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휴무 안내>성금요일(Good Friday)은 법정공휴일로 대부분의 공공기관, 기업체, 은행, 쇼핑몰 등 휴무…하지만 부활절(17일) 다음날인 Easter Monday는 각 기관마다 다름…관공서, 학교 등은 쉬지만 일반 기업체, 은행 등은 업무…경찰, 연휴기간 과속차량 집중단속하니 각별 유의…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uj2zhsuf4wsvc3ppb0qdrl1ik3k4l4
한인사회봉사회(회장 최종대)는 1990년에 국세청의 자선단체(Charity) 인가를 받았다.인가받은 자선단체는 기부금(Donation)에 대해 세금공제혜택 영수증(Official Receipt)를 발급해줄 수 있다.그래서 자선단체들에 기부금 낸 개인/기업체 들은 소득세 납부시 혜택을 받게 된다.토론토한인회, 여성회, 노인회(2개), 장학재단 등 동포단체들과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단체 및 정당들에대한 기부금 역시 그런 세제혜택을 받는다.그래서 자선단체들은 매년 국세청에 회계보고서와 이사명단을 제출해야한다.그 정보(Information)는 모든 국민에게 공개돼있다.아무튼 2020 회계보고서 (Financial Statement) 에 의하면총수입 $38,790, 총지출 $25,805 로써 잔액 (Balance
..살면서 느끼면서 살아온 80새로운 출발 영원한 미소1942 년 9 월 난 경기도 개성의 외곽 유능리란 조그마한 마을에서태어 났읍니다그리고 8 살때 6 25를 만나 국민학교 2학년 재학중 1 4 후퇴때 가족과 함께 피난나왔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해어진 큰형을 만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정착을했읍니다피난길에 잃어 버린 공부를 다시 시작 중학교 과정을 공민학교에서 마첬읍니다가방끈이 짧고 별 기술이 없던 저로서는 사회생활이 녹녹치가 않았읍니다우물을 파고 건축을 짓는 공사판을 거처 어느 처마밑에 하꼬방을 만들고 구멍가게를 시작 했읍니다그때 내 인생이 얼마나 미약 했는지 절도로 몰리고 도둑으로 몰리고 심지어 깡패로몰리는 고초를 당해야 헷읍니다그래서 나는 나를 키우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어쩌면 가게를 살리기 위해서도
현대가 달린다1978년11월14일캐나다에 이민 오자마자 난 영어학교6개월을마치고 지인의 소개로 호텔종업원으로6개월그리고 식당 접시닦기6개월집사람은 보석공장의류공장을 거처지렁이 잡이를 다니며 모은돈 달랑5000불을가지고 이집저집15000불을 마련하여허술한구멍가개를 구입하여 운영을 시작했읍니다그때 수중에는 여유돈도 없고 물건살돈이 없어집사람은 계속 지렁이를 다녀야 했읍니다해가지면 벤트럭이 와 집사람을 싫고 밤길을 수시간 달려잔디밭이나 농장에 내려놓아 밤새 지렁이를 잡아깡통에 잡아1나 채우고2개 채우고 밤새 잡고먼동이 틀때20개의 깡통을 챙겨 돌아오는 아내의고생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눈물겨운 일이었읍니다그래도 물건살돈이 부족하여 하루하루가 두려움에 떨어야했고더군다나 그때는 운전 면허가 없어 차가 없으니 도매상다니
<4월의 최악 폭설>캐나다 중서부지역에 십수년 만에 최악의 폭설과 강풍 엄습…마니토바, 사스카추완, 온타리오 북서부 등 강한 눈보라와 폭풍으로 정전 사태 및 고속도로 도시기능 마비 상태…https://www.cbc.ca/news/canada/major-spring-blizzard-prairies-ontario-1.6417002
조성준 장관님께서는 오늘 핑크색을 입으셨습니다. 바로 오늘이 ‘국제 핑크의 날(International Day of Pink)’이기 때문입니다.이 날은 특별히 2SLGBTQIA+ 커뮤니티를 향한 모든 형태의 괴롭힘과 따돌림 근절을 위해 생긴 날 입니다. 우리 모두 따돌림, 괴롭힘, 그리고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읍시다.
