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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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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닦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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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년 2 월1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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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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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TV문학관] 247화 박서방

. TV문학관] 247화 박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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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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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TV문학관] 246화 외촌장기행

. TV문학관] 246화 외촌장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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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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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자식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자식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우리가 병원에 진찰을 가면 의사가 첫번째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중에 암이나 결핵 같은 유전적인 병력이 있는 가를 

묻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경험 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 보면 부모님은 무얼하시는 분이냐고 

묻는 일이 있으며 특히 혼담때에는 부모의 경력에 따라서 

가부가 결정 돼는 중요한 사유가 돼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식의 장래에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수 있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의 마음에 따라서 물질이 생겨겨나고 이물질에 의해서 

나의 운명에 영향을 주고 이물질에 의해서 내 자식의 운명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잘돼고 못돼고 불행하고 행복하고 하는 것들이

모두 나의 운명으로 돌리고 그저 맡겨 버리고 있읍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에 따라서 나의 운명과 나아가 내자식의 운명에까지 

크나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나 고향이나 형제자매 아내 남편과 자식등의 인연은 

인력으로 할 수 없는 절대 운명적이라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나의 인생은 나의 마음과 의지에 의해서 결정돼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따라서 나쁜일을 하거나 죄를 짓거나 남을 미워하거나 

화를 내거나  때리거나  또는 사랑을 하거나 존경을 받는데 다라서 

물질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즉   남의 물건을 흠치거나 죄를 지을때에는 아드라린이란 물질이 생겨나고 

화를 내거나 남을 미워하면 노르아드라린이란 물질이 생겨나는데 

아드라린이란 나쁜물질로 내몸을 상하게 하는 것이요 노르아드라린은 

아주나쁜독성으로 내몸을 크게 해치는 물질이며 암이나 뇌출혈을 이르키는위험한 물질인것입니다

 

반면에   사랑을 할때는 엔돌핀이란 물질이 생겨나고  남을 도울때는

다이올핀이란 물질이 생기는데 엔돌핀은 여러분이 아시다싶이 6가지의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다이올핀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어 크게

행복감을 주는 물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마음에 따라서 이물질들이 내몸속에 축척이돼어  나중에는 

이물질에 의해서 나의 운명이 결정 돼어 진다는 것입니다

즉   나의 마음에 의해서 물질을 만들고 이물질에 의해서 나의 운명이

좌우 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행복과 불행이 남에 의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에의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가 깊이 유의 할점은 

죄를 지을 때는 아드라린이란 물질이 발생 하는데

죄를 미워하고 화를 낼 때에는 노르아드라린이란 아주독성이 강한

물질이 생겨나 나를 크게 해치고 불행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죄를 지은 사람보다 죄를 탓하고 미워 하는 사람이 

몇배더 불행을 준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이미 죄로서 불행의 물질 즉 아드라린을 

갖었으므로 우리가 그죄를 미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보다 몇갑절 불행의 물질을 발생 시켜

내몸을 상하게 한다면 이야 말로 우리의 어리 석음이 아니겠습니까?

더 더구나 우리는 누구나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그 누가 자식의 불행을 원하는 이 없지마는 

우리의 불행한 물질을 자식에게 넘겨주어 자식을 불행하게 

만든다면 이 어찌 비극적인 불행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

진실로 우리가 자식을 사랑 한다면 자식의 행복을 바란다면 

우리는 좋은 물질 행복의 물질을 자식에게 

넘겨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억 만금 보다도 수만의 재물 보다도 값진

엔돌핀과 다이올핀을  그들에게 넘겨주어 그들이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수 있도록 우리모두 마음에 

새겨 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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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41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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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TV문학관] 245화 산행

. TV문학관] 245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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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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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TV문학관] 244화 갈대의 고향

. TV문학관] 244화 갈대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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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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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TV문학관] 243화 겨울 바다

..........TV문학관] 240화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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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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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TV문학관] 238화 젊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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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문학관] 238화 젊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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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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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TV문학관] 235화 가을바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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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문학관] 235화 가을바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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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남
419284
10432
2025-09-05
오늘이 있기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 가장 아름다운 사진 - 9

 

.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jny0801
jungnam Yim
41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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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
(Live to the point of tears) , 감동글 입니다.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 냈지만 끝내.      
    
그녀가 남긴 마지막
블로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become grumpy with my husband)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shout at my children to wake up,
hurry up and clean their teeth)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not to mention the standard
medical therapies)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침도 맞았지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feel like a waste of precious time).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sort out my funeral in advance)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게
(have a cuddle and kiss my babies)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얼마 후 나는 그이의 곁에서 잠을 깨는
(awake next to him) 기쁨을 잃게 될 것이고
그이는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plait her hair) 하는데. ,
아들 녀석 잃어 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저만 아는데 .
그건 누가 찾아 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be given six mother to live)
22개월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로 얻은 덕에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walk my son for his first day at school)
기쁨을 품고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중년의 복부 비만 (middle-age spread)이요?
늘어나는 허리 둘레 (expanding waistlinr),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 (greying hair) 이요?  
그거 한번 뽑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세요
(keep a tight grip on your life with both hands).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Live to the point of tears.'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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