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2021년 8월 토론토 부동산 통계

안녕하세요. 이승주부동산 입니다.

2021년 8월 토론토 부동산 통계 를 알려드립니다.

 

리세일 시장 통계

GTA 전지역의 거래건수는 1년전인 2020년 8월에 비해 19%가 줄었으나,
신규매물이 43%나 줄어든것이 주요 원인이고,
거래된 평균가격은 12%가 오른 $1,070,911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단독/세미/타운 등의 저층주택이 거래가격이 여전히 강한 상승을 주도하고 있지만, 
콘도의 상승세도 좋아지는 추세입니다.

 



신규매물 공급이 줄어들면서, 누적된 액티브 매물도 1년전에 비해 50%나 줄어들어,
적어진 매물을 구매자끼리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하였을때, 2021년 7월에 비해 8월에는 2.4%가 오른것으로 해석됩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락다운 패닉에서 불과 3개월만인, 2021년 6월경 부터 
상승해 온 거래가격이 2021년에도 현재까지 꾸준히 보합/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택의 가치를 벤치마크 형식으로 평가하는 가격지수(MLS HPI) 도
저층주택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토론토 센트럴 지역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주변지역들의 상승%가 높습니다. 
주춤했던 콘도도  더 나은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리세일 시장 전망

연방정부의 선거를 앞두고, 주택가격을 낮춰보려는 단기적인 조치들을 정치계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매우 낮은 모기지 금리와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비지니스와 여행의 제약이 줄어들면,
신규 이민자의 유입은 안 그래도 지금도 많은 구매수요자를 추가하게 되므로,  
2021년 3/4분기와 2022년에도 두자리수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피하기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콘도렌탈 시장

대부분 대학교들이 9월 신학기 부터 오프라인온라인 방식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던 7월 부터 
다운타운 대학교 주변에는 급격한 렌탈수요로 인해 렌트비가 급상승하고 멀티플 오퍼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1Bed 콘도의 렌트시세는 1년전에 비해 9.4%가 내려간 것이지만,
3달전인 Q1 2021에 비해서는 3.7%가 상승한 것입니다.

대학생/유학생들이 복귀하고 있고, 추후로 오피스 직원들의 출퇴근과 이민자들의 유입이 시작되면,
쉽게 코로나 이전의 1% 이하의 공실률로 돌아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주 부동산 Sean Lee, Broker

Direct: (4 1 6) 899-7032 
이메일: [email protected]
부동산 매매/분양/전매 정확,정직하게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