온타리오 정부는 ‘릭 한센 재단’의 접근성(Accessibility) 자격증 프로그램 을 지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커뮤니티 안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접근성을 높여 줍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rickhansen.com/become-accessible
온타리오 정부는 주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새로운 전기세 플랜 (‘울트라 로우 야간 전기 플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온타리오 에너지 청(Ontario Energy Board)’은 새로운 플랜으로 바꿀경우 일년에 최대 90달러를 절약 할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news.ontario.ca/en/release/1002018/ontario-advances-work-on-new-ultra-low-overnight-electricity-rate
한인사회봉사회(Rainbow Information And Social Services (Metropolitan Toronto) Inc.)는연방정부 국세청(CRA)의 인가를 받은 자선단체(Charity)이다.아래 표에서 보듯 2013년에는 총수입이 8만불이 넘었었는데 2020년에는 $38,790에 불과하다.그 총수입금 중 그 단체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용도로 쓰여진 자금(Expenditures on charitable activities)은 $10,507 뿐이다. (총수입의 27%) 그리고 봉사회 운영경비(Management and administration)는 $14,798 (38%).또한 전문가 비용(Professional and consulting fees)쪼로 $10,400(26.8%)이 지출됐다.여기서
한인사회봉사회Rainbow Information And Social Services (Metropolitan Toronto) Inc.2020 total revenue and expenses summaryTotal revenue$38,790.00Total expenses$25,805.00Professional and consulting fees$10,400.00Travel and vehicle expenses$0.00Expenditures on charitable activities$10,507.00Management and administration$14,798.00Other$0.00Gifts to other registered charities and qualified donees$500.00* Infor
금리인상 주택시장 충격파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따라 각 시중은행들 잇달아 모기지 이자율 인상 움직임…스트레스 테스트 통과도 더 어려워져 집 구입하려는 사람들 바잉 파워 크게 위축…전문가들 “이제까지 75만불에 집 구입 가능했던 사람은 65만불짜리로 눈높이 낮춰야”…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cmyy5zbprnhbnly9ep4kh6jx844g7e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5%P 인상 1%대로…22년만에 최대폭 인상…“인플레이션 진정이 1차 목표”…올해말까지 추가 인상 이어질 전망…폭등하던 부동산시장에 강력한 후폭풍 예상…https://www.kocannews.com/economy/gm2nkc9r7myecptryj5lah9t5hjy75사진출처:https://joyvancouver.com
‘세계평화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기도회’성금 모으기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우크라이나 토론토총영사님의 브리핑 장면위 사진은 예배 시작 전에 오케스트라 연주로 카나다,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국가를 연주한 장면입니다.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Glory, Glory Hallelujah가 웅장하게 연주 되었답니다.
'기적의 역전 질주' 최민정 '4관왕 종합우승' (2022.04.12/뉴스투데이/MBC)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최민정 선수가 기적의 역전 질주로 계주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대회 4관왕에 4번째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4관왕 종합우승
<금리인상 관심 집중>캐나다 중앙은행 내일(수요일) 오전에 기준금리 인상 발표…인상 폭에 관심 집중되는 가운데 전문가들 0.5%의 큰 폭 예상...그럴 경우 1%대 진입해 특히 부동산시장 급랭 우려…나아가 연말까지 2.0~2.5%까지도 전망…https://www.kocannews.com/economy/jy02kza9pnppklwr1qc4gb01oq46zk
신한은행 전 직원 꽃밭도와10 여년동안 한인회 곷밭을 가꾸어 왔읍니다매년 봄이 오면 400여구루가 넘는 화초를 심엇읍니다그동안 나는 늘 혼자 그일을 해 왔읍니다아무도 도와 주는이가 없었읍니다그래서 봄이오면 늘 나는 꽃을 심는 것이 걱정이었고심고나서는 죽을까 늘 애가 탔읍니다그런데 금년에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 났읍니다어느날 한통의 전화에 난 너무나 뛸뜻이 기뻣읍니다; 여기 신한은행인데요 저회가 도와드릴일이 있나요 ? ;도와 준다면 고맙지요그리고 ;다음에 도와드리겠읍니다 ;하고첫번째 전화는 끝났읍니다두번째 전화가왔읍니다;도와 드릴일이 있나요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한인회 꽃밭이 생각나;한인회 꽃밭을 도와 주었으면 좋겠읍니다 ;;언제 쯤이요 ?6월 20일 목요일 2시 면 좋겠읍니다 그럼 복요일 2시에 한인회에 가
