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애국지사기념사업회서 7권째 발간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한 책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7'(신세림출판사)을 최근 펴냈다.
독립공군을 육성한 애국지사 노백린 장군, 조국의 독립과 민주화의 밑거름이 된 신익희 선생, 민족시인 이윤옥 박사의 항일 부부독립운동가 104쌍의 이야기, 왕족으로서 항일 운동에 참여한 의친왕 이강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집1’에는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과 일제강점 하에서 우리민족의 교육사업에 전념한 인촌 김성수 선생의 생애, ‘특집2’는 조선을 조선인보다 더 사랑한 선교사들을 다뤘다.
‘특집3’은 한-카 수교 60주년에 초점을 둔 이남수, 신옥연(한글학교협회장), 조성용(영문)씨의 글, ‘특집4’는 한글학교 학생 4명의 글과 작년도 문예작품 입상작 5편(학생부, 일반부)를 포함했다.
사업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시리즈로 발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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