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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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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여성 폐경기 증후에 대한 안내
여성 폐경기 증후에 대하여 심장질환에 대한 안내 폐경 전 여성은 동일 연령의 남성에 비해 심장 질환의 빈도가 거의 4배나 낮습니다. 이는 바로 에스트로겐이 보호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 치는 낮아지는 반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치가 높아지게 되지요. 이러한 콜레스테롤 치의 변화로 인해 폐경 후 심장질환의 빈도는 남성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합니다. 심장질환은 중요한 사망원인의 하나입니다. 폐경기 후 여성들 가운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암으로 인한 사망보다 거의 두 배나 많답니다 기분변화 및 기타 가벼운 증상들에 대한 안내 안면홍조와 마찬가지로 대뇌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변화로 수면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폐경에 이르는 여성들은 신경과민 상태나 기분변화를 자주 겪습니다. 나이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건 그 때문이죠. 그러면 안면홍조, 기분변화 및 심각한 후기 증상인 골다공증, 심장질환을 제외한 나머지 기타 증상들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감소는 전신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흔히 군살이 생기고 유방이 축 늘어집니다. 피부는 탄력을 잃어 까실까실해지고 근육은 굳어져 근육통이 오지요. 또한, 두통, 기억력 감퇴, 탈모현상을 비롯하여 목소리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과 요도계의 변화에 대한 안내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피부와 상피세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질과 요도계의 상피세포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탄력성을 잃습니다. 그리고 요도 상피세포가 얇아지면 방광의 조절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찔끔 흘리기도 하지요. 이를 전문용어로 긴장성 요실금이라 합니다. 또한 질이 바삭바삭하게 마르는 질건조증으로 인해 심하면 성관계시 통증이 생기고 손상을 받거나 감염되기 쉽습니다. 이는 성기가 위축된 것이지요. 자궁과 질과 점막이 쇠약해져 얇아지기 때문에 성기의 수축도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궁이 작아지므로 무거운 것을 들 때에는 약간 처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답니다. 얼굴의 화끈거림에 대한 안내 에스트로겐이 감소될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 바로 이 증상입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혈관 확장을 유발하여 때때로 얼굴 목, 가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피부가 달아오르는데 이를 안면홍조라 합니다. 잠을 잘 때 홍조가 일어나 식은땀에 젖어 잠이 깨므로 잠을 설치게 됩니다. 심하면 하루에 40회나 이런 증세를 겪는데, 67%의 여성이 1년 이상 25%의 여성에서는 5년 이상 계속됩니다. 홍조가 일어나면서 마음이 더 초조하고 불안해지기도 하지요 폐경증후에 대한 안내 폐경은 난소 내의 난자가 모두 소진되어 나타납니다. 난자가 자라면서 여성호르몬을 만들게 되는데 난자가 자라지 못하면 여성호르몬도 감소합니다. 폐경기증후군의 대표적 증세인 열성홍조(Hot flush)는 얼굴 ·목 ·가슴 등이 갑자기 달아오르며 후끈거리다가 땀이 나는 경우인데 이런 증세는 수분간 계속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나타납니다. 전체 폐경여성의 3/4이 이러한 증세를 겪게 되며 폐경 후 2~5년 뒤에는 자연스럽게 소멸되기도 합니다. 그 밖의 증세로는 피부 및 점막의 위축에 의한 증세로 위축성 질염 ·유방 크기 감소 ·방광염 ·요실금 등이 발생합니다. 심리적 증세로는 무력감 ·불안 ·초조 ·불면증 ·두통 등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여성호르몬 부족 외에 가정적 ·사회적 소외감도 그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폐경 후 여성호르몬 부족이 계속되면 관상동맥질환과 골다공증도 발생하게 되며. 