2020년 한인회 결산은 11만3,671달러의 적자로 마감했다.(캐나다 한국일보 기사에서)4월 19일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그 구체적인 숫자가 발표되겠지만!2021년도 역시 적자일 가능성 매우 높고!거기에다가 15만불 이상의 미지급금(변호사비)을 포함하면그 적자폭이 매우 클것 같다.만약에 적자운영이 몇년 더 계속된다면,머지않은 장래에 한인회관 건물을 매각해서라도쌓여만가는 누적 적자와늘어만가는 은행부채에서 벗어나는 게 좋겠다는 여론이 일게 될지도 모르겠다.+++++한인회 정기총회19일…2년 만의 대면행사사업실적·법률비 마련 등 토의돼야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6060
결국은 정치다이용우 | 언론인조성훈을 키워야 하는 이유 우리는 흔히 한국의 정치에 관해서는 관심도 높고 열성적인데 반해 정작 이곳 캐나다에서는 그런 얘기를 듣기가 쉽지 않다. 한국에 대통령이 누가 되든 그것은 심정적 동정이요 술자리 안주감일 뿐 그들이 우리 이민동포들에게 해주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현지에 살면 현지에 맞게 현지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흔히들 정치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한다. 그것은 이념적 호불호(好不好) 혹은 편향성 때문에 그런 것이지 정치야말로 우리 생활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돼있다. 건강 보건, 주택, 교통, 교육, 노후 등 어느것 하나 정치와 무관한 것이 없다. 그런데 정치얘기를 빼고 무슨 얘기를 한다는 말인가. 부디 건전한 정치얘기 좀 많이 하자. 단, 이곳 현지정치 말이다. 언젠
<속보: 묻지마 총격 살인범 검거>토론토경찰 기동대, 지난 7일과 9일 잇달아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무차별 총격 가해 2명 숨지게 한 39세 남성 Richard Jonathan Edwin 검거…셔본 지하철역 입구에서 21세 청년(세네카칼리지 학생) 총격 이어, 이틀후 모스파크 인근에서 35세 남성에 또 총격 사망…범인과 희생자들은 생면부지…https://www.kocannews.com/social/xe57mkf5cbfm8dmzw5727x7w5yf2y6
전기차 가격이 휘발유차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부품수도 적다면서!혹시 전기차 생산업자들끼리 담합해서 그런 건 아닐까?그리고 전기차가 경제적이라는데!도대체 100키로 주행하는데 드는 휘발유가격과 전기료의 비교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또한! 머지않은 장래에 전기차가 일반화되면크게 줄어든 휘발유 소비 때문에휘발유가 남아돌아 그 가격이 크게 낮아지고!반면 수요가 급증한 전기는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우려는 걱정 안해도 될까요?자동차 정책을 담당한 정부관계자들은 보다 더 신중해야만 하지 않을까?*****현재 전국에는 충전소 1만5천 개가 있고 주유소는 1만2천 개가 있다.(오류!)There are over 5,000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i
김치맨네 집에 행운목이 피었습니다.15년전에 구입했던 작은 나무가 마침내 꽃이 피었습니다.(저희 부부는 그 나무 이름도 모르고 있었거든요!)단톡방에서 행운목이라 알려주신 분들이 계셔서얼른 검색해보니....+++++‘평생 보기 어렵다는 행운목 꽃 보실래요?’평생 한 번도 꽃을 보기 어렵다는 행운목에 꽃이 활짝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집은 청산면 백운리에 사는 박선옥(56)씨 집, 박선옥씨는 “행운목에 꽃이 안 피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집안에 둔 행운목에 올해 3월 들어 꽃이 활짝 피어 깜짝 놀랐다”며 “집안에 달콤한 향이 그득해 그것만으로도 행복한데, 행운을 가져다 주는 꽃이라니 더 기쁘다”고 말했다.행운목(Dracaena)은 인도네시아
<과속운전 집중단속>토론토경찰, 봄철 맞아 차량 과속운전 집중단속(Speed Kills campaign)…4월 11일부터 17일(일)까지…월요일 하루에만 수백장의 티켓 발부…지난해 도로교통 사고로 60명 사망, 올들어 벌써 14명 희생…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gr1ysq7h5kfx8z30s8pgxopv676mq0
‘세계평화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기도회’조성준 장관님과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그리고 온타리오한인목사회가 공동주최
안녕 하세요?저는 1977년 1월에 카나다에 이민온 교포로서 토론토영 선상에서 25년 구멍 가게를 하고 있는 임정남 이란사람입니다얼마전에 kbs 가 이곳 토론토에서,,안녕 하세요 노주현 양영은 입니다 ,, 의 녹음을 위하여 이곳토론토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저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가슴이 떨리고 흥분을 감출수가없었읍니다저는 늘 kbs 글자만 보아도 반가움을 느끼고 kbs를떠올리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정도로 kbs에 남다른정이 있기에 kbs가 이곳에 온다는 것은 실로 저에게는큰 소식이 아닐수 없고 이곳 교민 사회에서저이상 기뻐하는이가 없으리라 저는 확신 합니다왜 제가 그토록 kbs에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을까요 ?그것은 kbs 와 너무나 많은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갖었기 때문 입니다kbs는 낯선 이국 땅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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