을 수용해서 숙식제공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주며 수익을 올리는 영리목적의 사업체입니다.그 중에는 정부직영시설도 있고, 비영리 및 자선단체 경영, 그리고 순수한 영리사업체에서 운영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요양원 사업은 진짜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매우 좋은 사업체입니다.첫째. 불황, 호황과 무관합니다.둘째, 고객들이 줄을 길게 지어 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Long waiting list.셋째, 절대로 적자날 일 없습니다. 돈이 없는 고객은 정부에서 대신 내줍니다.넷째, 입주한 고객들
(캐나다한국일보 기사 댓글)베디 ( bedy6**@gmail.com )Jul, 22, 04:23 PM2011년 왜 체납하여 법정관리가 됐나요?이번엔 잘 운영하여 뺏기고 모금하고 그런 착오 없었으면 합니다.===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Jul, 23, 08:42 AM베디님!말씀 잘 하셨습니다.무궁화요양원은 시작부터 잘못된 거라는 게 김치맨의 한결같은 주장이었습니다.60베드 요양원을 허가 받았으면 그 요양원건물을 지었으면 됐을터인데!누군가들의 과도한 의욕과 욕심에 의해!60베드요양원+90유닛 영구임대아파트(Life-Lease Rental Apartment)라는 12층짜리 괴물을 탄생시킨것입니다.그리고 겉보기에는 토론토한인사회 전체의 공동재산인 것 같지만!실제로는 몇
...마음 편안하게 하는 최고의 클래식 명곡 모음 BEST Classical Music List for healing | 모차르트,베토벤,바흐,엘가,비제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25) 선수가 21일 장애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관계자들은 뿌듯한 표정이었다.이승민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준회원이었던 2016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하나금융그룹 은 “2016년 당시 KPGA 준회원이었던 이승민 선수의 후원을 시작할때 어린 소년 같았던 선수가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들 중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초대 챔피언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승민 선수가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궁화가 한창피기시작 합니다7월20일 동내를 걸으며 무궁하를 살폇는데13 집의 무궁화가 피어 있고 5섯집이 아직피지를 않았읍니다 앞으로 2주후면 무궁화가만개 하겠지요공원의 무궁화 동산은 어떤지 보고싶습니다공원에 거시는 분은 공원의 무궁화 상태를전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엊저녁에 우리 동네 주의원(MPP) Bobbi Ann Brady 의 당선축하연 파티에서!Brady 주의원은 온주 정치사상 최초로 당선된 무소속의원(Independent).정당정치가 뿌리깊은 캐나다에서 이변!지난 6월 1일 총선에서 124 석중 83석을 차지해서 재집권한 온주보수당(Ontario PC).그런데 Brady 는 보수당후보-현직 3선 할디맨드 카운티 시장- 를 누르고 당선!
지난주 70대 한인 남성의 골프장 연못 익사에 이어 일주일만에 또다시 발생한 대형사고다.6명의 승객이 탄 골프카트는 17일 낮 12시20분쯤 피터보로의벨미어 윈즈(Bellmere Winds)골프 리조트(1235 Villiers Line)근처 도로를 운행하다가 전복됐다. 이들은 골프장 경계선 옆 빌리어스라인 도로에서 남쪽으로 이동 중이었다.이 사고로 4살 소년이 중상을 입고 토론토 외상센터로 헬기를 통해이송됐지만 생명을 잃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카트 전복 이유는밝혀지지 않았으나 운전부주의로 언덕에서구르지 않았나추정된다.벨미어 골프리조트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자가 찾는 곳으로 한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현행 온타리오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도로에서는 골프카트를 운행할 수 없다.사
BlueSky님의 치매협회 쉼터를 마련하자는 바램에는 공감합니다.그런데 그 쉼터가 반드시 치매협회 소유의 부동산 건물이어야만 할까요?그 소유권자가 개인 또는 영리기업체가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동포들이 소유하는 향태, 즉 동포 비영리 자선단체의 소유인 건물은 반드시 망쪼 들게 돼 있습니다.그 유지관리권을 두고 여러 구성원들이 쌈박질하게 돼 있습니다.그리고 걸핏하면 여러 동포들에게 손 벌리고 구걸 비슷한 짓거리들을 하게 됩니다.가칭 'OO협회 회관 증축, 보수 공사를 위한 범교민모금운동'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와중에 눈치 빠르고 속 검은 인간은 그 도네이션 중 영수증 미발행 소액 현금 기부금들은 인마이 포켓!실제로 토론토에서 여러 동포단체들에 발 걸어놓구서는 각종 모금운동에서 스리슬쩍
위 사진은 그 윗글에 나오는 동네, 피커링(Pickering)의 Lake Ontario 호숫가 해변(호변 Beach)입니다.원자력발전소 바로 옆인데도 시민들이 마음놓고 물놀이를 즐깁니다.토론토의 동쪽의 피커링은 70년대부터 베드타운(Bedtown)으로 형성 발전되어지금은 인구 10만명의 도시가 됐습니다.80년대말에 김치맨이 비디오임대점하며 몇년동안 살았던 제5의 고향!어제 일요일 어머님 모시고 호수 구경 갔었습니다. 여름 다 가기전에 한번쯤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Nautical Village (Pickering)https://www.pickering.ca/en/discovering/nauticalvillage.aspx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