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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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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지향하는 모토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삶을 누리자”입니다. 우리는 이미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잘못된 음식물의 섭취로 인한 식생활의 문제임을 알고 있습니다.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의/식/주의 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더불어 현대인은 성인병이 급증하는 환경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인스턴트식품의 범람으로 비만, 당뇨, 고혈압, 암과 같은 성인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성인병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투병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질병들 대부분은 우리가 조금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무거운 결과에 이르기 전에 예방할 수 있고 충분히 건강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의 무기는 자력의 회복이 우선이고 자력의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80년대에만 해도 몸스스로 회복하는 자연치유력을 강조해왔지만, 90년대에 이르러서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로 질병을 치유하는 영양의학의 대체의학이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 중심의 영양학에만 맞추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제 4대원소, 5대원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을 잘 섭취하느냐가 중요함으로 떠올랐습니다. 미네랄은 인체의 3.5%에만 해당하는 아주 미량의 원소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미네랄이 생명의 균형을 잡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미네랄은 우리 몸을 태웠을 때 재로 남는 성분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뼈와 치와와 같은 골격을 유지하고, 체액의 알칼리를 유지하고, 갑상선 호르몬, 인슐린 호르몬 등의 합성에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체에 섭취되는 미네랄의 양은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미네랄이 다소 부족하다고 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 미네랄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었을 때 사람의 건강이 나빠지고 병이 생긴다는 것이 의학상의 상식이 되고 있습니다. 근래에 와서 학자들은 미네랄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미네랄에 관한 연구는 이제까지 이루어졌던 영양학과 지병의 예방 및 치료분야의 모든 지혜보다도 더욱 중요한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미네랄 분야의 연구가 새로운 의학 개척을 위한 밝은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미네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탐구 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네랄은 바로 21세기에 남아있는 가장 긴요하고도 심각한 과제이며 경이적인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천연 미네랄 연구원도 이에 발맞추어 천연의 미네랄을 고객들께 제공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바른 삶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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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BOONKIM
천연미네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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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건강]잠이 모자르면 어떻게 될까

많은 현대인들이 수면 부족을 고민한다. 

수면부족의 결과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들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많다. 

직접적인 영향은 나른함, 집중력 부족 등이다. 

반면 간접적인 영향은 극도의 피곤함이다.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변하며 배고픔을 느끼고, 평상시보다 실수를 더 많이 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이 모든 문제들은 충분한 수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 

캐나다 국가 수면 협회(National Sleep Foundation)에 따르면 성인은 매일 7시간 ~ 9시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보다 적게 수면을 취한다. 

수면을 6시간 혹은 그 이하로 취할 경우 유전자 변형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한번의 짧은 수면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일주일 지속될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지 일주일 간의 불충분한 수면으로도 700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형되며, 이는 심질환과 비만 등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혀졌다. 


밴쿠버 중앙일보=신인애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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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동아시안컵] 북한 女 축구대표, 8년 만에 방한

2013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축구단이 18일 밤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선수 21명과 임원 15명으로 구성된 북한 선수단은 베이징을 경유해 중국 남방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선수단이 도착하기 전 경찰 50여명과 국정원 직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가이드라인을 쳐, 공항에는 다소 삼엄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북한선수단을 배웅하기 위해 미리 나와있던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축구협회 직원들은 북한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했다.

검정색 치마 정장과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북한 선수단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환히 웃는 얼굴이었다. 

이들은 경찰들의 경비 아래 공항 밖에 대기해 있던 대형버스와 소형버스에 서둘러 올라타 곧바로 숙소로 향했다.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의 남한 방문은 2005년 동아시안컵 이후 8년 만이다.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은 2009년 4월1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바 있다.

비록 동아시안컵 참가를 위한 방문이지만 최근 남한과 북한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선수단의 방문이 경색돼 있는 남북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 순수 대북 인도 지원과 함께 문화·스포츠 교류 등을 확대하려는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앞서 통일부 당국자는 비정치 분야에서의 남북교류 차원에서 북한 선수단의 한국 방문을 승인했다.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탑승한 뒤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8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우리 여자축구대표팀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2013.7.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북한 여자축구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9위의 강호다. 한국(19위)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한은 2001년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2006년 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오는 21일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는 북한은 25일 일본, 27일 중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 후 28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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