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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kang39
설마의 역사 500년 (63)-사색당쟁의 정치판(하)
samkang39

 
 

 (다음 호에 계속)
정사 황윤길의 보고 “전하, 우선 중요한 요점을 먼저 사뢰옵나이다. 저희들이 일본의 여러 항구를 돌아 보았는데 수백 척의 배들이 정박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배들이 일반 어선은 아닌 것 같아 보였사옵니다. 아무래도 전쟁을 대비함이 마땅한 줄로 아옵니다. 통촉하시옵소서” 


부사 김성일의 보고 “전하, 잘 다녀 왔사옵니다. 풍신수길과 면담을 하였는데 그 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마치 쥐새끼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제가 관상학을 조금 연구하였는데 그러한 상으로는 큰 일을 저지르지 못하는 상이었습니다. 크게 염려할 바가 아니 온 줄로 압니다. 전쟁설을 퍼뜨려 민심을 흉흉하게 해서는 아니 될 줄로 압니다. 저의 충정심을 살펴 주시옵소서” 


이 두 사람의 보고를 받고 선조는 며칠을 두고 생각을 하였다. 헌데 그들이 일본으로 출국을 하기 전에는 서인들이 집권을 하고 있었는데 돌아왔을 때에는 세력이 동인에게 넘어가 있었다. 동인들은 아침마다 임금에게 문안을 드리며 김성일의 보고에 임금이 안정하도록 종용을 반복하였다. 그래서 선조는 10년 전에 이이 율곡의 10만대병설이나, 정사 황윤길의 보고를 무시하고 다시는 그런 허황된 말을 퍼트려 민심을 동요치 못하게 엄령을 내렸다. 


결국은 백성들이 안이한 생각에 빠지게 되었고 일본이 쳐들어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기 싫어했다. 현실을 회피한 것이다. 그 결과 1592년 4월, 왜구들은 13만 대군, 700척으로 부산포에 쳐들어 와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426년 전의 그 때나 평화 평화를 떠들며 민주주의를 한다는 지금이나 똑같이 우리나라의 조정에서 갈등을 빗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무관심과 회피의식으로 점철되어 호국이념을 망각해 가고 있는 것이다. 국가를 튼튼히 하고 국방의식을 고취하는 일에 여당이 어디 있고 야당이 어디에 있는가?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들의 KBS공개토론에서 북한이 주적인가 아닌가의 질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확실한 답을 아니 하고 어물어물 즉답을 회피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의 통수권자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주적 개념도 없다고 그는 당장 후보자격을 박탈해야 된다고 아우성을 쳤다. 


60만 대군이 누구를 위하여 충성을 해야 하는가? 지난 70년 동안 남북한이 피를 흘려 싸웠고, DMZ에서 대결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북한이 원자탄을 만들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맨날 공갈을 치고 있는데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고? 그러면 대한민국의 국군의 주적은 누구인가? 일본인가? 미국인가? 아니면 중국인가? 


왜 그렇게 자신이 없었는지 후에서야 알았다. 그가 사회주의 – 공산주의 노선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14대 선조 때와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한심스럽기는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주적 개념이 없이, 북한의 이념과 정책에 동조하는 사람이 이제 대통령이 되였으니 대한민국은 북한의 연방제 통일의 길로 가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백성들은 결국 김정은이의 백성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 펄펄 뛸 사람도 많겠지만 그것이 눈에 보이는 현실이다. 


 2018년 4월 27일,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전쟁 종결 – 평화론을 떠들며 한 참 신이 나게 선전하면서 세계 뉴스거리라고, 무슨 상을 타야 한다고, 설쳐대더니, 한 달도 아니 가서 그만 파토가 났다. 북한이 또 생트집을 잡고 나선 것이다. 


문재인 아양쯤이야 별 것이겠느냐 하고 또 남한정부를 손바닥에 올려 놓고 공깃돌 놀이를 할 모양새다. 탈북자 태영호가 북한 비난 연설을 했다고, 탈북자 종업원 13명을 북한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말도 안 되는 시시한 조건을 내걸면서 문재인 길들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핵무기 건을 놓고 북한은 지금까지 열 번째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18년 6월 12일, 미국의 트럼프와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정상 회담을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어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역시 파토가 날 것 같은 냄새가 난다. 노벨상은 누가 타야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것을 보니… .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가 9단이라고 하였다. 9단짜리 대통령도 김정일에게 100% 속아 넘어갔다. “앞으로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 북한이 핵 무기 절대 만들지 않는다. 내가 책임 지겠다” 하고 큰소리 친 것이 김대중 대통령이었는데 그 때에 김정일이는 뒤에서 원자폭탄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돈 좀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지금 김정은이가 북한은 핵보유국이라고 설쳐대고 있다. 그 동안 남한 사람들은 열 번이나 속아 넘어갔다. 그런데도 지금 또 남한 국민들은 김정은이의 판문점 미소 작전에 벌써 반은 넘어가 있다. 김정은이가 귀엽다고 한다.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사살하여 시체도 없이 짓뭉갰고, 형을 독가스 수건으로 남의 나라 비행장에서 쓰러지게 한 자가 김정은인데 귀엽다고? 한국 국민들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500년 전, 그 때부터 시작된 설마의 역사는 오늘도 이렇게 계속되고 있다. 한민족(韓民族)이 언제 정신 좀 차릴 것인가? 걱정이 태산 같다. 그저 오호 통재라! 한숨이 나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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