치료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은 기본이며 증세에 따라 다른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생기는 자율신경 실조증(失調症)에 대한 안내 난소의 내분비기능의 감퇴나 폐절(廢絶)이 주된 원인이며, 또한 각종의 내분비선, 특히 뇌하수체전엽 ·갑상선 ·부신(副腎) 또는 췌장 등의 기능장애로 그들 상호간의 평형실조(平衡失調)를 가져오고, 끝내는 내분비장기(內分泌臟器)를 지배하는 자율신경 계통에 영향을 끼쳐 교감신경 또는 부교감신경에 긴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증세에는 국부적 증세와 전신증세가 있습니다. 국부적인 증세로는 내외성기(內外性器)의 위축이 주징(主徵)이라고 합니다. 외성기인 대 ·소음순은 지방의 소실로 위축되고, 음모는 무색이 되며, 내성기에서는 질벽이 평평해지고 질강(膣腔)은 좁아지는데, 때로는 질염(膣炎) 때문에 질강이 유착된다. 자궁은 근섬유의 위축으로 전체적으로 쪼그라들며, 경관(頸管) 및 내자궁구(內子宮口)는 매우 좁아져서 때로는 폐쇄되어 유수종(留水腫) 또는 유농종(留膿腫)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난소는 작아지고 기능도 감퇴하여 특유의 난소주기의 불규칙화에 따라 월경불순을 일으키며 완전폐경에 이릅니다. 난관(卵管) ·자궁인대(子宮靭帶) ·복막 등도 위축한다. 제2차 성징(性徵)으로 유방과 전신에 걸쳐 피하지방조직의 소실이 일어나 여성다운 몸매를 잃게 되고, 심지어는 입가에 수염이 나는 등 남성적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전신의 증세로는 혈관운동신경장애와 자율신경증인 열감(熱感) ·냉증 ·흥분감 ·심계항진(心悸亢進) ·부정맥(不整脈) ·부종 등이 있습니다. 정신신경장애로는 두통 ·두중감(頭重感) ·현기증 ·불면증 ·이명증(耳鳴症) ·우울증(초조감) ·압박감 ·불안감 및 기억력과 판단력 감퇴 등의 증상이 있으며, 운동기능장애로는 요통 ·관절통 ·견비통 ·근육통 ·척추통 ·좌골통이 있습니다. 소화기장애에는 구토증 ·식욕부진 ·오심(惡心), 변비 또는 설사, 복통 · 복부 팽만감이 있으며, 외분비계 장애로는 발한항진(發汗亢進) ·구내건조(口內乾燥) ·타액분비과다가 있고, 그 밖에 쉽게 피로와 권태를 느끼고 비만해지거나 깡마르게 되며, 외음부의 가려움, 빈뇨(頻尿)와 잔뇨감(殘尿感), 대하증 같은 증세를 일으킵니다. 또한 갱년기장애에는 호르몬 분비의 불순에서 오는 자율신경실조증과 심인성(心因性)의 두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의 갱년기장애는 전자에 의한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심신증(心身症)의 하나로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증세는 남이 보아서는 두드러진 특징이 없으며, 날씨나 가정환경에도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여러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지 않고 그 중 몇 가지가 어울려서 나타나며, 통증도 그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이동합니다. 치료는 보통 갱년기장애의 경우에는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원인을 살펴 난포(卵胞) 호르몬의 단기 투여를 비롯하여 남성 호르몬 ·남녀혼합 호르몬 ·자율신경 차단제 ·염산(鹽酸) 프로카인 ·비타민E ·감마오리자노르 등이 쓰인다. 심인성일 경우에는 호르몬 조정요법은 효과가 없고, 심리요법을 쓸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생기는 자율신경 실조증(失調症)에 대한 안내 난소의 내분비기능의 감퇴나 폐절(廢絶)이 주된 원인이며, 또한 각종의 내분비선, 특히 뇌하수체전엽 ·갑상선 ·부신(副腎) 또는 췌장 등의 기능장애로 그들 상호간의 평형실조(平衡失調)를 가져오고, 끝내는 내분비장기(內分泌臟器)를 지배하는 자율신경 계통에 영향을 끼쳐 교감신경 또는 부교감신경에 긴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증세에는 국부적 증세와 전신증세가 있습니다. 국부적인 증세로는 내외성기(內外性器)의 위축이 주징(主徵)이라 합니다. 외성기인 대 ·소음순은 지방의 소실로 위축되고, 음모는 무색이 되며, 내성기에서는 질벽이 평평해지고 질강(膣腔)은 좁아지는데, 때로는 질염(膣炎) 때문에 질강이 유착되기도 합니다. 자궁은 근섬유의 위축으로 전체적으로 쪼그라들며, 경관(頸管) 및 내자궁구(內子宮口)는 매우 좁아져서 때로는 폐쇄되어 유수종(留水腫) 또는 유농종(留膿腫)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난소는 작아지고 기능도 감퇴하여 특유의 난소주기의 불규칙화에 따라 월경불순을 일으키며 완전폐경에 이르게 됩니다. 