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인)[email protected]
겨울 밤에
별 하나가
밤하늘을 밝히듯
한 송이 꽃이
온 들판을 밝힌다
생각한 적 있지요.
그 때는 어렸을 때지만,
어두운 세상 헤쳐 오면서
밤과 밤 사이를 지나며
당신을 만나 참 기쁩니다.
별들도 눈을 감고
꽃들도 땅 속에 잠든
이 추운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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