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은 이래저래 자유당 때문에 고생한다. 불법담배 유통이라도 막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주총선(6월7일) 이전에 퀸스파크로 몰려가 시위라도 할 참이다. 단체행동을 하기 위해 현재 물밑작업 중이다. "(신재균 실협회장, 2018 신년인터뷰 캐나다한국일보)
온주실협 신재균회장!
6월 주정부 총선에 앞서 주의사당앞에 몰려가 무슨 시위/궐기대회/데모를 하려 작업 중이라고요?
그 시위에서 무슨 구호 외치고 플래카드 흔들어 댈건가요? 혹시, "못 살겠다 갈아보자!" 입니까?
아님, "우리네 코리언경영 편의점들이 돈 좀 더 벌게끔 조치해달라!" 요구할겁니까?
신재균회장! 다음은 어젯밤에 김치맨이 토론토선 신문 칼럼에 쓴 댓글입니다.
(토론토선 3월 4일자 Caroline Mulroney Column 글 Comment)
MULRONEY: PCs need new generation of 'fresh leadership'
Tony Yoonsik Lim · Business Partner at Cayuga Variety
"I've never understood why beer and wine sales were restricted to only 450 grocery stores.....I am open to allowing more grocery and convenience stores to sell beer and wine. #onpoli "
Thanks! Mulroney! Your promise is music to my ears! Also very good news to 1,000 grocery 9,000 convenience stores' owners and operators.
They are being discriminated by the Liberal government and the most unpopular Premier of Ontario, Ms. Kathleen Wynne.
Go Mulroney Go! Cheers!
http://torontosun.com/opinion/columnists/pcs-need-new-generation-of-fresh-leadership-mulroney
Caroline Mulroney 후보의 편의점 맥주 판매허용 공약은 반가운 소식! 그가 당수가 돼서 금년 중에라도 편의점들에서 6-Pack 맥주를 판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설령 당수가 아니더라도 주의원(MPP)으로서 주류판매 자유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자유당정부의 불공정한 주류판매 정책에 대해 다른 후보들도 관심 가져달라는 의미에서 쓴 댓글입니다.
신재균회장에게 부탁합니다.
최루탄 마실 각오를 하고서 길거리 데모에 나선다해서 무슨 일이 되는 시대가 아니지 않습니까?
퀸스팍 시위 계획보다는 어떡하면 정치인들과 시민들을 설득해서 우리 편의점들에서 맥주를 팔도록 할까?를 고심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2018.03.05.
김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