난관(卵管) ·자궁인대(子宮靭帶) ·복막 등도 위축합니다. 제2차 성징(性徵)으로 유방과 전신에 걸쳐 피하지방조직의 소실이 일어나 여성다운 몸매를 잃게 되고, 심지어는 입가에 수염이 나는 등 남성적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전신의 증세로는 혈관운동신경장애와 자율신경증인 열감(熱感) ·냉증 ·흥분감 ·심계항진(心悸亢進) ·부정맥(不整脈) ·부종 등이 있습니다. 정신신경장애로는 두통 ·두중감(頭重感) ·현기증 ·불면증 ·이명증(耳鳴症) ·우울증(초조감) ·압박감 ·불안감 및 기억력과 판단력 감퇴 등의 증상이 있다. 운동기능장애로는 요통 ·관절통 ·견비통 ·근육통 ·척추통 ·좌골통이 있다. 소화기장애에는 구토증 ·식욕부진 ·오심(惡心), 변비 또는 설사, 복통 · 복부 팽만감이 있습니다. 외분비계 장애로는 발한항진(發汗亢進) ·구내건조(口內乾燥) ·타액분비과다가 있고, 그 밖에 쉽게 피로와 권태를 느끼고 비만해지거나 깡마르게 되며, 외음부의 가려움, 빈뇨(頻尿)와 잔뇨감(殘尿感), 대하증 같은 증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갱년기장애에는 호르몬 분비의 불순에서 오는 자율신경실조증과 심인성(心因性)의 두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의 갱년기장애는 전자에 의한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심신증(心身症)의 하나로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증세는 남이 보아서는 두드러진 특징이 없으며, 날씨나 가정환경에도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여러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지 않고 그 중 몇 가지가 어울려서 나타나며, 통증도 그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보통 갱년기장애의 경우에는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원인을 살펴 난포(卵胞) 호르몬의 단기 투여를 비롯하여 남성 호르몬 ·남녀혼합 호르몬 ·자율신경 차단제 ·염산(鹽酸) 프로카인 ·비타민E ·감마오리자노르 등이 쓰이고 있습니다. 심인성일 경우에는 호르몬 조정요법은 효과가 없고, 심리요법을 씁니다. 여성 생식기능 소실의 징후...월경 폐지시기에 대한 안내 월경 폐지시기를 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로 봅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산부(經産婦)는 늦고 미혼여성은 비교적 빠른 경향인데, 초조나 결혼연령의 차이와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갱년기를 맞으면 난소 기능의 실조로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수개월에서 3년에 걸친 여포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저하로 월경은 마침내 폐지되며, 간뇌(間腦)의 자율신경중추에 작용하여 자율신경계의 실조를 일으켜 갱년기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또 뇌하수체전엽의 기능실조도 일으켜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의 이상 분비에서 대상성 일과성(代償性一過性)으로 부신피질 기능을 항진시켜 부신의 성호르몬 분비로 남성화를 보이는 것 외에, 갑상선호르몬(TSH)도 영향을 받아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가져와 비만을 초래하는 등 갱년기 특유의 기능실조가 나타납니다. 성기(性器)의 위축, 혈압변화 등 신체적 변화와 정신면에서도 갱년기장애라고 하는 일련의 증후군이 나타납니다. 즉, 일과성열감(一過性熱感) ·동계(動悸:심장의 고동이 보통 때보다 심하여 가슴이 울렁거리는 일) ·현기증 ·이명(耳鳴)고혈압 ·소화기장애 ·두통 ·기억력감퇴 ·우울증 등인데, 증세의 정도에는 개인차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가벼운 것에서 아주 자리에 눕게 될 정도의 중증까지 각양각색입니다. 현재 의학 통계로는 약 30%가 치료를 받고 있으나 대개는 1~2년 동안에 저절로 낫고, 치료는 주로 호르몬을 보충합니다.
maxam
낭사
20249
3408
2005-06-08
나~ 호박씨 깔꺼~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우량 야채'
호박씨는 여성용 바이어그라
-호박-
비타민등 각종 영양소 골고루 분포,껍질·씨 등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
가장 이상적 성인병 예방식품.

