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이나 사고 후 stress 치료

사고나 외상 후 일어나는 정신적인 충격에 위한 여러 가지 증상들이 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PTSD증상을 심리치료로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PTSD 치료 대상으로는 교통사고 후, 일반적인 생활 중 말싸움이나 폭력 피해, 자연재해로 인한 충격 후, 전쟁터 파병 후,군생활 중의 충격,  강도나 성적, 육체적 폭력피해 후, 직장 상해 사고 후, 일상적이지 않은 충격적인 일들이 모두 해당되며, 아이들의 경우 부모의 과격한 폭력적 부부싸움을 목격한 경우, 강아지에 물린 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경험, 부모의 이혼, 재혼 등이 있으며, 남녀 노소 모두에게는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한 후유증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사고로 인한 기억은 평생을 갈 수도 있고 이 기억으로 성격적인 장애나 잘못된 생활 습관, 우울증, 공포심, 공황장애 등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후의 스트레스 치료가 최근에 아주 중요한 심리치료이며, 꼭 필요한 치료임이 연구 결과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외상 후 충격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장기기억으로의 전환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외상 후 장애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상 후 장애의 경우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증상이 초기에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래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른 치료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자신의 생각 패턴이 바뀌었다.—예 “아무것도 나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없다. 다 필요 없다.”

2.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예”기쁘지가 않다. 즐거운 것이 없다. 갑자기 즐겁고, 갑자기 삶이 끝난 것 같다.”

3.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에 열이 오른다.—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이 오르며, 안절 부절 못한다.

4. 나쁜 꿈을 자주 꾼다–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 밤에 잠을 못 잔다. 낮은 졸립고, 기운이 없다.

5. 가족이나 친구들과 멀어진 느낌이다.—모두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다. 멀게만 느껴진다.

6.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7. 인생, 삶이 가치 없이 느껴진다.

외상 후 장애의 경우 우울증의 단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증상의 종류나 빈도가 비슷하지만 자주 화를 내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경우, 다른 사람의 말은 들을려 하지 않는 등의 증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심리치료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기억을 꺼내고 싶지 않은 회피성이 강하고,

단순히 기억이 없어지기만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마, 불행하게도 사건이나 기억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그렇다면, 더 이상 과거로 인해 현재를 불행하게 만들어서는 않되겠지요. 잊혀지지 않는 다면, 그 기억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을 가져와야 하며, 그 일을 떠올려도 아무 느낌이 나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이 외상후 장애의 치료 목표입니다.

교통사고나 직장상해 후 장애는 보험적용이 가능하며, 개인의 사고 상해에 의한 심리치료는 OHIP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8 번 정도의 심리치료로 나쁜 기억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편한 마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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