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wn BIA
제9회 호랑이 점등식 행사
코리아타운BIA(이사장 강정엽)에서는 11월 22일(금) 오후 6시 100여명의 코리아타운 회원과 마이크 레이튼(Mike Layton) 토론토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호랑이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2004년 12월 토론토 시로부터 비즈니스육성지역(BIA)으로 지정 된 코리아타운BIA는 매년 11월 셋째주 금요일 크리스티 공원 입구에 코리아타운의 안녕(安寧)과 번영(繁榮)을 기원하는 의미로 2만여개의 흰색과 오렌지색의 LED 전구로 제작한 호랑이등(5.2mx 2.6m 높이 2.4m)을 다음해 2월말까지 전시한다.
토론토한국노인회 무궁화사물놀이 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한 점등식 행사는 스왐퍼렐라(Swamperella-Cajun)의 음악공연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코리아타운BIA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한 기념버튼(Tiger & Korea map button), 호랑이엽서 등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올해는 전문 사진가각 행사에 참여한 가족 및 친구, 연인들을 위해 호랑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도 함께 실시 많은 사람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13년 호랑이 점등식 행사관련 사진과 가족, 연인들을 위한 촬영해 준 기념사진은 코리아타운BIA 공식 페이스북인 "K-Town Toronto " 에서 방문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pages/K-Town-Toronto/217170031778830
문의 코리아타운BIA 사무장 이민호 (전화 647-272-0604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