호박은 동인도가 원산지인데 건조한 기후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우리나라엔 임진왜란 이후 중국과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럽이나 미대륙에서도 호박은 건강에 유익한 야채라 하여 예로부터 애용돼 왔다.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공급원으로 호박만한 식품이 없다. 호박엔 비타민A, C, E가 특히 많이 들어있다. 이 세 비타민은 최근 연구에서 건강에 매우 유효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들이다. 비타민A는 베타 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생기는 비타민이다. 베타 -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은 활성산소의 해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암 동맥경화 노화 등을 예방하는데 이바지 한다.

비타민A에는 그밖에도 여러 작용이 있다.

비타민A는 눈의 망막을 강화하여 시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눈이 피로할 때 필요한 영양소다. 또 비타민A에는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거친 피부나 아토피성피부염을 예방하는데도 유효하다. 그밖에 갱년기장애나 냉증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특히 필요로 하는 비타민이다. 최근엔 감기나 C형간염 등의 감염증과 암 등 면역관련 질환을 억제하는 데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이 이를 다 물리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비타민E와 함께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C엔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반응을 억제하여 주름살이나 주근깨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작용도 있다.

호박엔 그밖에도 비타민B군과 비타민K도 많다. 최근엔 적포도주에 많다 하여 한때 크게 화제가 됐던 폴리페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박은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당뇨병식으로도 이상적이다.

그런데 어떤 성분에 어떤 효능이 있다 하여 그 효능성분만 섭취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 몸에선 여러 영양성분들이 서로 도우면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한 서로 돕는 작용을 하는 여러 영양소들이 호박엔 듬뿍 들어있는 것.

호박씨에는 미각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는 아연이나 망간 등 다른 식품들로부터는 얻기 어려운 미량원소가 많기 때문에 요리할 때는 씨를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아연은 `섹스 미네랄'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는 성분으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이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고령자에 많은 질환이다. 60대 이상 남성의 3분의 1에서 절반 가까이가 전립선비대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호르몬제다. 그런데 이 호르몬제엔 임포텐스의 부작용이 있어서 사용하길 기피하는 환자들이 많다. 호박씨는 한방이나 민간요법에서 예로 부터 사용해 왔다. 독일에선 배뇨장애에 치료약으로 호박씨 추출물이 이용되고 있다.

호박씨는 실제로 요류량(尿流量)검사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요류량검사란 방광에 소변이 250㎖ 이상 고여있는 상태에서 방뇨하도록 하고서 소변이 나오는 평균속도와 최대속도 방출량을 조사하는 검사다. 정상치는 평균속도가 초속 7.5㎖ 최대속도가 초속 15㎖ 이상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예가 거의 전부다.

그런데 호박씨추출물을 먹은 사람들에선 최대속도가 초속 15㎖에서 17㎖ 평균속도가 초속 5㎖에서 7㎖로 늘어난 예도 있었다. 호박씨는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즉 방광점막에 염증이 생겨 민감해진 결과로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 것.

호박씨의 어떤 성분에 이러한 작용이 있는지 현 단계에선 밝혀져 있지 않고 있다. 다만 전립선비대에 따라 일어나는 충혈이나 울혈 부종 순환장애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다. 부종 등이 개선되기 때문에 요도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어 배뇨곤란이나 빈뇨가 개선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국에선 91년부터 국립암연구소(NCI)와 건강증진농산물재단(PBHF)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1일 5회분 이상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는 운동(5A DAY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몸엔 좋으나 값이 비싼 야채나 과일을 저소득층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하는 운동이다. 호박도 재정지원을 받는 우량야채로 지정됐다.

