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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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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스트릿 인근 스틸스(100 Steeles Ave. W. #2B)에 위치한 ‘대박(大博)’은 이태리식당 10년 경력의 김현철 대표와 이윤희 부부가 ‘좋은 사람과 또 오고 싶은 곳’을 컨셉으로 만든 한식당

전화: 905-709-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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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영&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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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대박 ~~~ ‘꽃병’으로 쓰던 도자기 알고보니 45억원 짜리

 

거실 탁자 위에 놓여 꽃병으로나 쓰던 중국 도자기가 우리 돈으로 무려 45억원에 낙찰됐다.

아무도 가치를 못 알아봐 무려 수십년 이상 ‘꽃병 신세’ 였던 이 도자기는 최근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돼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제의 이 도자기는 18세기 초 청나라 옹정제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노란색 바탕에 녹색으로 그려진 구름과 꽃 등이 어우러져 신비한 광택을 뽐낸다.

이 도자기의 진면목이 드러난 것은 그야말로 우연한 기회 때문이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도자기의 소유자가 자택에 보관돼 있던 다른 도자기 감정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했던 것.

당시 감정에 참여한 도자기 전문가 페드람 라스티는 “소유자와 함께 소중히 보관된 여러 도자기들을 둘러봤다” 면서 “그러나 유독 눈길을 끈 것은 오히려 거실에 평범하게 놓여있던 꽃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자는 전혀 이 도자기의 가치를 모르고 있었다” 고 덧붙였다.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본 도자기는 최근 경매에 나와 예상가의 10배가 훌쩍 넘는 무려 265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크리스티 경매 측은 “이 도자기는 과거 소유자의 친척이 뉴욕에서 구매해 유산으로 물려준 것” 이라면서 “낙찰자는 유명 중국인 예술품 트레이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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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영&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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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00% 당첨된 복권' 부러워라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복권 사진이다. 맨 윗줄의 번호가 아래에 있으면 해당 금액을 받게 되는 게 규칙. 20번 모두 맞았다. 100% 당첨된 것이다.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복권 사진 공개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젯밤 아내가 운이 좀 좋았네요. 복권 회사로 아내를 데려다 주려고 내일은 휴가를 냅니다.”

당첨금은 4천 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4백만 원이 넘는 정도다. 흔히 말하는 ‘대박’과는 거리가 멀지만 당첨율은 최고 수준이다. 부러워하면서 자신 혹은 지인의 복권 당첨 경험을 늘어놓는 해외 네티즌들이 상당히 많다. 위 복권 사진은 보는 사람을 백일몽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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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길이 1400m! 교황 위한 세계 최장 톱밥카펫

”교황님, 이래도 안 오실래요?”

천주교 신자가 많은 중미 국가 과테말라가 세계에서 가장 긴 톱밥 카펫 만들기 기네스기록을 세웠다.

 
과테말라 천주교 신자들이 남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바티칸에 입성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초청하기 위해 제작한 톱밥 카펫 길이는 1400m 규모.

자원해 제작에 참여한 신자 1만여 명이 4만 kg 분량의 흙과 꽃, 화려한 색상으로 물들인 톱밥을 이용해 완성했다. 톱밥 카펫은 부활주간인 지난 3월 28일에 완성됐지만 기네스등재가 완료된 건 최근이다. 기네스는 세계 최장 톱밥 카펫 기록을 인증하고 증서를 과테말라 시 당국에 전달했다.

로베르토 키뇨네스 과테말라 부시장은 도시 과테말라 창건 237주년을 기념해 미사가 열린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방문, 증서를 공개하고 천주교 측에 전달했다.

키뇨네스 부시장은 “세계 최장 톱밥 카펫은 과테말라 천주교신자들의 믿음이 얼마나 돈독한지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미로 눈을 돌려 반드시 과테말라를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남미를 또 다시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월에 모국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일정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했다.브라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외국인을 포함해 300만여 명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뜨겁게 환영했다.특히 중남미 청년들은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에 열광하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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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캐더링 주문 및 단체(25석 까지) 예약 환영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박의 의미 외에도 한자 ‘大博’에는 많은 사람을 포용한다는 깊은 뜻이 있다”고 소개했다.

음식 맛, 친절한 서비스, 저렴한 가격, 넓은 무료 주차장, 시원한 패티오,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는 역시 대박 ~~~~.

도톰하고 넉넉하게 주는 삼겹살은 굳이 무제한 제공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

곱창구이 맛 또한 대박이다. 한국에서 들여온 재료로 만든 무근지 김치전골, 소콤사모(소주 콤보를 사랑하는 모임)를 위한 보너스메뉴($20.99부터 다양)까지 아쉬울 것이 없다.

 

 대박은 캐더링 주문 및 단체(25석 까지) 예약도 받는다.

대박
전화: 905-709-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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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항공권 수억원어치 공짜로…10대 사기범의 기상천외 수법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속편 주인공으로 어울릴 법한 10대 사기꾼이 꼬리가 잡혔다.

최근 영국 퍼스 셰리프 법원에 올해 19세의 리세 스코비가 재판을 받기 위해 출두했다. 그의 혐의는 바로 사기.

그의 화려한 사기 행각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작됐다. 그는 자신만의 ‘사기 기술’로 돈 한 푼 안들이고 항공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싱가포르, LA, 뉴욕, 두바이, 밴쿠버 등을 놀러 다녔다. 또한 도착지의 최고급 호텔 역시 무료 투숙.

스코비의 ‘수법’은 바로 여행사의 예약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었다. 두달 간 영국의 한 여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스코비는 그만 둔 후에도 이곳의 계정과 패스워드를 이용해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해 사용했다.

이같은 수법으로 사기 친 돈이 우리 돈으로 약 1억 2000만원. 결국 스코비는 올해 초 경찰에 붙잡해 재판에 부쳐졌고 법원은 그의 여권을 압수했다. 그러나 스코비는 이번에는 법원을 상대로 대담한 사기를 쳤다. 한 여행사의 가짜 취업증명서를 만들어 업무상 필요한 여권을 법원에 돌려달라고 한 것.

당초 퍼스 셰리프 재판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스코비의 혐의에 대한 선고를 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연기했다. 스코비의 변호인이 병원 진단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변호인 짐 라버티는 “스코비는 아스페르거 증후군(정신 발달 장애)를 앓고 있다” 면서 “감옥에서 살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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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버거킹이 햄버거에 양귀비 꽃잎을 깐 이유는?

햄버거에 양귀비 꽃잎이 들어가는 내용의 광고가 러시아 항공사로부터 퇴출당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광고 대상인 와퍼 샌드위치가 마약의 대안이라는 것을 암시한다는 우려 때문이다.

  
문제의 광고 영상은 양귀비 꽃잎을 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이것은 양귀비다. 한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호시절이 지나갔다”는 음성이 함께 나온다.

모스크바 타임즈는 이 광고에 대해 “이 광고에선 어휘속 발음이 중요하다. 양귀비(poppy)는 러시아어로 ‘맥(Mac)’ 인데, 이는 영상에서 마치 ‘빅맥(Big Mac)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빅맥은 버거킹의 라이벌인 맥도날드의 대표 상품이다. 결국 영어와 러시아어의 발음 차이를 교묘히 이용해 라이벌 회사의 제품을 깎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한편 버거킹러시아는 이 광고가 방송국에 의해 퇴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상에서는 계속 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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