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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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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재 한인학교 간의 상호 유대강화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계몽 및 육성, 캐나다 사회에서의 적응 능력을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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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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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06-04-29
우리의 꿈나무들-사생대회
우리의 꿈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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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06-04-29
수작 많아 진땀났던 심사
제14회 글짓기대회 심사평 수작 많아 진땀났던 심사 이덕형(심사위원장) 훌륭한 정치가나 소설가가 가장 고마워 할 사람은 맨 처음 말과 글을 깨우쳐 준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처음 시작해서 가르쳐준 사람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특히 이민사회에서 글짓기 대회를 매년 실시하는 까닭은 어떤 특정 분야에 뛰어난 인물을 배출시키는 일보다 우리들 1.5세나 2세 꿈나무들에게 고유의 우리 조국의 말이나 글을 깨우쳐 주고 또 잊지 않게 하기 위함에 있다 하겠다. 금년 14회를 맞는 이번 글짓기 대회는 130여 명이 신청해 경쟁을 뜨겁게 했다. 사실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글 쓰는 재주가 좀 있다(?)는 평가를 듣고 출전하기도 하였겠지만 대부분 이곳 한글학교에서 읽고 쓰기를 터득한 꿈나무들이다. 다소 산만한 분위기에서 한정된 시간 안에 평소 한 번도 생각해 본 바 없는 생경스런 제목을 즉석에서 받고 자기감정을 글로 표현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터인데 차분히 잘 작성한 그 집중력을 높이 사고 싶다. 우리 한글이 아닌 영어로 공부하는 그들은 인터넷이 훨씬 더 친숙한 연령대 학생들이다. 그런데도 7학년 이상 학생들은 얼마나 절제된 언어로 자기들 감정을 여과 없이 잘들 표현했던지 심사위원들은 심사 중 연신 놀라운 감탄사를 발하기도 했다. 수준도 예년보다 훨씬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예심을 통과한 작품들 수준은 얼마나 대단했던지 신중에 신중을 기하느라 예정보다 훨씬 늦은 자정을 훌쩍 넘겨서야 끝마칠 수 있었다. 금년에는 특별히 참가한 전 학생들을 상대해서 사전에 글쓰기 지침을 설명해 주었다. 그 결과인지는 몰라도 어떤 내용을 특별히 강조한다는 마음으로 첫째 둘째 하는 식의 나열방법이나 논술 쓰듯 서론 본론으로 나누어 글의 흐름을 스스로 차단하는 식의 글이 이번에는 거의 눈에 뜨이지 않았다. 사실 글 내용에서 다소 엿볼 수는 있지만 실제 한국에서 언제쯤 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바로 맞춤법 활용 실력이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어른도 잘 틀리는 부분이다. 먼 훗날 원만한 국어사용을 위해 수고해줄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담당하고 있는 일선 교사들이다. 이왕 수고하며 어린 학생들을 지도할 때 이 점을 특별히 감안하여 지도해 주면 그들이 성장한 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 제시해준 제목들은 학년과 나이를 고려하여 보다 현실성 있고 시사성 있는 제목을 선택해 보았다. 과연 그들이 그 나이에 깨닫고 고뇌하는 문제들이 무언가 알 수 있는 창구 역할을 기대해서였다. 그리고 개인감성이라는 과정을 여하히 걸러내 글로 표현해 낼 수 있는지를 보고자 했음이다. '이성 친구'라든지 '피부색이 다른 친구' '용돈' 그리고 고학년에 제출해준 '인터넷'이나 '나의 조국 대한민국' '나의 꿈 나의 장래' 같은 제목은 그들의 심성과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음식은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지듯 글 역시 쓰는 사람에 따라 똑같은 제목이지만 보는 각도와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심사 역시 보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기에 전체 내용과 문장 구성, 그리고 표현력과 맞춤법들을 나누어 점수에 반영했다. 글짓기 행사는 매년 중단 없이 이어지리라 본다. 그런 점에서 꿈나무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이런 행사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교민사회에 정말 꼭 필요하고 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학년에 따라 워낙 경쟁이 두터워 한두 점 차이로 입상 안 된 주옥같은 글들을 선외로 남겨놓고 심야에 돌아오는 발걸음은 실로 가볍지 않았는데, 이번에 낙선이 되었다 해도 절대 포기나 실망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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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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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4
-그대, 가급적이면 말을 듣는 쪽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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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04-09-14
캐나다 한인학교 협의회는?
캐나다 한인학교 협의회(Korean Canadian Schools Association)는? 1. 캐나다 소재 한인학교 간의 상호 유대강화 및 정보를 교환한다. 2.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의 향상을 도모한다. 3.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계몽 및 육성을 한다. 4. 캐나다 사회에서의 적응 능력을 배양한다. 5. 한국, 캐나다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 및 협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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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4
2020
2004-09-14
해외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재외 동포교육의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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