미국 위생국에서 발표한 영양과 건강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생하는 암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의 3분의 2가 식습관과 관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보고서는 연간 50만례에 달하는 암으로 인한 사망의 3분의 1은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했으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가 `5A DAY운동'에 설득력을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중풍·부인병·위장질환 등 만병통치 호박죽

동짓날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늙은 호박의 약효를 단적으로 표현한다. 동의보감에서도 호박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면서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써 있다. 또 산후진통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눈을 밝게 하는 등 영양가치가 탁월한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부인병과 위장질환, 빈혈, 기침, 감기, 야맹증 치료 등에도 두루 쓰인다.
마땅한 찬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 내내 우리 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식품은 애호박일 것이다. 호박은 꽃이 피기 전 줄기가 뻗기 시작할 때부터 그 줄기와 어린잎을 먹을 수 있다. 어린 호박을 애호박, 꽃이 지고 잎이 다 시든 뒤까지 남아 있는 것을 청둥 호박 (늙은호박)이라 한다.

호박은 특히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이러한 호박의 영양성분을 고려할 때 동지에 호박을 먹는 습관은 야채가 적은 겨울에 영양보급이라는 의미가 있다.청둥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되므로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좋은 음식이며 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밖에도 세포점막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회복기 환자나 위 또는 장에 궤양이 생겼다가 나은 사람은 호박죽을 많이 먹으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후 부기가 안 빠진 산모에게 가장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기가 안 빠진 산모는 꼭지 부분을 둥글게 도려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 호박 꿀단지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호박을 섞어 밥을 짓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국과 찌개에 이용해도 좋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음식은 호박전, 호박찜, 호박찌개, 호박선, 호박나물, 호박김치, 호박죽 등 다양하다. 가늘게 썰어 호박을 볶아 국수 장국이나 비빔밥에 고명으로 얹거나 만두 속 재료로 넣기도 한다.

옛날에는 호박을 술 안주로도 이용했는데 이를 호박문주라 한다. 또한 호박죽하면 으레 늙은 호박죽을 연상하는데 애호박죽도 별미이다. 갓 따서 윤이 자르르 흐르는 너무 굵지 않은 어린 호박이 고소하고 맛있다. 차게 식힌 육수에 띄운 호박 편수도 별미이다.
애호박을 반으로 갈라 씨가 있는 부분을 도려내고 가늘게 채 썬다. 소금에 절여 파, 마늘로 양념하여 볶는다. 찹쌀가루 반죽을 부쳐 채썬 호박을 섞은 월과채도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음식이다.또한 호박씨의 지방은 질이 매우 우수한 불포화 지방으로 구성되어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호박씨에는 또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므로 술안주로도 적격이다.

찹쌀 넣은 죽 숙취에 좋아

호박은 죽으로 요리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점도를 높이기 위해 첨가되는 찹쌀가루 때문이다. 찹쌀가루는 본초강목에서 언급돼 있듯,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면서 독을 풀어준다. 이 때문에 술을 마셨거나 찬음식을 먹은 뒤에 쑤어 먹으면 영양을 보충함과 더불어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와 아울러 호박죽을 끓일 때 땅콩 등의 견과류를 갈아넣거나 콩, 팥, 밤 등의 부재료를 곁들이면 맛과 영양이 한층 강화된다. 특히 땅콩처럼 씨앗음식은 호박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호박과 궁합이 잘 맞는다. 땅콩은 식물성 지방질,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관벽을 강화시키고 탄력있게 해준다.

호박죽을 끓일 때 팥과 콩 같은 부재료와 함께 삶으면 색깔이 검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별도로 삶아야 맛깔스런 호박색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죽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은 뒤 땅콩 등의 견과류를 고명으로 뿌려 주면 겨울철 보약으로 손색이 없다.
호박죽에 간을 할 때는 각자 먹을만큼 덜어서 따로 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간을 하면 죽이 금세 삭아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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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피를 맑게하는 습관
피를 맑게 하는 습관 특별히 무리를 한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날 때 유난히 몸이 무겁다. 두통이나 근육통 등의 통증이 잘 생기고, 손발이 차면서도 땀이 많다. 이럴 때는 피가 탁해져서 오는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전신을 힘차게 돌아야 할 피가 탁해지면 건강을 지키는 데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당연한 원리. 전문가들은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지방간, 당뇨, 통풍,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이 되기 쉽다”고 경고하고 있다. 평소 술을 좋아하고 일에 치여 지내던 H씨(46·인천시 부평구 계산동)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쉬 피로해지곤 했다. 병원을 찾은 결과 복수까지 차 있어 초기 간경화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때부터 피를 탁하게 하는 음식을 금하고 잡곡밥에 싱겁게 간한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30분 정도 시작했다. 교회에 다니는 터라 잠자기 전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성경책을 읽기도 했다. 그러기를 6개월, 이제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피가 탁해지면 쉽게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반대로 질병으로 인해 피가 탁해질 수도 있다. 피가 탁해지면 우선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혈액 내의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하고 쌓이다 보면 독소가 장기와 조직을 손상시키게 된다. 양방에서는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고지혈증을 보일 때 피가 탁해졌다고 말한다.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이경진 교수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가 바로 고지혈증으로, 혈관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의 심각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 중에서도 피를 탁하게 만드는 식품도 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기나 계란·버터·우유·커피 프림·마요네즈·마가린·쇼트닝 등의 식품이 그것이다. 가공육류인 베이컨·햄·소시지 등도 마찬가지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고기보다 생선 위주로 먹되 고기는 지방을 떼어내 살코기만 먹고(내장에도 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마요네즈가 들어간 소스보다는 간장·식초 등을 이용한 소스로 바꾸는 게 좋다. 수분이 많은 열대과일도 좋지 않다.“바나나·파인애플·레몬 등의 과일은 당류나 지방의 연소를 방해하고 몸을 차게 만들어 기혈순환을 저하시킨다”는 게 하나한방병원 이광환 진료부원장의 설명이다. 인스턴트식품이나 국수, 과자 등도 피하는 게 좋다. 따라서 이런 식품을 줄여서 먹거나 다른 식품으로 바꾸어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보통의 우유보다는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튀긴 음식보다는 굽거나 찐 음식을, 지방함량이 많은 크로와상·도넛·머핀·페이스츄리 같은 빵보다는 영양표시에서 지방함량을 비교해 잡곡식빵 등을 선택하도록 한다. 또 식사를 할 때 폭식, 과식을 하지 않는 게 좋고 급하게 먹기보다는 천천히 씹어서 먹는 게 좋다. 피를 건강하게 하려면 생활습관도 중요하다고 한다. 우선 목욕을 할 때는 반신욕이나 족욕이 낫다고 한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38℃의 물에 명치 아랫부분만 담근 채 팔이나 어깨는 물 속에 넣지 않는 것이 반신욕. 이광환 진료부원장에 따르면 잠자기 전에 반신욕을 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한다. 발만 담그는 족욕이나 배에 쑥뜸을 뜨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산, 산림욕 등으로 자연을 가까이하는 게 좋다. 이것이 어렵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한 화초를 가꾸는 것도 실천 가능한 방법이다.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을 해준다. 몸을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거나 배꼽티나 짧은 치마 등 몸을 차게 하는 옷차림도 나쁘다. 혈액순환이 느려져 노폐물이 체내에 오래 남는다. 당신의 피는 맑은가 체크리스트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면 보통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해 혈액순환 개선제를 사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가 맑아지면 사라질 수 있는 증상이므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부터 바로잡는 것이 좋다. □ 외부의 기온과 관계없이 늘 손발이 차갑다. □ 손발이 차면서도 땀이 많이 난다. □ 부종, 각종 피부염증이 많이 생긴다. □ 얼굴이나 머리에 열이 많다. □ 근육통이 잘 생긴다. □ 잘 체하거나 식사 후 가스가 잘 차는 등 만성적인 소화장애 증상이 있다. □ 구내염이 잘 생기거나 입안이 잘 헌다. □ 쉽게 피로해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겁다. □ 원인 불명의 두통, 어지럼증이 잘 생긴다. □ 뒷목이 뻣뻣해지거나 편두통이 자주 발생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 작은 관절(손가락, 손목, 발목 등)의 신경통이 잘 생긴다. □ 변비가 생기면서 얼굴에 뾰루지 등이 많이 생긴다. □ 여성의 경우 갑자기 생리불순이 생기거나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진다. 또는 냉이 많아진다.
maxam
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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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변비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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